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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여자친구의 여동생과 연락하는 남자친구...뭔가요?

작성자나랑팡팡| 작성시간10.02.24| 조회수77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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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나랑팡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ㅠ.ㅠ......제일 속상한 부분이 그겁니다. 좀 격하게 말하자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겨우 그런 만남에서 과거 낭만을 느낀다는 것이, 고작 그런 사람이었나. 참 그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브리나~ 작성시간10.02.27 동생이 더 문제입니다. 남자는 솔직히 예전여자친구의 동생이 자기 언니를 저버리고(??)자신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스릴도 있을 거예요(남자분은 아무래도 가족은 아니고.... 남성의 본능적인 면도...사실 그렇쟎아요;;;) 동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문제이지만 동생이 진짜 너무 언니 마음을 배려하지 못하네요..
    내가 더 화가나네 정말!!!!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0.02.24 가장 어려웠을 때 위안이 돼 준 친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남친으로선 막으려고 하는 여친보다 믿어주는 여친이 더 멋있겠죠. 또 글만 보면 전 여친이나 그 동생 때문에 불안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현실의 인간보다는 마음 속 생각이 더 무서운 법이랍니다.
    그런데 이미 '판도라의 상자(남친의 휴대폰)'를 열어 버렸으니 앞으로 어쩌죠? 더 많은 갈등이 예상됩니다. 보통 헤어지기 전 끝에서 두번째 단계가 의심이죠. (마지막은 무관심 혹은 분노?)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모쪼록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대처하시길 바라요.
    지금이야말로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이번에 국한되지 말고) 지난 2년을 되새겨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나랑팡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넹, 저도 1980님 말씀대로 그런 생각이 들어 섯불리 화를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제 여자친구들은 하나같이 말도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혹 남자 입장에선 너무 목을 조여드는 느낌이 들까 싶어서요. 그런데 너무 슬퍼요. 요즘 부쩍 허무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 남친인데 기대고픈 사람이 왜 제가 아니라 과거의 그 여동생인지....서글퍼요. 그래서 님 말씀대로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또 나는 그에게 어떤 사람인지 되새겨보는 중이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그리운날엔 작성시간10.02.25 글쎄요. 지금 옆에 있는 분이 서로 연락하는 게 싫다고 확실히 표현했는데 '먼저' 연락을 하고 '둘'이 '술'까지 마셨다면 여자친구로서는 믿기 어렵지 않을까요? 저라면 이번 일이 아닌 다른 계기로라도 이 화제를 이끌어내서 짚고 넘어갈 듯.
  • 작성자 수리수리 작성시간10.02.25 남자친구.. 그러면 안됩니다. 다신 연락 안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몰래 만나 술까지 먹다니. 그건 글쓴이님에게 거짓말을 한거잖아요. 앞으로 계속 감당할 자신 없으시면 단칼에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연인사이에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인데.. 거짓말 하는 남자는 절대 안됩니다.
  • 작성자 라즈베리 작성시간10.02.25 음- 속이는 남자는 금물이에요. 심지어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걸 아니까' 속여가며 '하는' 남자는 절대 금물! 그렇게 만나야만 할 정도로 절실했다면 여자친구가 이해하도록 설득했어야죠. 사람 변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쉽게 남을 속일 수 있는 거, 그건 잘 안 변합니다. 게다가 이 케이스는 속이는 종목이 최악이라고 봐요; 사람 만나는 거 비밀로 하고 만나다니. 엄격히 말해 NO.
  • 작성자 나랑팡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5 ㅠ.ㅠ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그래요, 역시 이해해서 될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이 냉정하게 남친에 대해 저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인거 같습니다. ㅠ.ㅠ
  • 작성자 정용화 작성시간10.02.26 남자분 부러워요
  • 작성자 걸어가기 작성시간10.02.26 저도 일단 속였다는 사실에는 화 낼만 하네요. 특별한 이의 가족아닙니까. 그건 지금 만나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인데. 배려의 문제죠.결단을 내리시길.
  • 작성자 사브리나~ 작성시간10.02.26 동생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동생에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지금 나랑팡팡님의 감정을요.
    언니가 어렵게 헤어진 남자와 아무리 순수한 친구사이의 관계라도 연락하는 것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런식으로요.
    감정을 숨기는 것이 미덕이 아닙디다ㅋㅋ 남자는 솔직히 예전여자친구의 동생이 자기 언니를 저버리고(??)자신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스릴도 있을 거예요(남자는 좀 그렇쟎아요;;;) 동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랑팡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6 ㅠ.ㅠ 그 생각도 수없이 해봤습니다만, (네티즌 수사대처럼 그 여동생의 홈피까지 찾아내고 말았다는 ^^;;;ㅎㅎ) 남친 관리 못하는 못난 여자가 여동생에게 훈수 두는 것 자체가 초라해보일까봐 것도 못했습죠. 아...정말 맘같아서 속 시원하게 퍼붓고 싶지만 ㅠ.ㅠ 지금 남친이랑은 냉전 중이랍니다. 제가 먼저 정신차려야 할거 같아요 ㅠ.ㅠ
  • 작성자 사브리나~ 작성시간10.02.28 에구에구...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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