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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효2 작성시간24.05.01 위의 내용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긴 한데...전체적으로 나에겐 별로 설득력이 약해 보이네요. 공익관의 변화는 어떤 의미인지? 복종의 의무를 근거로 든 것은 이해가 되지만.. 또한 환경변화 대응응 전문직업적 의무와 더 관련이 있겠죠. 전체적으로 현재의 행정 현실에서 순응 의무를 내세울 합리적 근거는 취약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학자나 정부가 모두 자율성 부여를 트랜드로 삼고 있죠. 여기서 논의는 단순히 이론적 근거가 아닌 우리의 현실에 기초한 내용이 되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