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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강나루에서-崔致遠

작성자월영|작성시간03.07.22|조회수67 목록 댓글 1
정민교수가 쓴 우리의 옛시 인가? 여하간
그 책을 읽다가 몇편 적어놓은 것이 있더군요.
추야우중도 적어놓았었기에..반가운 맘이 들어.
제 노트에 적혀있는 강나루에서도 읊어봅니다.

모랫벌에 말 세우고
돌아오는 배를 기다리노라니
가득 끼인 물안개는
만고의 시름을 띄었네
산이 곧 평지되고
이 물까지 말라져야
인간세상에서 헤어지는 일
비로소 없어지리다.

^^

호구조사가 아니라 거주지 조사임다..ㅋ.ㅋ
제가 지도보는게 취미였던 고딩때 버릇이 아직 남아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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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하독작 | 작성시간 03.07.22 <題芋江驛亭>이군요. 무슨 시름이 그다지 많았을까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그 인연의 끈을 놓지 않는 한 사람들의 번뇌는 끝이 없겠지요. 아, 인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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