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류나무(유미정)작성시간24.03.29
그 꾸준한 빗속을 뚫고 걸으셨을 샘의 여정을 마치 함께 한듯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2월에 한번, 그리고 샘이 동행을 찾던 글 올리시기 이틀 전 원효사 그 코스를 한바퀴 하고 왔었거든요. 한달에 한번 모니터링 하신다고 하셨죠? 담 달엔 같이 해요 샘.^^
답댓글작성자신나무(신란숙)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3.31
함께 보면 더 많은 것들이 보이는 즐거움이 있지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등산이 의외로 공부거리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바위가 많아서 지의류 관찰의 최적지이기도 하구요. 바위지대 특이식생도 있는 것 같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