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자아와 러시아가 육지로 통하는국경 검문소는 소치 쪽에 잇음니다.
사브흐즈<협동농장>이라는 곳인데..소치중심부에서 최남단에 잇고 유일한 출입국관리소옆에 잠시 머물고 잇음니다,,
혹시 이근처 오시는분연락주세요,,costra5@mail.ru
입니다.
소치 시내에 즐비한 북 조오지아 일일 관광안내 포스터입니다.
전 한국인이라서 그림의 떡? 돌아오는 비자문제..
그르지아에게 제일 가까운 cobxoz라는 국경검문소쪽의 바닷가 입니다.
아들레르 라고 지도에 표기된 곳이 제가 사는 곳임니다.바로 앞에 길따라 국경검문소가 유일하게 잇더군요,,참 친절하고
옷도 특이하게 입은 조오지아 병사들이엇음니다,,그러나 사진은 노,,,엿음니다.
복잡한 코카서스 지역의 국경검문소가 필요한 분을 위하여,,,올려 보앗음니다,
제가 사는동네도 원래는 구르지아 것으로 사료 됨니다 현재는 러시아지만,,얼마전 빼앗을때 사진모습들임니다,..이것을 보시면 왜 러시아와 그르지아간의 대립이 지금도 계속되는지 ...참고가 되실것임니다.
효종의 북벌 계획이 성곰만 햇드라면,,,장군 이완과 효종이 오랫동안 ...통치햇다면,,아마 바이칼 동쪽은 우리나라 일것인데....
광개토대왕의 유업만 받들엇다면 북경까지 우리 땅일텐데..하는 망상에 잠시 젓어 봅니다,역사는 현실이고,,조오지아를 침범하는 러시아 군함들 모습 제가 지금 살고잇는 아들레아앞 바다임니다,국경경비대가 지금 잇는 곳이지요..
2014년의 소치 올림픽에 오는 전세게 관광객들을 조오지아로 불러들이는 하루 여행코스외국인에겐 양국에서 비자 면제 해 주엇으면 좋겟네요,,
100km에 달하는 소치해변중 일부입니다...
소치 바닷가에서 숫자 맞추기 놀이를 해봣음니다,수석좋아하시는분 그루지아거처 소치바닷가에도 오세요,costra5@mail.ru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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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안 작성시간 12.12.14 智岸 님, 글과 사진 모두 재밌습니다. 마지막 숫자 맞추기를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이곳 흑해 바닷가에 갈 일이 생기면 나머지 숫자를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 자주 오셔서 소치 이야기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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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stra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2.14 거울을 바라 보는 느낌 입니다...지안이라는 이름을 쓰시는 분이 잇다는것이 신기하네요.....소치 바닷가에 재미난 돌 많이 잇음니다,,이번주에도 여기 잇을 것임니다.벌써 3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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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치노여행 작성시간 12.12.14 소치 아래 조지아 코블레티 해변에도 같은 돌들이 많습니다...님의 숫자놀이를 보니 많이 정겹네요.
비자만 없다면 진즉에 가봤을 소치 지만...나중을 기약해 봅니다! -
작성자costra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2.16 그러셔요..나중에 오셔요...올림픽 전에 오시는 것이좋을 것임니다....혹시나 해서 찿아 보니..북한 사람들은 좀 보이는데..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명도 없네요,,일본.식당<스시>이 4군데 잇는데 모두 러시아인이 사할린 교포나 중국사람주방장을 이용한 것이라서 진짜 일본과는 관계없는 것 같음니다 아주 싼 집도 아니고,한달에 500불 내는 데도..,전기는 보통 하루에 5시간씩 거의 매일 안들어오고,공용개스 더운물도 없음니다,,일반적인 cis국가와는 완전히 다름니다,,특급호텔이라면 자체 발전가능하겟지만 전기사정이 아주 열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