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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미국 세계 지배의 비밀

작성자가온 고재섭|작성시간15.03.09|조회수35,489 목록 댓글 4

 



 

 

콜린 토드헌터(Colin Todhunter) / 고재섭 역
Global Research 2014
12 15

 

 

유전자조작식품(GMO)은 전세계 사람을 먹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1, 2]

그러나,만약 GMO가 생산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환경을 해치지 않고, 생물종다양성과 인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어떻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그러나 사실은,

GMO 기술이 여전히 매우 강력한 특정 이익집단에 의해

소유되고 지배되어 있을 거라는 것이다.

그들의 손에 쥐어 있는 이 기술은

무엇보다도 이익을 보증하는 대기업의 권력 수단인 것이다.

게다가, 이 기술은 미국의 전세계적인 지정학적 이익을 돕고 있다.

(역자주 : 地政學 geopolitics이란 지리적인 위치 관계가

정치, 국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 위키피디아)

실제로, 농업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이었다.

 

"사람들은 미국의 외교 정책이

공산품 수출에 기반을 두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거의 항상 농산물 수출에 기반을 두고 있지요.

미국의 외교가 제3세계 대부분을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식량 공급에 의해서였습니다.

세계 은행의 지정학적 대출 전략은,

국가들에게 현금 작물 즉 수출 작물을 재배하도록 설득함으로써

식량결핍 국가로 바꾸는 이었습니다.

자신들이 키운 작물로 먹고 살지 못하게 하는 이지요. "

-마이클 허드슨 교수 [3].

 

미국 신세기 프로젝트(The Project for a New American Century)월포위츠 독트린

미국의 외교 정책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권력과 지배와 세계 패권의 확보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 5].

세계 지배를 실현하려는 계획의 일부분은

미국의 농산물 지배와 식량 주권 및 식량 안보 강탈(hijacking)에 바탕을 두고 있다.

 

윌리엄 잉그달은 자신의 저서 『파멸의 종자(Seeds of Destruction) 에서

석유로 부를 쌓은 록펠러 가문이

그 엄청난 부를 어떻게 정치적 영향력에 행사하고

미국의 농업 더 나아가 세계의 농업을

녹색 혁명을 통해 장악하기 시작했는지 추적하고 있다[6].

거대한 물을 소비하는 인프라 요구와 함께

이러한 형태의 농업은 대기업이 지배하는 석유 제품에 농민을 종속시킬 뿐만 아니라

농민과 국가들을 달러와 부채에 의존하게 하고 있다.

 GMO도 이와 다를 바 없는데,

주로 몬산토, 듀폰, 바이엘과 같은 몇 안 되는 미국 기업의

특허종자 독점 강화를 통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인도에서 몬산토는 최근에 왕족들을 통해

농업에서 수백만 달러를 빨아들였다,

그리고 농부는 종자와 화학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수입 이상의 지출을 해야만 했다[7].

부채, 경제 자유화 GMO 현금 작물(면화)로의 전환이라는 이 세 가지 조합으로

수십만의 농민 들이 경제 위기를 경험하는 반면,

대 기업은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다[8].

인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27만 명 이상의 농민이 자살하였다[9].

 

남미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전개되고 있다.

GMO와 산업형 농업이 뿌리내린 후

농부와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에서 쫓겨나고

폭력적인 탄압을 겪게 된 것이다[10].

아프리카에서도 상황은 유사하다.

몬산토와 빌 게이츠 재단이

소규모 농업을 대기업 지배 모형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을 마치 자선 활동인 것처럼

농업에의 '투자'라고 부르고 있다.

 

대부분의 사회는 농업이 근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업은

부유한 농업기술(agritech), 유통 및 식품 가공 관계자들의 이익을 위해 재편되고 있다.

소규모 농장은 세계 식량의 대부분을 생산하는데도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식량 안보의 토대도 약해지고 있다[11].

토지 수탈, 인수 합병 및 수출용 현금 작물(비식용) 재배,

화학 제품 투입의 증가, 종자 특허 심화,

농민들의 씨앗 나눔 근절을 통해,

농업 기술 대기업이나 땅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이익은 보장된다.

