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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전령사, 수크령 꽃은 활짝 피고..

작성자들꽃사랑(대전)|작성시간22.08.20|조회수197 목록 댓글 5

오늘 새벽에 대전에 비가 많이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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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방여사 | 작성시간 22.08.21 지난해 안산시 지나다가 가로에 키큰 수크렁이 멋진 모습으로 눈길 사로잡았어요 수수한 키큰 강아지풀 같으나 꽃꽂이할때 큰몫 담당하는 수크렁

    흙탕물흐르는 천변에 수크렁 덕분에 잘보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22 감사합니다 ^^~
    방여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구름정원 ( 고양 ) | 작성시간 22.08.21 첨들어보는 꽃이름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22 약으로도 쓰이는데요
    약명으로는 "낭미초" 라고 부릅니다
    이리 낭, 꼬리 미, 풀 초.

    꼭 이리의 꼬리를 닮았지요??
    큰 생태공원이나 강.하천 주변 같은데 가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성어인 "결초보은"에서 등장하는
    결초---->> 풀을 묶다(맺다) ...이때의 풀이
    바로 수크령 입니다.. 풀이 억세서 잡아당겨고
    꼼짝 안합니다..

    강아지풀보다 10배는 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봄까치 | 작성시간 22.08.22 몇년전에 매년 8월 중순이면 즐겨갔던 굴업도.
    개머리언덕 가는길에 수크렁이 길가에 쭈욱 있었어요
    처움에는 이름도 몰랐답니다
    걸을때마다 부드럽게 다리를 스치었고
    환한 달빛을 등에지고 걸었던 그 길
    어쩌다 수크렁만 보면 생각나네요 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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