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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안 작성시간10.07.24 저희는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 부르죠. 이곳은 자신들의 나라를 '사카르트벨로'라 부릅니다. 소련시대, 대외적명칭이 'Gruzya','그루지야'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정부에서 러시아와 단절 선언후 영어식으로 나라명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감이 듭니다. 그루지야라는 국명에서 러시아를 떨쳐낼 수 없듯이 조지아라는 명칭에서는 미국색이 짙게 느껴집니다. 영어의 세계적위치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미국내에 '조지아' 주가 있는 마당에 조금 더 나라이름을 심사숙고 할 순 없나 싶습니다. 입에붙은 '그루지야'를 떼긴 어렵지만, 현지인에게 나라이름을 말할 기회가 있을땐 종종 '사카르트벨로'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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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라디미르박 작성시간10.07.24 흠..의견이 분분하네요..일단 울나라 외교통상부 홈피 들어가도, 그루지"야" 와 그루지"아" 별 구별 없이 둘다 쓰고 있고요..글고 개인적으로 위의 지안님 의견 처럼 러시아식 발음 "그루지아"를 지지합니다. 지금은 외교 단절후 미국식을 따라가려 하지만, 지정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러시아라는 큰 시장을 무시할 수는 없죠..그걸 버리고, 무지 무지 멀리 떨어진 미국식을 따라간다는 것은 너무 정치적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 국민들은 러시아 어나 러시아에 대해 별 나쁜 감정 없던데요..
단지 전쟁만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