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롱이 가족이에요.
재롱이 근황을 올립니다. ㅎㅎ
첫째로 재롱이가 (아마도) 생의 첫 목욕 완료🙆🏻♀️
강아지 목욕탕(?) 에 가서 씻기는데 너무 싫었는지 돌고래 울음소리를 냈어요. 최대한 빠르게 완료했는데 누가 들으면 재롱이 학대하는 줄 알거 같아요🤦🏻♀️
그래도 덕분에 (대강) 뽀송 뽀송 재롱이가 되었습니다.🤗
둘째로 인형을 좋아한다고 들어서 버리려고 한 몰랑이 인형을 주었어요.
북북 뜯으며 1분간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ㅎㅎ
셋째, 오늘 주말을 맞아 강아지 공원을 가려고 하였는데, 재롱이가 차 안에서 부들부들 떨며 무서워하였어요.
그래서 그냥 동네 공원에 갔어요.
근데 가자마자 비가 오네요🤷🏻♀️
1년에 240일이 맑은 LA인데 본 적 없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그래도 장대비 맞으면서도 재미나게 놀았어요 ㅎㅎ
둘이 사이가 좋아보이지만 사실은 재롱이가 미미를 아직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미미가 다가가면 으르렁 거리고 이를 보여서 눈물이 조금 납니다😥 계속 관리 중이고, 당분간은 둘의 독립된 공감을 보장하고 긍정적 행동을 할 때마다 보상하고 있어요. 갈 수록 행동이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넷째, 좋은 소식! 재롱이는 아빠를 무지 좋아합니다❤️
아빠>>>엄마>>>>>>>장난감
오늘 비맞고 들어와서 피곤했는지 누워자는 재롱 ㅎㅎ
재롱이는 배부르고 따뜻해서 그런지 집에서 자주 꾸벅꾸벅 졸아요. 😴
“계속 만져보세요- 잠이 잘 오네요.”
다섯째, 산책 왕 재롱이.
이번주는 실외 배변 훈련을 위해 하루에 여러번(5-6번) 산책을 나갔어요. 완벽 실외 배변에 성공했습니다👏🏻👏🏻👏🏻
모터 달려 찍기 힘든 쭉 멋지게 올라간 재롱이의 꼬리를 보세요🤗
마지막은 30분 전에 찍은 강아지 영화보는 재롱이와 미미.
101마리 달마시안 영화 틀었는데 너무 진지하게 봐서 웃겼네요ㅎㅎ
미미가 미동도 없이 30분을 진지하게 보는데..
재롱이도 슬금슬금 옆에 와서 보더라구요 ㅎㅎ
둘을 한번에 담으려니 재롱이 머리만 나왔네요-
강아지 소리가 티비에서 나서 신기했나봐요 ㅎㅎ
그럼 재롱 근황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주에 또 올릴게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코맘 작성시간 20.02.24 아빠랑 누워있는 모습,
첫 목욕 후 말끔해진 재롱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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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재롱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24 꾸벅꾸벅 조는 재롱이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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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헬랴 작성시간 20.02.24 아닛 몰랑이 1분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누운 모습과 잔뜩 신난 꼬리를 보니 재롱이 잘 적응했다고 온몸으로 뿜쁌 보여주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제 미미랑 잘 지내보아 재롱아~ 미미에겐 괜히 미안하네요 조금만 기다려줘 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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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성매직 작성시간 20.02.24 재롱이가 질투가 많아서 아직 미미랑 조금은 서먹한가봐요 ㅋㅋ 그래도 이제 제법 미국 아이 같은 티가 나니까 미미랑도 곧 친해질거라 생각해요! 재롱이도 미미도 모두 잘 지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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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오네 작성시간 20.02.24 제가 아는 그 재롱이는 맞는데!!
넓은 공원에서의 재롱이
따뜻한 아빠 옆에서 누워있는 재롱이
달마시안을 보는 재롱이와 미미.
재롱이가 가족을 만나 일상을 보내고 있는게 실감이 나는거 같아요
재롱이와 미미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에 재롱이가 정말 멋진 가족분들을 만난거 같아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