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무영 작성시간25.12.16 전임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고로 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되는 신임 집행부를 봅니다.
순전히 봉사하는 일이건만 그 일조차 앞서 일하겠다는 분들이 계셔 허뭇한 행사였습니다.
그저 그런 일이려니 했다가 막상 안겨보면 여간한 일이 아닐진데 묵묵히 수행해 온 전임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맡은 바 본분을 다하고 그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동반하는 모임은 번창해서 아름답게 된다는 데 이의가 없을 겁니다.
이어지고 이어져 경남문협이 전국 광역 문학 그 어느 단체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게 되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3대7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7을 잘하고도 3으로 인해 잘못한다는 평가는 잘못된 판단일겁니다.
그 3은 회원들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일들입니다.
임원들은 아무리 해도 7을 넘어서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함께 3을 채워 경남문협을 대한민국 리드 문학단체로 만들어 가봅시다.
우리 회원님의 건승을 빌며 새해는 작품 하나하나 닭살이 돌도록 해 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