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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14박소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4 그리고 놓친 게 있는데 (사실 피시방 시간 다 날라감) 저는 문학에서 선후배 없다고 생각해요. (막 개념없는 짓 그런 거 아니구요...) 그래서 영은이 시 속에 묘사 보면서 배워야겠다고 느꼈어요. 특히 묘사가 섬세한 시가 있으면 배우려고 필사했었어요. 그닥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삼 년 전에는 문장 하나하나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도 나네요...... 너무 묘사를 잘해서...... ㅋㅋ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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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구름우유 작성시간17.11.24 중간에 잠깐 넘어지기도 했지만 4년의 노력이 있어 지금의 웃는 네가 있는거야
  조금은 부족해도 하루하루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멀리 도달해 있을거야.
  웃는 날이 더 많은 스물한살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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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eve 작성시간17.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진아.... 가독성 끝내주네!!!?????
  고도 졸업을 합격으로 끝맺음 할 수 있어서 넘 다행이다 T_T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이제는 행복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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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하나14 작성시간17.11.24 ㅋㅋㅋㅋ소진아 안녕?ㅎㅎ올만이얌 우리 같이 시작했는데 결국 대학 붙었구낭ㅎㅎ명지대 합격 너무 축하하고 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너의 꿈을 이루길 바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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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구름우유 작성시간17.11.24 하나야 오랜만이야~ㅋㅋㅋ 날씨 너무 추워졌다. 감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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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유하나14 작성시간17.11.25 구름우유 쌤 오랫만이에요ㅎㅎ종강하고 진짜진짜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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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준희 작성시간17.11.25 소진이 엄마예요.
  고도 원장님. 혜림샘. 혜인샘에게
  우리 소진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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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구름우유 작성시간17.11.25 소진이 보살피느라 어머님도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야 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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