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몸을 못 쓰니 이론적으로 궁금한 것만 늘어나는군요;;;
먼저 왜 이센트릭일까요? 분명 익센트릭인데....
외쿡인들도 이센트릭이라고 하더군요. 사투리는 아닌 것 같고....혹시 jargon의 일종일까요? 유래를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갈쳐주심 감사...
그리고 스윙할 때 둔근, 햄스트링에 이센트릭 로딩을 걸라고 하셨는데,
이센트릭 수축이란 게 근육이 짧아지는 수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길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되 힘을 주면서 무게에 저항하는 것,
(덤벨 컬을 예로 들면 팔꿈치를 굽히는 것이 컨센트릭, 천천히 펴면서 무게에 저항하는 것이 이센트릭)
네거티브 훈련의 일종이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이센트릭 로딩이란 그런 방식으로 해당부위에 무게를 느끼면서 하라는 이야기인가보다, 이 정도로 생각했고요,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의미가 맞다면 '언제' 이센트릭 로딩을 걸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힙을 접을 때 적극적으로 팍 접으라고 하셨는데, 이센트릭 로딩이란 건 비교적 천천히 운동할 때 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아령을 팍 내려버리면 이센트릭 수축이 전혀 안 되듯이 말이죠.
그러면 이센트릭 로딩을 걸고 어쩌고 할 틈이 없지 않나 하는 의문이....
정리하자면 이센트릭 로딩은 왜 익센트릭이 아니고 이센트릭인가?
그리고 스윙을 할 때 힙을 적극적으로 팍 접으라 하셨는데 또 뒷쪽에는 이센트릭 로딩을 걸라고 하셨다,
제 생각엔 이센트릭 로딩을 걸려면 뒷쪽 근육에 무게를 느끼면서 천천히 힙을 접어야 하는 것이니 이 두가지는 상반되는 것 아니냐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ps 마크챙 동영상은 유튜브엔 없나요? 필 스캐리토는 많이 있던데.... 마크챙 블로그도 가봤는데 맨 글만;;;;
겟업 본좌라길래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바텀업으로 하는 게 하나 유튜브에 있긴 하던데 롤링은 잘 봤으나 힙브릿지를 안 해서 그 부분은 별로 참고가 안 되더라구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정건 작성시간 10.02.16 발음 문제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둔근/ 햄스트링의) 유일하게 빠른 이센트릭 로딩 운동이라고 합니다. 마크챙네 동영상은 케틀벨 오렌지 카운티(추천웹사이트에 있는 KBLA 들어가면 연동돼 있음)에 가입하시면 메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
작성자刺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2.16 아핫...답변 감사합니다. 당장 가입해야겠네요.
-
작성자강상욱 작성시간 10.02.17 역순 답변-1. 딱히 챙 아저씨가 직접하는 겟업 동영상은 거의 없음다. 거의 지도하는 것. 그나마도 좀 지나면 지워버리는. 2. 그렇다고 쳉 자세가 썩 좋은 것 같지도..아니면 대충 한건가...3. 요즘엔 그래서 포럼에서 elastic loading 이란 단어를 쓰곤 하더군요. 탄성부하, 고무줄 당기기로 설명하면 좀 더 편하긴 한데, 완전한 설명이란 느낌은 아님... 엉클 그레이는 활시위...연사를 위해 빨리 당기는 파르티잔 샷에 비유....둔근만큼이나 장요근으로 접근..둔근으로 장요근을 당긴다는 말까지 봤음..스윙은 장요근 운동이기도함.
-
작성자刺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2.17 옹...그렇군요. 감사감사. 현재 저의 단계에서는 elastic loading이란 말이 좀더 확 와닿네요.
-
답댓글 작성자라온제나(임규태) 작성시간 10.02.18 열심히 하다보면 환타스틱 로딩을 경험할듯...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