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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대전에 비가 많이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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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여사 작성시간 22.08.21 지난해 안산시 지나다가 가로에 키큰 수크렁이 멋진 모습으로 눈길 사로잡았어요 수수한 키큰 강아지풀 같으나 꽃꽂이할때 큰몫 담당하는 수크렁
흙탕물흐르는 천변에 수크렁 덕분에 잘보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2 감사합니다 ^^~
방여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구름정원 ( 고양 ) 작성시간 22.08.21 첨들어보는 꽃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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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2 약으로도 쓰이는데요
약명으로는 "낭미초" 라고 부릅니다
이리 낭, 꼬리 미, 풀 초.
꼭 이리의 꼬리를 닮았지요??
큰 생태공원이나 강.하천 주변 같은데 가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성어인 "결초보은"에서 등장하는
결초---->> 풀을 묶다(맺다) ...이때의 풀이
바로 수크령 입니다.. 풀이 억세서 잡아당겨고
꼼짝 안합니다..
강아지풀보다 10배는 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봄까치 작성시간 22.08.22 몇년전에 매년 8월 중순이면 즐겨갔던 굴업도.
개머리언덕 가는길에 수크렁이 길가에 쭈욱 있었어요
처움에는 이름도 몰랐답니다
걸을때마다 부드럽게 다리를 스치었고
환한 달빛을 등에지고 걸었던 그 길
어쩌다 수크렁만 보면 생각나네요 그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