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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가성의 여인

작성자콰미|작성시간08.08.22|조회수55 목록 댓글 5

그녀에게 필요한 건  섹스 파트너가 아니었답니다.

 

그녀는 그런 사치를 부릴 여유가 없었다지요

 

그녀가 남자가 많았던  건

 

그만큼 많은 남자에게 버림 받았기 때문이었지요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고대인들은  여자에게 이혼 증서를

 

끊어주면  간편하게 이혼할 수 있었기에  그녀는

 

너무나 쉽게 버려졌고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새로운 남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혼 당했으면 혼자 사면 될 것이지

 

왜 또 결혼하려고 그러는지 의아해 하실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회가 이혼당한 불결한 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만큼

 

 열린 구조가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의구심 보다는 동정심이

 

생길 것입니다.

 

그녀는 결국 호구지책으로  남자의 후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언제 버림 받을지 모를 위기 앞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남편이 없다고 말했던 것은  리얼리티가 아니라 저는 오히려

 

팩트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녀의 목마름은 쾌락이라기 보다는

 

생존입니다. ( 쾌락과 생존 둘다 욕구에서 비롯된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

 

 

남편이 없던 그 여자는 예수를 자신의 남편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했던 그녀에게  천국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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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불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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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원한방랑자 | 작성시간 08.08.22 고맙습니다. 경은 주입받은 데로 외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순수 | 작성시간 08.08.23 콰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겠지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콰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8.23 넵 어르신도 안녕하시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청산 | 작성시간 08.08.24 보이는것들은 의미가 없지요. 보이지않는 마음의 문을 열수있는 사람은 예수님 처럼 모든것을 줄수있는 사람만이 할수있음니다. 콰미씨 어떤분인지는 몰라도 생각이 깊으신분이군요.
  • 작성자귀염둥이 | 작성시간 08.08.26 생존은 예수님에게서만 가능하기때문에 그랬던것 같아요.생명이 곧 예수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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