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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교사 채용, 면접,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요구

작성자노조위원장| 작성시간21.12.24| 조회수285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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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늘처럼 작성시간21.12.25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교장의 독선으로 인사위원회는 거들이고, 무조건무조건 매년 공고를 냅니다. 그 과정에서 평소 연가나 조퇴, 배우자출산휴가 등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에서 결재를 득하고 간 것:이라도)을 자주 쓰는 사람들 위주로 찝어서 공고에 지원하더라도 자르기를 합니다. 심지어 지원자가 없어 재공고를 내야하는 상황에서도요.
    건강검진은 '대체할 수 있다'이니까 하는건 학교마음이라고 하네요. 매년 채용검사 좀 안받으면 좋겠어요ㅜㅜ나중에 세월이 더 지나면 같은 학교 아니어도 안 받게 되는 날이 올른지..
  • 답댓글 작성자 BADMAN 작성시간21.12.25 예전에 비해 많이 청렴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채용에 있어서 금품수수가 이뤄지는 학교가 있답니다. 부당함을 알면서도 블랙리스트에 오를까봐 서로 쉬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답댓글 작성자 오늘처럼 작성시간21.12.27 BADMAN 기간제교사 채용에서도 금품수수가 있는 경우도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 BADMAN 작성시간21.12.29 오늘처럼 학교가 지방일수록 시골일수록 사례가 많지요. 그런 학교들은 일 잘하는 교사의 기준이 다른 곳에 있답니다. 관리자 또는 재단의 입장에서는 매년 채용공고를 내어야 짭짤한 수익이 창출하겠지요.
    억울하면 임용봐라. 이게 그들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겪고 들어간 정교사들은 한마디로 괴물이 되는 것이죠. 교직사회가 그렇게 도덕적인 사회가 아닙니다. 뭐 교직사회 뿐만이겠습니까.
  • 작성자 이렇게 작성시간22.01.04 고교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종교증명서 등의 서류를 여전히 많은 사립학교에서 요구하고 있는대, 해당시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 문의하면 되나요?
  • 작성자 고무나무 작성시간22.02.07 아직도 자필로 이력서 작성해서 내고
    불필요한 모든 서류를 내라고하네요
  • 작성자 하하호호야 작성시간22.02.07 3) 진짜 공감합니다.
    내정자 있으면서 3배수 뽑아 면접 보러 오게 해서 들러리 만듭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온 기간제샘들 보고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ㅜㅜ 제가 내정자일 때도 그랬거든요... 저도 들러리 많이 섰겠죠...
  • 작성자 중궁전 작성시간22.05.25 정말 공감합니다. 당연한 것들인데 차별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그외에도 무수히 많은 차별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사람스러운 작성시간23.04.08 아직까지 바뀐 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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