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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두리 포청천 작성시간15.12.21 로스쿨 옹호론자들은 소수의 장학생들 갖고 수저 논쟁과 사시 vs 로스쿨 문제가 무관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사법시험 합격자 중 중산층 자제가 많고 사시 준비에 돈 좀 드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사법시험 체제에서는 가난한 집 자식도 사시 성적, 연수원 성적 좋으면 판검사 될 수 있고, 사법연수원의 학사관리는 매우 공정합니다. 한 사람의 답안을 2명의 교수가 채점하여 평균을 내고, 답안 작성자의 인적사항이 가려진 복사본으로 채점하며, 필체를 알 수 있는 담임교수는 자기 반 연수생의 답안을 채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로스쿨은 일반 대학 학부 시험처럼 교수가 누구 답안인지 보면서 채점하기에 부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