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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 시인 저서(시집, 동시집, 독서일기, 사진일기) 발간

작성자시소| 작성시간20.11.23| 조회수4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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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嘉南 임애월 작성시간20.11.23 와우~
    한꺼번에 4권을요???
    대단하신 추진력입니다...
    작품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요.
    암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곽예 작성시간20.12.09 감사합니다. 편집주간님.
    작년에 <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문학기행 다녀온 날 제게 주셨지요.

    그 발행일자가 1년 차이로 똑같아요.

    <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2019년 10월20일
    <북간도>: 2020년 10월20일

    히히
    별 걸 다 기억하지요?
    지금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여름 나기'와 "12월의 민들레'가
    마음에 콕 박혀 있습니다.
    늦은 민들레가 저 같기도 하구요.

    감사해요. 애월 시인님.

  • 작성자 단비 구향순 작성시간20.11.30 곽예시인님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곽예 작성시간20.12.09 고맙습니다. 단비 국장님.
    벌써 12월 중순이네요.

    대설 추위에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아무 일 없는 것을 크게 기뻐하며
    내년을 기약해 보아요.

    감사 감사해요.
  • 작성자 곽예 작성시간20.12.09 고맙습니다.
    예쁜 책을 만들어주셔서.

    제가 십수 년 다니던 연무시장 떡집에 가면
    '떡의 생명은 소금이다'
    이런 글이 써 있어서 인상깊었는데요,

    요즘 책을 내고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종이 질이 참 좋다는 말씀이었어요.

    심지어 어느 분은
    '책의 생명은 종이의 질이다'라고 하시던 걸요.

    감사해요. 시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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