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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무영 작성시간24.01.08 고성 다운 이야기들을 봅니다.
다양한 직군 중에서도 으뜸인 농사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직접 엮은 책이어서 의미가 깊습니다.
즉 지역민과 함께 했다는 것인데요, 지역민들의 삶 속에서 철학과 문화가 이어진 것이고
그 사연들이 다 문학의 소재이기 때문이지요.
산괴 그 사이로 흐르는 시내
그리고 영토,, 해안선 두루 갖추고 있는 고성에서 다음은 산을, 그 다음을 사찰을, 그 다음은 바다를
그 다음은 시조를, 그 다음은 소가야 문화를, 그 다음은 조선업을, 그 다음은 고성장날을 ...
이렇게 지역특성을 꾸며 나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