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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작성자스페셜원| 작성시간10.01.12| 조회수78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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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해냅니다꼭 작성시간10.01.14 네- 어떤 종류의 자물쇠든 상관없습니당ㅎ 저는 금고형 자물쇠라고 해야 하나? 오른쪽으로 몇번, 왼쪽으로 몇번 돌리고 번호 맞추면 열리는 그런 자물쇠를 쓰고 있는데요, 크기는 약간 커도 괜찮은 것 같아요(가로 4, 세로 7cm 정도?) 음...저는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김에 여기저기 여행하고 있는 터라 무비자 입국 건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ㅠ
    교통편이 불편한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웬만큼 큰 도시끼리는 왕래하는 수단이 많아서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저는 겨울에 미국 동부를 여행하는 바람에 두달 전부터 호스텔이랑 기차 등등을 예약해두었는데 시간이 밀린 적은 없었어요.
  • 작성자 sean kim 작성시간10.01.15 아. 늦은 밤에 님 쪽지 보고 또 왠지 부러워 집니다. ㅠ 저도 훌쩍 떠나고 싶은데.... 아. 옛날 자료 좀 뒤적여 보니,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생증 앞 뒷 면 스캔한 것을 메일로 보냈더군요.. 조언 하나 더 드리자면, 혼자 여행하시는 거라면 무조건 호스텔에서 주무십쇼. 그래야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또 호스텔에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꼬박꼬박 잘 체크 하십시오. 저는 보스턴 갔을 때 펜웨이 파크 티켓 싸게 파는지 모르고 지나쳤다, 다음 날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 작성자 sean kim 작성시간10.01.15 그리고 밤에 하는 프로그램들도 있는데, 미국은 밤에 돌아다니기 위험하니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미국 여행할 때 혼자였는데, 더구나 여행 초짜였구요. 그냥 바짝 얼어서 그런 것들 다 지나치고 온 다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호스텔이 정말 쌉니다.ㅡ.-;; 지금은 아마 비성수기라 더 쌀거에요. 시설도 꼼꼼히 체크해서 예약하세요. 간혹 욕나오는 호스텔들도 있습니다. ㅋ 혹시 뉴욕 가실 거라면, 뉴욕에서는 할렘 쪽, 그러니까 센트럴 파크 북단 쪽 호스텔은 잡지 마세요. 밤에 마실나가기 무섭습니다. ㅋ 하얀 이빨만 보이는 흑인들 정말 무섭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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