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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작성자청이|작성시간26.06.10|조회수107 목록 댓글 2

미녀골퍼einedete2010-10-09 조회수 1569

 

어제 밤에 MBC 스페셜을 보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가수"타블로"학력위조 의혹에 대해 취재한 내용이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방송을 못 봐서, 어떤 내용이 방송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방송을 보니..참으로 기가 찹니다.

 

내 일만 하면서, 살기에도 빠뜻한 세상에,

어쩌면 그리도 남의 일에...그렇게 집요하게 구는지...

 

저는 타블로라는 가수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어떤 인물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스텐포드 대학을 조기 졸업했고,

스텐포드 대학 시절에 썼던 소설이, 금전적으로 가치를 정할 수 있는..

뭐 그런 정도의 정보밖에는 그를 모릅니다.

 

그런데,

왜 우리 사회의 일부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스텐포드를 졸업을 했던 안 했던...우리랑은 전혀 상관이 없고,

또..그가 스텐포드 대학을 빌미로, 어느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거나 하는 학자의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스텐포드 대학과 전혀 관련없는"가수"활동을 하며, 영화배우의 남편이라는 것 밖에는 없는데...

 

타블로가 인터뷰 했다는 것을 보니,

가수 활동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기까지 5년이 걸렸는데, 하루 아침에 모든게 사라지고

너무너무 고통속에 있다고 합니다, 타블로 본인은 물론이요...

가족들까지도 외출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에 와 있다고 합니다.

 

MBC취재진과 같이, 스텐포드 대학에 가서 그를 가르쳤던 교수님도 만나고,

학교 행정실에 가서,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도 확인받고,

그와 같이 기숙사 생활을 했던 친구들, 그의 대학친구를..모두의 인터뷰 까지 방송이 되었음에도,

"위조"의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 카페 회원들은

"사설탐정"을 고용해서, 진실을 파 헤치자고 까지 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창피한 일입니다.

스텐포드 대학 교수들까지...이렇게 확인을 해 주었는데, 왜 믿지 못하느냐고 반문을 합니다.

어쩌면 미국 사람들 눈에는 한국 사람들은"남을 믿지 못하고,

남을 못살게 구는 아주 몹쓸 민족"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좋고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보이지 않는 얼굴들이,"악플"로 인해, 수많은 유명인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 할 지라도, 남에게 나쁜 말을 해야 하나..싶습니다.

 

사람이 싸우고 나서, 혹은 남에게 욕설을밷고 나서,

기분이 상쾌하거나 즐거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0이면 10사람...모두 기분이 불쾌하고 찝찝할 것입니다.

 

굳이 나랑 상관없는 일에,

내 고운 입술과 혀로, 나쁜 말을밷어야 하나 싶습니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밷은 말에,

상처받을 사람이 있다는 것을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본다면,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라도, 악플을 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악플에 시달리다,

자살을 한 연예인들도 있는데..

그들을 누가 보상해 줄까요???

 

타블로 사건도,

이미 진실이 확인된 만큼,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in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5

 

"타진요는 스캔들이 아닌 폭력"... 타블로, 부친상과 얽힌 비극 고백
팟캐스트로 전한 진심... "대중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했다"


절망 속에서 피어난 웃음과 에픽하이의 의리... 3일장의 무게를 견딘 힘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학력 위조 논란, 일명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이 부친의 죽음에 미친 영향을 털어놓으며 대중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여기서 타블로가 소통 창구로 택한 '팟캐스트(Podcast)'는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의 합성어에서 

유래한 IT 기술 기반의 미디어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 덕분에 타블로는 시간의 제약 없이 깊이 있는 내면의 이야기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타블로는 방송에서 "아버지가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셨으나, 타진요 사건이 극에 달했을 때 

다시 쓰러지셨고 결국 돌아가셨다"고 회상했다.

출처 : 인디뉴스(https://www.indinews.co.kr)
자신의 팟캐스트 채널 'Hey Tablo(헤이 타블로)'를 통해 가장 가까이서 겪은 상실의 아픔을 담담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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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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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녀골퍼 | 작성시간 26.06.12 제가 쓴 글이네요.
    정말 타진요 라는 카페 만들어,집요하게 괴롭혀서 한 가정을 고통속에 빠지게 했지요. 천벌을 받을 사람들 입니다!
  • 작성자푸른 하늘 | 작성시간 26.06.14 네 저도 몇년전 이 얘기를 기억합니다.
    벌써 15년전 일인가 봅니다.
    타블로를 집요하게 괴롭히던
    사람들이 있었지요.저도 공분했었지요.

    요즘도 그같은 비슷한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다른사람들의 단점을 케서 죽기까지 괴롭히고도
    계속 그렇게 남의 단점을 케는 일에 열중하다가
    요즘 감옥에 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의 얼굴은 지옥에서 온 사람의 얼굴같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깨닫는 것은 남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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