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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꽃이있는집.

작성자고양사내|작성시간23.04.16|조회수181 목록 댓글 18

식전 2~3시간 산행길
나을 반겨주는 어린 야옹이
바지을 붙잡고 부비고 발길을 붙잡으네요.
먹이을 주고 돌아서는데 눈시울이 뜨겁네요.
그자리을 못떠나는 냥이 누굴기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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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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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고양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6 넘 가엽고 눈에 선하고 갈땐있어 먹이주고
    올때는 불러도 안보이고 이전 부대안 큰양이가 못살게
    쫏아다니고 못살게 하든데 걱정이 돼네요.
    밑길 개울가엔 작년부터 청둥오리 한쌍이 안가고 지금도
    있는데 어제는 옥수수 사료 한봉줬더니 많이 먹고 좀있데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 | 작성시간 23.04.16 고양사내 부인께 의논해보시고 데리고 오심 좋겠어요
    요즘은 개와 고양이가 잘 놀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고양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6 노가니 옆지기 말을 안해서 기회봐 데려오려고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 | 작성시간 23.04.16 고양사내 댁에 꽃이 많아서 이제껏 꽃구경 했네요
    구경값을 드려야하는데 외상으로 달아놓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고양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6 노가니 군인공제 아파트 봉사활동 동대표 회장.감사.총무하다보니
    기독교 집안이라 술.담배.못해서 아파트서 버려진 꽃진
    난류.화초 버려진 애들이 숲이돼여 200여개 줄여서 지금은
    150 여개로 줄여가는중 이네요.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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