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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이름; 환장할 청춘아...

작성자똥별이| 작성시간12.02.22| 조회수122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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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킴이 작성시간12.02.22 존재냐 소유냐 읽어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진짜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똥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4 예전에 잡지 만든다는 친구 부탁으로 청탁 받아(잡지 창간 좌초...) 써놓은 글인데 한 번 올려봤어요. 주제 넘은 소리한다고 할까 걱정도 됐는데...보탬이 되셨길 바라요.
  • 작성자 꽃이있다 작성시간12.02.23 "귀하는 아쉽게도 불합격 되셨습니다." 로 끝나는 문자를 받고, 합격수기를 읽으러 아랑에 들어왔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 값진 것, 소중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존재냐 소유냐' 읽어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똥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4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면 제가 더 좋을 듯 합니다. 토닥토닥...힘내시고 건필하세요.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2.02.23 홋홋. 잘 지내시죠? 한국 함 올 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도 나름 반체제 인생 살아왔는데.. 뭔가에 목 멘 젊은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름 좌충우돌 잘 살아왔구나..' 생각합니다. 자의식 과잉도 여전하고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새 걱정이 좀 되긴 해요. 반쯤 체제에 걸쳤기 때문일까요? 삶의 목표가 시원찮으니 벌이가 시원찮고, 벌이가 시원찮으니 앞으로 좀 걱정되긴 해요. 제대로 된 방 한 칸 구해서 먹고 잘 순 있으려나. 또 반쯤 걸쳐 하루하루 살다보니, 정작 지구를 정복하려는 거대한 프로젝트도 지지부진하고.. 쌉.
  • 답댓글 작성자 1980 작성시간12.02.24 이 글을 보고 저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하는 건 반만 아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이지만. 요컨대 학업이다 취업이다 생각처럼 안 풀리더라도 결국은 잘 먹고 잘 사니까 좀 더 자존감 갖고 잘 살자는 거 아닌가요. (아. 에리히 프롬의 책을 읽은 적 있는데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안티가 됐다는ㅋㅋ)

    여튼간 한국 오시면 함 봬요. 아마도 제 라스베이거스 프로젝트는 당장 이뤄지기 힘들 거 같아요ㅋ
  • 답댓글 작성자 똥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4 ^^ 우리는 동갑내기...시간은 유수와 같아, 그러게요 뭐 이리 빨리 가는지. 초여름쯤 가게 될 듯 하니 꼭 뵙죠.
  • 작성자 가을바람 작성시간12.02.24 한때는 방송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욕망에 이곳을 들어왔었고 ...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잃어버린 자의식과 목표를 찾으려 아랑을 방문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이 참 초라해 보이는 하루네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똥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4 저 역시 아랑이...제 초심(?)과 당시의 그 순수했던 바람(?)을 되새겨주고 추억에 젖게 해 들어오곤 합니다. 우린 초라하지 않습니다! 직장인이여 힘냅시다...^^
  • 작성자 희리 작성시간12.02.24 결국은 돌고 돌아 토익에 목 매달고 있는 현실..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참...ㅠ_ㅠ 이제는 주악거림마저 상실한 채 묵묵히 따라가고 있을 뿐입니다. 지쳤어요 흑흑.
  • 답댓글 작성자 똥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5 토닥토닥...ㅜㅜ
  • 작성자 월영 작성시간12.02.27 다른 건..별이님 인생이니 뭐..이러는데...가도가도 광활한 자연...그건 부럽습니다..ㅋ
  • 답댓글 작성자 똥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8 가도가도 끝없는 광활한 자연...정말 좋죠...한데 실상은 휴가 때나 둘러보거나, 막상 연휴 나서고 싶다가도 혼자라 청승맞아 포기...^^; 월영님 글이 전 반갑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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