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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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나이 70대 들고 보니 이제 자랑 할 것도 없더이다.
건강하여서 잘 다닐 수만 있어도 다행이구요.
그저 감사한 것 뿐입니다.
하루 하루 보낸다는 것도 감사할 뿐입니다.
소리미님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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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때로는 막 대하는 아들 딸 보다 며느리가 낫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여기서 제 마음이 통하니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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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빠지지 않고 예의를 지켜 다가오는 며느리가 고마울 뿐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 비우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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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고마운 건 맞아요. 그래도 며느리나 딸이나 모두가 그냥 제 이웃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기대하면 서로 부담되고 상처 받기 좋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주심에요. 세레나데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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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맞아요 작은 것 같지만 큰 박수 보내고 싶은 것 맞아요.
무뚝뚝한 아들보다 나아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세실리아님 댓글 감사합니ㅏㄷ. -
답댓글 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그렇습니다. 며느리가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며느리 집에 잘 안 갑니다. 거리도 멀지만요...
대박할머니님 댓글 갑사합니다.
자랑하려고 올린 건 아닌데요. 자랑이 되었네요.
요즘 못 먹어서 사는 사람 없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