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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46: 본능4(회귀본능)

작성자고정현| 작성시간21.06.27| 조회수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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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선희 작성시간21.07.23 요즘은 한평도 크다고 하더라구요. 왔다간 기억만 해줘도 된다고 하는 분을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정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23 저희 형제는 함께 수목장으로 하자 결의하였지요.
    저는 오래 전 장기기증을 끝냈고,
    자식들에게 시신 기증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 중이지만......
  • 답댓글 작성자 장선희 작성시간21.07.23 고정현 제 부모님이 수목장으로 결정 하신다면... 자식된 입장에서 고민 많을 것 같습니다. 장기 기증 또한 그렇구요. 엄마가 생명연장포기각서 쓰셨다길래 자식들은 절대 그렇게 해 드릴 수 없다고 핀잔 드렸는데..ㅜㅜ
    슬퍼요~~
  • 답댓글 작성자 고정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24 장선희 생각의 차이이겠지요. 저는 늘 '우리' 라는 것을 살아가는 방식의 터로 삼고
    '배려' 라는 것을 기둥 삼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직도 몸에 습관 화 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욕심이지요.
    어쩌면 장기 기증도 그 욕심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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