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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컵케잌 작성시간26.06.16 1x년차 현직인데요, 거의 10년 만에 아랑 들어왔어요. 이 글을 보고 댓글 꼭 써야 할 거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우선 글 너무 잘 쓰세요. 위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언론사 입사라는 게 문이 워낙 좁아서 그렇지 글쓴이님이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가진 장점을 충분히 못 보여주셨거나 운이 나빠서 일 거예요. 이 정도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좋은 기자가 되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연차가 쌓이다 보니 기자가 되고 싶어서 절박했던 20대 시절이 기억조차 나지 않았었는데, 글쓴이님 글을 보고 그 시절 그 마음이 다시금 되살아 났어요. 미래를 위해 진지했던 시간만큼 글쓴이님 인생에 아주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기운 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