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본 한국어 문제 기억나는 대로 복원하실 분 계신가요

[사랑을했다]

시험 응시료가 아까워서 하나라도 복원해보려고 합니다.

1. 일렁일렁
2. 잘못된 높임말 정정으로 틀린 것
3. 사투리 정정으로 잘못된 것
4. 모더니즘 어쩌고 시인 고르기: 정지용?
5. 병자호란 여성서사: 박씨전?
6. 히읗이라고의 발음: 히으시라고?
7. 중의적표현이 아닌 것
8. 점자 쌍자음 표기가 틀린 것: 찌개
9. 노력을 이야기하는 속담이 아닌 것
10.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
11. 뜻밖의 만남을 나타내는 한자어가 아닌 것
12. 영어 표기 틀린 것: 무의도?
13. 외래어 표기 맞는 것: 액세서리?
14. 사자성어 쓰임 틀린 것: 반면교사?
15. 순화어로 바르게 고친 것 : 파일럿프로그램->맛보기프로그램
16. 훈민정음 혜례본 단어를 현대어로 매칭하고 틀린 것
17. 작품설명 주고 저자작품 고르기: 최인훈 광장?

제시문
1. 과시소비 지문
2. 동물+ 주식 관련 지문
3. 수영장 / 등산로 단순 문제
4. 권총 표식
5. 시: 최승호 열대어수족관 - 감각적 어쩌고, 후리지아 꽃?
6. 소설: 김사량 빛속으로
7. 법전, 나폴레옹 관련 지문
8. 과학 지문 2개(천동설
9. 국어문화 스포츠캐스터 문제
10. 남북 사랑니(사랑니) 사랑이(사랑니) 문제

공부 안 하고 그냥 본 거긴 한 건데 시간 모자랐어요 ㅜㅜ

[스텝백]

사랑을했다 웃.윗 표기 관련해서랑
깊숙이 틈틈이 ~ 이렇게 이.히 표기
반면교사/화중지병 ... 들어가있던 사자성어 쓰임도 있었어요

[냥탱펀치]

1. 최인훈-광장
2. 선지가 다는 기억 안나는데
틈틈이, 깊숙이
3. 문장의 중의성-
동생은 울면서 누나를 따라갔다 (다른 선지 기억 안남..)
4. 질곡을 받았다
5. 한자어 순화: 공사다망한(->힘드신)

[사랑을했다]

감사합니다

[냥탱펀치]

사랑을했다 일제강점기 관련 소설은
<김사량 - 빛 속으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시문 문제는 갈릴레오의 목성 위성 발견으로 인한 천동설 부정 문제도 있었네요

[사랑을했다]

냥탱펀치 아 덕분에 제목을 찾았네요 작가 성함이 특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갈릴레오 문제도 그것이 정답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