 

이러한 화학 집약적이고 대규모 에너지를 소비하는 농업 모델은,

토질 저하로 인해 영국의 경우

앞으로 겨우 100 번밖에 수확할 수 없을 이라는

연구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거대 농업기업이 바라는 대로

이러한 농업의 재편은 계속되고 있다[12].

인도의 펀잡 지역에서는,

기업이 농업을 지배하는 산업적 규모의 '녹색 혁명' 모델이

심각한 물 부족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암 발병율  증가, 생산성 저하 등의 위기를 초래했다[13].

농업이 전세계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점점 그 지배력이 증가되고 있는 대기업 주도의 모델은 지속 불가능하다.

 

농작물 관리를 현명하게 하고

화학 제품 사용을 줄여 나감으로써

전세계 사람들을 먹이고

자연 환경과도 지속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보다 생태적인 형태의 농업이 필요하다.

무수한 공식 보고서와 과학 연구는,

그런 정책이 특히 가난한 나라에서 더욱 적합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14-16].

 

때로 화학-산업적 농업 모델이

전통적인 방법보다 수확이 많다고들 한다

(이것은 일반화이고 과장이 많다[17]),

이것도 허위다.

더 많은 수확은

대기업이 생산하는 화학물질의 대량 투입에 의한 것일 뿐만 아니라,

건강과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이 모델의 연료인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자원 분쟁의 심화를 초래하고 있다.

경제에서 현금 흐름이 더 많아져야

경제 '성장' (GDP)을 유발할 수 있다는 (그러면 대기업의 이익이 증가된다)

잘못된 믿음처럼

농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개념은

일련의 좁은, 한정된 기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경제 '성장'과 현대 농업과 '발전'을 지탱하는 지배적인 개념은,

오만함과 경멸에 깊이 뿌리내린 마음가짐을 드러내는

어떤 일련의 전제에 기인하고 있다.

그 전제란,

세계는 도시 중심, 자기 민족 중심 모델로 만들어져야 한다,

지역은 업신여겨져야 하며 자연은 지배되어야 한다,

농부는 토지에서 제거되어야 하는 문제이며

전통적인 방법은 퇴보이며 치료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농업 기업이 판매하는,

상업적으로 유통되는 정크푸드(쓰레기 음식)가 아니라

스스로 재배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로 간주됩니다.

콘크리트 블록, 시멘트가 아니라

대나무와 진흙처럼 환경과 잘 어울리는 자재를 사용하여 만든 집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으로 간주됩니다.

합성 섬유가 아니라, 집에서 만든 천연 섬유로 지은 옷을 입은 사람은

가난한 사람으로 간주됩니다. "

- 반다나 시바[18]

 

서구의 대기업들은

세계 무역 기구, IMF와 세계 은행이 결정하는 정책에 의해

그러한 처방을 (순응하는 정치인이나 관료들의 도움을 받아) 이식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지방에 사는 사람들을 도시로 보내어

전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고,

전달되지도 않으며 환경을 파괴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아메리칸 드림의 대량소비 버전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19, 20].

 

'개발 도상' 국가는 세계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세계 에너지의 약 3 분의 1 밖에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은

흥미로운 (그리고 충격적인) 것이다.

미국 국민은 세계 인구의 5%에 불과하지만,

전세계 에너지의 24%를 소비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한 명의 미국인은,

일본인 2, 멕시코인 6, 중국인 14 ,

인도인 31, 방글라데시인 128,

탄자니아인 307, 이디오피아인 370명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21].

 

환경과 사회의 황폐화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단지 그것에서 혜택을 받는 비즈니스 이익과 GDP 성장 때문에

성공으로 간주된다.

사람들이 수세기 동안  지속 가능한 생활을 의지해 온 숲을 통째로 베어내어 목재를 팔고,

더 많은 독들을 땅에 뿌려대고,

석유화학 식량 생산 모델로 인한 건강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약품을 파는 것이

GDP를 올리는 것이야. 그렇지 않은가?

이 모든 것이 기업에 좋은 일이지.

그리고 기업에 좋은 것은 모두에게 좋은 것이고

이렇게 거짓말은 계속된다.  

 "가부장적 자본주의에 의해 꼴을 갖춘

지배적 기관으로서의 대기업은

생태분리주의(eco-apartheid)를 키워나가고 있다.

그들은 자연과 인간을 대립시키는 데카르트의 이원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원론은 자연을 여성이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수동적인 것으로 정의한다.

