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출신 성갑숙 아동문학가가 다섯자매의 이야기를 묶은 수필집
<깔비단을 쳐다보니 눈물이 난다>를
신아출판사에서 펴냈다.
구수한 창녕 토속어로 할매, 아부지, 엄마, 출생, 궁민핵교, 서리, 혼인, 처객 그리고 다섯 자매의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수필집
『 깔비단을 쳐다보니
눈물이 난다 』
성정숙, 성재선, 성유정, 성갑숙, 성지윤
* 초판 1쇄 발행: 2024년 1월 30일
* 185쪽
* 펴낸곳 : 신아출판사
* 값 13.000원
* 뒤표지의 글 / 머리말 중에서
* 수록 작품/ 다섯자매의 이야기 중 한 편씩 선택함, 재미가 있어 5편을 골라 올림
* 첫번째 : 할매 / 닭님 다섯째 성지윤
* 수록 작품/ 두번째 주제 : 아부지
"에- 외부구장입니다." 둘째 성재선
* 수록 작품/ 세번째 주제 : 엄마
"깔비단을 쳐다보니 눈물이 난다" 셋째 성재선
* 수록 작품/ 다섯번 째 주제 : 궁민핵교
"서러운 넷째딸" 넷째 성갑숙
* 수록 작품/ 일곱째 주제 : 혼인
"요즘 세상 같으면 막살냈지" 첫째 성정숙
* 저자소개 / 성정숙, 성재선, 성유정, 성갑숙, 성지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하룡 작성시간 24.03.08 글맛 낼 줄 아는 집안인 것 같습니다. 잘 읽힙니다. 이 책 많이 읽히길 바랍니다.
-
작성자김무영 작성시간 24.03.08 예술의 혼이 듬뿍 묻어나는 자매들입니다.
그 혼이 세월이 흘러서도 삶의 윤활유로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무엇을 말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섯, 일곱째가 태어났어도 그랬을 것입니다.
자매의 끈끈한 우정으로 아름다운 삶 이어지사길 기원합니다.
발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주선화 작성시간 24.03.08 딸 다섯의 수필집,
참 재미나는 이야기가 많을듯합니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