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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랑자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유인도중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섬이라고 하니까
그럴만도 합니다. 저도 지난번 마라도를 가면서
스처지나 가는데 여름에 큰 태풍이 불면 파도가 섬을 넘어서
모조리 쓰러가버릴것만 같아 불안불안 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파도를 방문 하면서 한낮 기우에 불과 했었다는....
암튼 가파도는 작지만 이 유랑자에게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섬으로
가슴에 새겨 놓았답니다. 그림같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면서 이렇게 멋진 섬이었다니
하고 멋진 인생샷을 남겨 보았고 또한 미흡하나마 이렇게 졸필로서 남겨 봅니다.
여행이 끝난 지금도 가파도가 눈에 아른거려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어지는 섬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