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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혜 작성시간17.11.26 아직도 수능 문제를 풀어보지 않은...;; 인문계고 교사입니다만...
저도 한국지리 폭망할 거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수능 감독 매 시간마다 확인한 한 반 평균 한지 세지 선택 인원수가 4~6명 수준.
게다가 아이들은 한지 넘 어려웠다 하고...
수능 객관식이 한계에 달했다는 느낌도 있고, 문과의 특성상 지리가 맞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통계자료, 백지도, 그래프 읽기로 1등급 변별력에 주력을 둔 지리 문제가 아이들에게 전혀 매력적일 거 같지 않습니다. 모집단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긴 제시문 형태로 문제를 내는 사문,생윤을 벤치마킹한 문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서태동 작성시간17.11.27 음.. 한국지리의 통계지리화, 세계지리의 한국지리 통계지리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오류 이후에 더 민감하게 데이터 위주의 출제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리는 지구과학1을 롤 모델로 삼고 나아가야 합니다. 지구과학1이 드디어 수능에서도 생명과학1보다도 더 많은 선택자가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지구과학 선생님께 이유를 물어보니, 내용을 많이 덜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 지리라고 생각하고 가르치지만, 일반인들과 학생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정수(에센스, 혹은 본질)만을 남기고 과감하게 내용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Oliver 작성시간17.12.18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답글 올립니다 이번 수능 한국지리는 퍼즐 맞추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통계수치를 정확하게 기억해야하고 가나다 ABC 를 모두 찾아야하고 이게 지리과의 성취기준 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2015교육과정의 시작과 새로운 수능체제 개편으로 과연 한국지리를 얼마나 선택을 할지 걱정입니다. 선택자 감소가 마치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역량이 부족한것으로 그 책임을 돌리는 시선도 속상합니다. 시험본 선배학생이 후배학생에게 코치합니다. .. 무슨 말을 알지 예상이 됩니다..이게 답답한 현실입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