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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우경(한국기네스 기록보유) 작성시간09.09.06 2002년 12월23일 유창국을 세 번째 만날 때 제가 유창국에게 “먼저 준 서류 좀 읽어보셨습니까” 하고 묻자 유창국은 “예, 읽어 봤어요, 중요한 부분은 몇 번 읽고 다 묶어가지고 노트에다 정리해 놓았습니다. 공무원들이 이렇게 부정부패행위를 한다면 큰일입니다. 나는 공무원들의 부패행위 두 건만 할 것이니 다른 것은 정선생님이 하십시오. 됐지요, 이제. 나도 이제 됐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유창국은 “나도 그 당시에 받은 사건이 크고, 욕심이 나는 그런 사건이 아닙니까? 조사관 입장에서는. 욕심이 났기 때문에 그 사건을 맡은 거지, 아니면 뭐하러 그 사건을 맡습니까?”하고 말했습니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