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를 꿈꾸는 한 지원자이자 기독신자입니다.
남들보다 특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신앙적인 고백이나 그로인한 동기부여가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언론사 중 CBS와 CTS를 목표로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CBS는 일반신문 노컷뉴스를 비롯해서 라디오가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방송국이지만.
CTS는 신문사도 없고, 순수 복음을 전하는 텔레비전 방송이 주를 이루죠.
방송 콘텐츠 면에서도 CBS에는 기독교적인 색채가 드러나지 않는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고요.
아무래도 CBS가 '보도' 분야에서 만큼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느끼는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은 것인가요?
언론인 중에서도 '기자'직 만을 보았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CBS에 기자로 입사하게 되면 사회부, 정치부, 연예부 이런식으로 교계 뉴스만따로 취재하는 부서로 배치가 따로 되는 것인지도요.
교계 뉴스만을 볼 때는 두 방송사의 콘텐츠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실제로 CTS기자와 CBS기자가 담당하는 취재 업무가 어떤 차이를 가지는 지 회원님들께 답변을 구합니다
두 방송사의 근무 환경이나 연봉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요.
이번에 불가피하게 CBS 시험을 볼 수 없었지만 시험후기를 보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현장을 누빌 수 있는 방송사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CTS는 후기를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CTS도 비슷한 분위기 일까요?
그럼 부족한 정보라도 아랑 회원님들의 답변 기다려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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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구겨짐펴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4.20 아스토르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종교부 뉴스를 보도국 소속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제작한다면 해당 부서 기자는 따로 공채가 이뤄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존 공채 기자부문에서 종교부 뉴스를 위한 기자가 따로 배치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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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스토르 작성시간 10.04.20 보통 별도입니다...보아하니 복음전파가 주목적이신것 같은데, 그러시다면 CTS나 극동방송으로 가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복음을 원하시면 기독교연합신문 등 다른 교계언론사도 많습니다. 아니면 복음전파를 굳이 기자로 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CBS도 PD쪽은 '쪼금' 다르니 그쪽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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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dEnd 작성시간 10.04.20 원래 CBS가 종합방송채널 이었지만 전두환 정권때 언론통폐합을 이유로 강제로 그 기능을 빼앗기고 종교방송으로서의 기능만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CBS가 그 기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CBS와 CTS의 목적이 가장 다른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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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일없이산다라박 작성시간 10.04.20 글을 봐서는 님이 하시고 싶은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CBS와 CTS는 너무 다른 곳입니다. TV와 라디오라는 차이는 있지만 오히려 CTS는 극동방송과 비슷한 성격이에요. 방송의 타깃 자체가 전 국민이 아니라 "교인"이지요. 단, CBS도 TV방송은 설교방송이 주를 이룹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교인들에게 교계 소식을 전하고 싶으시면 CTS로 가시면 되고, 일반 기자가 되고 싶으시면 CBS로 가시면 됩니다. 근 3년간 상황을 봐서는 CBS 종교부 기자의 별도공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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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스토르 작성시간 10.04.20 아주 정확한 정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