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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살 기자준비생입니다.

작성자안젤리나| 작성시간22.06.09| 조회수308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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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안젤리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9 감사합니다~:)
  • 작성자 p8ㅁ8q 작성시간22.06.09 저랑 상황 완전 똑같으시네요 공공기관에서 뭘 하고 있는지까지 ㅎㅎ 전 재직하면서 대학원은 졸업했지만요
    저는 기자는 아니고 제작쪽 지원인데, 대부분 실무면접/최종면접 까지는 가요! 서류탈이면, 나이 때문은 아니라고 봐요 ㅎㅎ 힘내요 우리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안젤리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9 ㅎㅎ그렇군요~~! 자소서를 너무 대충 썼나봐요! 올해 안으로 잘되길 빌어봐요~! 우리!
  • 작성자 Deep Inside 작성시간22.06.11 저도 서른 넘겨 입사했고 주변에도 30대에 중앙 언론사 입사하신 여자분 계십니다. 이 동네도 나이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말씀하신 대로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다는 간절함이 있으시다면 조금 더 두드려보시길 바랄게요. 자소서 포함해 설명은 더 요구받을 수 있겠지만 길이 있을 거라고 응원드리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안젤리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1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젠 아니야 작성시간22.06.12 보통은 20대 후반 쯤엔 들어오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작년 입사자들 중에서도 서른 넘은 여자 신입들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다만 올해 안으로 꼭 들어간다 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다른 루트는 경력이 있으시니 돌아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테고, 일단 올해는 여기에 힘을 다해보시면 어떨까요. 기본적인 준비 외에 자소서 자기소개, 면접에서 그동안 돌아온 길에 대해 충분하고 납득할만한 설명이 뒷받침되도록 준비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주변 현직 선배들이 있다면 한번 봐달라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하나만 얘기해보자면 그동안의 경력을 기자라는 자리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안젤리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2 따듯하고 현실적인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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