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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본다고 거짓말하고 나왔어요

작성자오늘나를위로하는건..| 작성시간11.05.20| 조회수226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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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마봉춘 뇨자야♥ 작성시간11.05.20 돈주고도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신겁니다..."아.프.니.깐.청.춘.이.다" -->이에 대한 경험을 몸소 하신거예요..아무나 할 수 없는...공감되고 아프지만...아름답네요...진솔한 글로 표현된 님의 청춘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자책하거나 실망하지 마세요! 이렇게 값진 경험들이 쌓여 훗날 진짜 님다운 님의 모습으로 구성될 터이니..지지말고 꼭 이기세요!!^^화이팅
  • 작성자 Storyfinder 작성시간11.05.20 저도 오늘 힘 빠지는 면접으로 기운이 떨어져 돌아다녔어요. 왜 이리도 담담하지 못한 나인지 자꾸만 화가 나네요.
    하지만 언젠가 지금 이 순간도 웃으며 넘길 수 있길 바라며....힘내세요!!! 저도 힘내보렵니다..
  • 작성자 아이디어뱅커 작성시간11.05.20 저는 반대로 면접까지 보러갈 때까지 아버지에게 "면접보고 오게습니다"라는 말을 못했습니다. 몇 번 면접을 보고 최종까지 갔던 곳에서 떨어지면서 "또 떨어졌냐?"라고 말하시니 말씀드리기 싫어지기도 하고 또 떨어지면 무슨 소리를 들을까 걱정스러워 숨겼습니다.....역시 오늘도 그랬습니다. 놀라시겠지만 최종합격하고 말씀드릴까 생각합니다. 뭐 저 같은 놈들도 있다는 그런 푸념 한 번 하고저 이렇게 댓글을....
  • 작성자 문래 작성시간11.05.21 저도 해봤습니다^^;정도의 차이만 있지 누구나 비슷한 경험은 있지 않을까요?비참한 기분은 잊어버리더라도 오늘같은 날을 잊지는 말아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1.05.21 닥토닥토닥토
  • 작성자 재밌네 재밌어 작성시간11.05.21 이거 드라마다...그래도 울지는 마셔요...^^
  • 작성자 HN-SH 작성시간11.05.21 그럴땐....사랑을 하세요!
  • 작성자 master key 작성시간11.05.21 완전 눈물나네;;;;;;;;; 부모님 기대만큼 못 따라가고;;; 항상 꿈만 꾸고 있는 제 처지랑 비슷하네요;;; 예전에 진짜 앞서나가는 사람이었는데;;ㅠ
  • 작성자 비각 작성시간11.05.21 회사를 그만둔 상태에서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거짓말을 했던 기억이 있슴다. 왜 그랬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럴 만한 상황이 있었던 듯. 지나고 나면 그것마저도 추억이 되더라고요. 저도 닥토닥토..
  • 작성자 비각 작성시간11.05.21 회사를 그만둔 상태에서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거짓말을 했던 기억이 있슴다. 왜 그랬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럴 만한 상황이 있었던 듯. 지나고 나면 그것마저도 추억이 되더라고요. 저도 닥토닥토..
  • 작성자 미라야마리야 작성시간11.05.21 힘..!
  • 작성자 anacici 작성시간11.05.22 힘내세요.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 작성자 스스슥 작성시간11.05.28 아무리 다독여도 아무리 청춘이라도 아픈건 아픈거니깐요. 아픈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깐요.. 여기에 글 올린 것도 빠른 회복을 위한 자신만의 처방전이셨으리라.. 빨리 회복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넌누구냐!! 작성시간11.06.03 과정에슬픔이없고눈물이없으면그만큼추억할것이없는거아닐까요 당당히합격하셔서이기억이부모님과나누는즐거운대화소재가되도록하세요 과정의아픔은즐거운추억이되더라구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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