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며느리가 보낸 선물

작성자셀라숙희|작성시간24.04.26|조회수828 목록 댓글 16

요즘 사과가 은근히 비싸서 안 사먹어도 괜찮다 싶었는데, 며느리가 눈치를 챘는지 택배로 보냈네요.
아들 딸 보다 더 마음 써 주어서 고맙네요
자식도 다 크고 나니
이웃 처럼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자랑 아닙니다. 오늘 한가해서하나 올려봅니다
70대 친구님들 몸도 마음도 잘 다스려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맞아요 작은 것 같지만 큰 박수 보내고 싶은 것 맞아요.
    무뚝뚝한 아들보다 나아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세실리아님 댓글 감사합니ㅏㄷ.
  • 작성자대박할머니 작성시간 24.04.27 며느님이쁘네요
    두분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그렇습니다. 며느리가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며느리 집에 잘 안 갑니다. 거리도 멀지만요...
    대박할머니님 댓글 갑사합니다.
    자랑하려고 올린 건 아닌데요. 자랑이 되었네요.
    요즘 못 먹어서 사는 사람 없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수명이 작성시간 24.04.28 아유 좋으시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수명이님도 좋은날들 많으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