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능에 사용된 통계자료를 찾아보았고 올해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음 연도에 학생들에게 알려주려고요..
그런데 해마다 누적이 되니 주제가 너무나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해마다 통계자료 값(주로 순위)가 달라지니
이전 연도에 무식하게 외웠던(아니면 나름 논리적으로 외웠던) 순서가
쓸모가 없어지고 혼란만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통계자료를 어떻게 제시하시나요?
1. 기출문제의 주제를 모두 제시하고 최신의 순서도 정리해서 제시한다.
2. 기출문제의 주제를 모두 제시하지만 최신의 순서는 제시하지 않는다.
3. 교과서나 당해 EBS 연계교재에 사용된 주제만 최신의 순서로 정리해서 제시한다.
4. 교과서나 당해 EBS 연계교재에 사용된 주제를 제시하지만 최신의 순서는 제시하지 않느다.
5. 기타
그리고 올해 수능 10번에 제시된 주제인 '시도별(경기,경북,전남,충남) 제조업별 출하액 비중'과
20번 '서울, 광주, 울산, 인천 간의 인구 이동자 수'에대한 주제나 통계가
올해 EBS 연계 교재 어디에 제시되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불어 10번, 14번, 19번, 20번과 같이 두 가지 이상의 지표 가리는 문항이 계속 출제되어도 좋을지 다른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지리가 폭망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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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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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태동 작성시간 17.11.27 음.. 한국지리의 통계지리화, 세계지리의 한국지리 통계지리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오류 이후에 더 민감하게 데이터 위주의 출제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리는 지구과학1을 롤 모델로 삼고 나아가야 합니다. 지구과학1이 드디어 수능에서도 생명과학1보다도 더 많은 선택자가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지구과학 선생님께 이유를 물어보니, 내용을 많이 덜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 지리라고 생각하고 가르치지만, 일반인들과 학생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정수(에센스, 혹은 본질)만을 남기고 과감하게 내용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현충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29 두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리 문제 출제에 대한 의견을 출제교수와 검토교사, 평가원에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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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승혜 작성시간 17.11.30 공론화 문제를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집행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후, 게시판에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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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liver 작성시간 17.12.18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답글 올립니다 이번 수능 한국지리는 퍼즐 맞추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통계수치를 정확하게 기억해야하고 가나다 ABC 를 모두 찾아야하고 이게 지리과의 성취기준 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2015교육과정의 시작과 새로운 수능체제 개편으로 과연 한국지리를 얼마나 선택을 할지 걱정입니다. 선택자 감소가 마치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역량이 부족한것으로 그 책임을 돌리는 시선도 속상합니다. 시험본 선배학생이 후배학생에게 코치합니다. .. 무슨 말을 알지 예상이 됩니다..이게 답답한 현실입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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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충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28 1월 지리교사대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제안해 협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참가를 못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