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어렴풋이 작성시간12.09.24 11시로수정해야겠어요...차가좀막히네요...ㅜㅜ 로그아웃못하신다는말씀에 급조바심...
뒷이야기들방에 독립적인 게시글로 답글대신 쓸게요.
너무길어질것같아서요...
그리고 질문한가지만 더.
그는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인가요?
아님 평범한 스타일인가요?
이 답변만 해주시면 두 가지 옵션에 맞춰
답글을 나름대로 성심성의껏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HUIZH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5 글쎄요 제생각엔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라기 보단 본인이 여지를 많이 두는 편인것같아요. 그렇게하면 아무래도 여자들이 신경을 좀 더 쓰겠죠. 음 객관적으론 외모는 나쁘지만 않은 정도. 거기에 176정도에 조금마른체형이니까 중간에서 아주 조금 위. 인기도 많지는 않지만 없지는 않은 평범한 정도인 것같아요.
-
작성자 감사하는 마음:) 작성시간12.09.26 이쿵, 먼저 토닥토닥 쓰담쓰담~~~ 마음이 많이 바쁘셨겠어요 ㅠㅠㅠㅠ// 저도, 한 때 애매한 감정 때문에 아니 더 정확히 "관계가 흐트러 질까 두려워" 선을 그어대고, 매몰찼던 적이 있었죠~ 오는 사람 적극적으로(?) 막기도 하구요, 그 때 제 친구의 한 마디.
" 네가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 친구로서 가깝게 의지하는 것은 언젠가 사라져~ "
순간 띵. 했죠- 그 이후 부턴 정신차리고(?) 호 불호를 가리려해요~ 하지만 위와같은 깨달음을 얻을 때 흘려 보냈던 친구 때문에 싸이의 어땠을까를 들으면 울었다는게 함정이죠... ㅠㅠㅠㅠ
저도 이젠 좀 더 용감해 지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2.10.01 아오. 어렵네요, 그쵸?ㅎㅎ 님이 들이대면, 님이 먼저 매달린다면 넘어오겠지만, 먼저 들이댈 것 같진 않아요, 앞으로도. 그 정도의 애정관계라 보시면 될 듯 해요. 잡던지 놓던지 하면 될 거 같아요. 뭐 맘 고생만 없다면 이대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