대기업 중심주의는 이렇게 남성 중심적이며 가부장적인 구조이다.

인간을 지구의 정복자며 소유자라고 하는 그릇된 보편주의는

지구 공학, 유전 공학 및 원자력이라는 기술적인 자만으로 이끌어왔다.

그것은

특허로 생명을,

사유화로 물을,

이산화탄소로 공기를 소유하는

윤리적 폭력으로 이끌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온 생물다양성을 사유화하게 만든 것이다. " [22]

 

'녹색 혁명'이나 지금의 GMO

궁극적으로 세계의 사람들을 먹인다든지

균형 잡힌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제공한다든지,

건강과 환경의 안전 확보를 고려하지 않는다.

(실제 인도는 이제 식량을 수입한다,

예전엔 생산이 증가되었으나

지금은 더 이상 증가되지 않는다[23];

아프리카에서도 현지 식사는 다양성이 줄어들고

건강도 더욱 나빠지고 있다[24]. )

그런 개념은 선전에 기초해 있거나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강제된 선의의 감정에 뿌리를 둔 것들이다.

 

바이오테크놀로지 혁신은

농업 개선에 항상 어떤 역할을 해왔지만,

1945 년 이후 농업 모델은

미국 국방성(펜타곤)

월스트리트의 이익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몬산토와 같은 강력한 대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다[25].

사욕이 동기이지만,

'세계를 먹인다든가 번영을 보장하기 위한 긴축과 같은

최신 유행의 PR로 포장된 동기로

미국 국가-대기업 들이 공식적으로 말하고 있는 의도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26, 27].

 

인도에서는,

몬산토와 월마트가

농업 지식 선도(Knowledge Initiative on Agriculture)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28].

몬산토는 현재 공공 기관 연구에 자금을 대고 있는데,

그 존재와 영향력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에 해를 끼친다[29, 30].

몬산토는 궁극적으로,

미국이 인도를 종속시키고 구조개편을 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다[31].  

IMF와 몬산토는 토지와 농업의 장악을 통하여,

우크라이나가 확실하게 미국의 지정학적 목표에 종속하게 만들려고 움직이고 있다[32].

부유한 이해 조직에 의한 농업 (그리고 사회)의 함락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부유한 기관들의 토지 투자와 거대 농업 기업,

그리고 그들에 대한 미국 국무성의 후원이

진심으로 인류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면 참으로 순진한 생각일 것이다.

기껏해야 그들의 공동 목표는 이익일 뿐이다.

게다가, 그것을 촉진하기 위하여,

미국의 세계 패권 유지 필요성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GMO를 둘러싼 과학은 점점 정치적으로 되고 있다.

그리고 누구의 방법론인지 결과와 결론은 무엇인지,

무엇을 왜 밝히려 하는지 등 사소한 논쟁에 집착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그림을 간과하는 위험에 처할 때가 많다.

GMO '과학'의 문제가 아니다.

GMO와 화학-산업적 농업 모델은 쟁점으로서,

궁극적으로는 권력과 이익에 의해 움직이는 지정학과 연계되어 있다.

 

)

1] 이 보고는, 세계 식량 부족의 근본 원인을 보여준다. http://www.cban.ca/Resources/Topics/Feeding-the-World/Will-GM-Crops-Feed-the-World

 

2] 공식 보고서와 데이터 출처를 언급하면서 이 기사의 참고 문헌들은 인도의 농업 생산력이 1760 년과 1890 년에 더 좋았으며 인도에는 화학-산업형 농업은 물론 GMO도 불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http://www.globalresearch.ca/india-genetically-modified-seeds-agricultural-productivity-and-political-fraud/5328227

 

3] http://michael-hudson.com/2014/10/think-tank-memories/

 

4] http://www.informationclearinghouse.info/article1665.htm

 

5] http://www.informationclearinghouse.info/article40093.htm

 

6] 아룬 쉬리바스타바는 잉그달의 책을 서평하면서 요약하고 있다 : http://www.globalresearch.ca/seeds-of-destruction-the-hidden-agenda-of-genetic-manipulation-2/9379

 

7] http://www.countercurrents.org/shiva180614.htm

 

8]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자들의 보고 결과에 근거하여. http://www.cam.ac.uk/research/news/new-evidence-of-suicide-epidemic-among-indias-marginalised-farmers

