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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저그랬어 작성시간10.02.24 님이 ' 예민한 것 " 맞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 화장품 ' 으로 인해 동생이 질투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님이 남친의 여동생때문에 스스로의 자리를 뺏기는 것 같아 질투가 나듯 여동생으로선 항상 자신이 챙겨주던 부분에 누군가가 간섭한다면 당연히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저도 누나가 있는데요. 항상 제가 옷을 살때면 누나가 같이 갔었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여친과 항상 쇼핑을 갔습니다. 쇼핑 갈때마다 ' 귀찮아하던 ' 누나였기에 당근 좋아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나중에 " 여친이랑만 쇼핑 가니 좋더냐 " 라면서 서운해 하더라구요. 가족관계에서는 당연한 일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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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릴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저는 분명히 남매 관계의 특성(친오빠의 여친을 질투하는 여동생이라든지)은 이해해요 ㅋ 그래서, 남친의 여동생이 만약 '본인도 연애를 하고 본인 남친을 더 챙겨주면서 가끔 친오빠에게 애정 표현 하는 거라면' 저는 정말 문제 삼지 않을거예요. 그게 아니라 연애에 전혀 관심도 없이 '친오빠한테만' 온갖 선물 공세, 쇼핑 대동을 하니까... 그래서 안 좋게 본 것 같아요 ㅋ 여동생이 좀 평범한(이런 표현은 적절치않지만) 사람이라 좋아하는 (현실속의) 남자도 있고... 그러다 가끔 제 남친한테 선물 쏘고 가끔 나들이 같이 가는건 정말 좋게 생각할겁니다. 아, 무척 사이좋은 남매구나- 하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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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릴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그리고 남자분들이 잘 알아두셔야 할 것이, 저런 시누이, 좋아해줄 여친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겉으론 좋게 넘어가도 아마 속으론 '으이구, 왜 쟤는 결혼도 안 하고 아직까지 친오빠 붙잡고 살아.'라는 아쉬운 생각 누구나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겠어요, 제 주변에서는 동성친구들이 제게 남친 여동생은 싹수가 노랗다고(서른될때까지 여동생이 남친 생길것 같지도 않고) 만약 이 문제 해결 안되면 절대 결혼하지 말고 헤어지라고... 조언을 해줬기에, '다른의견'(특히 남자쪽의) 들어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네요. 암튼 저도 좀 진정 해야겠어요 ㅋ 쌓인 게 한꺼번에 폭발해서 흥분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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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도리;) 작성시간10.02.24 음..이 글의 중반부까지 저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위로 오빠가 하나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오빠랑 굉장히 친했어요. 오빠가 거의 아빠 라고 생각을 하고 자라서 무슨일 있을때마다 의논하고 그래서 막 더 의지하고 그랬던것 같은데요. 오빠가 안이쁜옷 입고 있으면 돈 있으면 사주기도 하고 둘이서 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합니다만...오빠 여자친구에게 질투라던지 그런건 해보지 않았거든요. 윗분의 말씀처럼 저도 오빠도 결혼을 하기 전까지 자신들의 애인보다는 더 가까운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 자신들에게 소중한 가족이 생기면 분명 관계가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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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diopia 작성시간10.02.24 제 주변 친구들의 여동생들은 다 저렇던데요. 뭐 정도의 차이가 있겠고, 느끼기 나름이겠지만요. 전 그래서 여동생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어머니와 아들관계, 남매의 관계를 미디어에서 부정적으로 다룬 사례가 너무 강하게 남으신 거 아닐까요. 그리고 대부분 남친 생기면 정말 180도 바뀌면서 그 정성이 남친에게 가기도 합니다..제 예전 여친이 오빠랑 둘이 여행도 다닐만큼 지나치게(?)친했는데 저랑 만나면서는 거의 집안의 똥개보다 조금 나은 대접받더군요..-_- 그래서 소개팅해주란 조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요.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보려고 하는 대로 보게 되기도 합니다. 공감은 되지만 조금만 더 릴렉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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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릴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이미 참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 ㅋ 릴렉스할수없었던 것 같네요 ㅋ 저도 남친 여동생께 제발 남친이 어서 생기길 바라고 있어요(3년째... 바라고 있네요), 님 말씀처럼 남친 생기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ㅋ 헌데 소개팅에도 관심 없는 분이라... 다소 제가 절망적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보려고 하는 대로 보게 된다...'라, 맞는 말씀입니다만... 참고로 제 친한 남자 동기가 남자 친구의 후배이기도 합니다(저희가 cc라서요). 헌데 제가 제 친한 남자 동기한테 이런 문제를 말한 적이 없는데도... 제 남자 동기가 제 남친한테 "형 동생은 왜 남친 안 사귀고 맨날 형이랑 다녀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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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락방승냥이 작성시간10.02.26 그 남자분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여동생을 질투하고 관계를 시기하기보다는 그 둘의 삶을 포용해줘야할 것 같네요. 여동생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겠죠. 집에서 시집가라 시집가라 주문을 외면...ㅎㅎㅎ 남자친구에게 사정을 잘못 털어놔도 문제가 커질 수 있죠. 혹여 남자친구분이 여동생에게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릴무 님을 의심하고 서로 관계만 악화될 거에요. 설.마. 그 둘이 무슨 '이상한' 영화처럼 사귀는건 아닐테죠. 그럼 '질투'는 이해하지만 '화'를 낼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10살 아래 여동생 있는데, 제가 어릴때부터 키우다시피해서 굉장히 가까이 지냅니다. 릴무 님이 남자친구분과 3년을 사귀셨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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