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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중전화 작성시간11.12.03 전 정말 그런 선배만 있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툭하면 인격모독에 자기자랑에...지나친 나르시즘과 우울증으로 우리 모두를 힘들게 했었죠.. 예전 저의 선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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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뱅크 작성시간11.12.03 그 후배가 못된거 같은데요..선배건 후배건..지생각만 하는 부류가 있죠..사람봐가면서..잘해주세요..지생각만 하는 부류는 잘해줘도 지가 잘해서 그런줄 알고 고마움을 몰라요.. 후배..선배로 나눠 볼게 아니라 개별 인격체의 인성문제입니다. 저도 선배한텐 오해사더라도 후배한텐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괘씸한놈들 꼭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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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뱅크 작성시간11.12.04 ㅎ맞아요. 잘해주면 오히려 개기는 애들이 생기는게 문제..군대서도 후임들 터치안하고 완전민주화시키니 결국 개기더군요 ㅎ친절이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영화 부당거래에도..나오는..대사..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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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스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2.13 뭐.. 지금 이 직장에 연연해하지 않으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앞으로도 가면쓰고 싶지는 않고, 똑같이 살되. 다만, 그 후배 두둔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