 

9] BBC가 인용한 2013 년 공식적인 숫자: http://www.bbc.co.uk/news/magazine-21077458

 

10]http://www.theecologist.org/News/news_analysis/2267255/gm_crops_are_driving_genocide_and_ecocide_keep_them_out_of_the_eu.html

 

11] GRAIN가 발표한 공식 보고: http://www.grain.org/article/entries/4929-hungry-for-land-small-farmers-feed-the-world-with-less-than-a-quarter-of-all-farmland

 

12] Farmers Weekly는 영국 셰필드 대학  연구원의 보고를 인용하고 있다. http://www.fwi.co.uk/news/only-100-harvests-left-in-uk-farm-soils-scientists-warn.htm

 

13] 공식적인 통계와 연구 보고를 인용 하고 있는 신문 보도. http://www.deccanherald.com/content/337124/punjab-india039s-grain-bowl-now.html

 

14] 유엔 공식 보고서: http://unctad.org/en/PublicationsLibrary/tdr2013_en.pdf

 

15] http://www.srfood.org/en/official-reports#  리고 http://www.plantpartners.org/agroecology-reports.html

 

16] http://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4735903.2013.806408#tabModule

 

17] http://phys.org/news/2014-12-crops-industrial-agriculture.html

 

18] http://www.organicconsumers.org/btc/shiva112305.cfm

 

19] 식량 정책 분석가 데빈더 샤르마가 요약한 인도의 서구 기업의 동기: http://www.bhoomimagazine.org/article/cash-food-will-strike-very-foundation-economy

 

20] 아룬다티 로이는 인도에 적용된 '진보' 라는 잘못된 개념과 그에 따르는 갈등과 폭력에 대해 논한다.  http://www.guernicamag.com/features/we-call-this-progress/

 

21] http://public.wsu.edu/~mreed/380American%20Consumption.htm

 

22] http://www.spaziofilosofico.it/numero-07/2959/economy-revisited-will-green-be-the-colour-of-money-or-life/

 

23]  반다나 시바는 '녹색 혁명' '자유 무역'이 자급자족하던 인도를 어떻게 식량수입국으로 바꾸어놓았는지 설명한다. http://www.aljazeera.com/indepth/opinion/2013/09/201398122228705617.html

 

24] 아프리카 농업의 처지에 대한 기사. http://www.globalresearch.ca/behind-the-mask-of-altruism-imperialism-monsanto-and-the-gates-foundation-in-africa/5408242

 

25] http://www.globalresearch.ca/monsantos-gmo-food-and-its-dark-connections-to-the-military-industrial-complex/5389708

 

26] 사실에 근거하는 몬산토에 대한 역사적인 통찰력과 그 속임수에 대한 기사. http://www.globalresearch.ca/the-complete-history-of-monsanto-the-worlds-most-evil-corporation/5387964

 

27] 최근의 월스트리트 사기 행위 분석과 전체 정치 경제 공모에 대한 분석 : http://www.wsws.org/en/articles/2012/03/pers-m15.html

 

28] http://www.democracynow.org/2006/12/13/vandana_shiva_on_farmer_suicides_the

 

29] http://dissidentvoice.org/2009/07/monsanto-a-contemporary-east-india-company-and-corporate-knowledge-in-india/

 

30] http://www.thehindu.com/opinion/lead/nip-this-in-the-bud/article5012989.ece

 

31] http://www.countercurrents.org/todhunter031114.htm

 

32] http://www.oaklandinstitute.org/food-security-hostage-wall-street-and-us-global-hegemony

 

원제 :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GMO): Profit, Power and Geopolitics

 

출처:

http://www.globalresearch.ca/genetically-modified-organisms-gmo-profit-power-and-geopolitics/541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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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ongin Bae | 작성시간 15.03.10 좋은 글입니다.
    저의 블로그로 모셔가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온 고재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11 고맙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 작성자달마 | 작성시간 15.03.23 우리가 먹는 유전자조작 식재료 GMO표시 금지라 모르고 엄청 먹을것 같은데 ㅎㅎ
    오랜만에 들어와 좋은글 봅니다. 타 까페로 퍼가도 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가온 고재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24 네 달마님. 널리 알수록 막을 수 있는 힘도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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