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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일야화 작성시간24.09.03 이제 첫 시작이면 이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하반기 공채에 합격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띄엄띄엄 나올 것이니 차라리 올해 한터 수업 들을 동안은 한 달 단위로 거주 가능한 고시원을 두 달 정도 계약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터 끝나고 논작문 스터디는 주 1회 대면이면 충분할 것 같고 그러면 힘들더라도 대구에서 왔다갔다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시험 일정 잡히면 서울 올라오고 하는 식으로. 인턴이 만약 된다면 집을 구하는 것도 괜찮고. 근데 요새 인턴도 금턴이라 하기 쉽지 않아요.
자취하면 사람이 무한한 자유가 생겨서 쉽게 풀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살기도 생각보다 일이 많이 드는데 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는 저는 비추입니다. 아무리 교통비가 많이 들어도 교통비<<<서울자취생활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올해는 한터 수강 기간 동안은 고시원을 구하자. 한터 끝나면 대구에서 생활하자. 본격적으로 공채가 나올 내년 하반기를 대비해 자취를 한다면 차라리 내년 3,4월에 시작하자. 어차피 합격하면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 터이니!
아무쪼록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