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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0연리지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4 어느님이 올린 글이 떠오르녜유~
하루중 저녁시간을 여유있게 보내라~
일년중 겨울을 여유있게 보내라~
한평생중 노년을 여유있게 보내라~
그중~난~
남들 편안하게 쉬는 저녁장사바빴고~
미끌미끌 추운겨울 살얼음판 넘어지며 배달다녔고
이제 좀 여유 욕심 부려보지만 책임감 혼자 떠안꼬 삽니다~ -
작성자 콩란이 작성시간13.06.15 대전천이 멋지지..
나 어릴땐 물도 많아서 여름엔 개울에 수영하러 다녔다는거 ㅎㅎ
산내쪽 울바위 밑에서 수영하다 깊은물에 빠져서 죽을뻔했던 기억이 아직도
그길을 지나면 생각난다 지금은 복개하고 없어졌지만 -
작성자 닥터강맘(아비비) 작성시간13.06.15 대전만해도 아직 공기가 깨깟해서 좋아요.
동네길 산책 해본지가 언젠지..까마득.
출퇴근길 멀다보니까 당체 짬이 안나는디.....
오늘은 우리아파트 장미터널에서 폼쫌 잡고 그네한판 타야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