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0년 1월 26일 화요일
날씨: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다
내제목:어른들은 이상해
책제목:<<도들마루의 깨비>>를 읽고...
은우는 도들 마루에 산다.아버지가 사온 자전거는 매우 커서 잘타지 못하는데,은우는 아버지한테 '사과만도 못한 놈'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자전거를 빨리 타려고 노력했다.그런데 깨비형이 와서 자전거 짐받이를 잡아주었다.둘은 이때부터 사이좋게 지내고 할머니가 깨비형을 모질이라고 부르면
깨비형이라고 고쳐 주었다.그리고 은우가 깨비에게 아이스꽁꽁도 사줄려고 엄마 돈을 훔쳐 갔다.그리고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나서 엉덩이에 종기가 났는데,자기가 거짓말을 해서 난 꼬리라고 생각했다.그때 마침 깨비형이 왔는데 깨비형이,
"ㅎ,ㅎ.우노야,이거봐라."
하면서,비닐봉지를 보여줬다.하지만 우유는 볼록하고 빵은 안에 물기가 있었다.확 상한 표시가 났는데,그것도 모르고 가져 왔다고,은우는 막 화냈다.
"형은 모질이야.나 이제 너같은 모질이랑은 않놀꺼야"하면서 가버렸다.그리고 착한아이가 되겠다고,자전거를 타고 일부로 깨비형이 있는곳은 피하면서 갔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됫을때,깨비형이 도들마루를 떠났는데 다시 돌아왔다.그리고 자전거를 보여줬는데,다 고장이 났다.그래도 탈수 있다면서 은우 앞에서 보여주면서 돌아 오지 않았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솔직하게 울뻔했다.정말 슬픈이야기다. 깨비형은 얼마나 슬펏을까?엄마를 잊어 버리고 돈도 않받고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우는 자기 엉덩이에 종기가 나는게 왜 깨비형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래 못먹어,먹으면 배탈라 이 모질이야."특히 이부분을 읽을때 정말 화가 났다.
진짜 지는 엉덩이에 종기났다는게 깨비형 때문이라고 했으면서 어이없었다.
그리고 어른들은 왜 깨비형을 모질이라고 했을까? 마음의 나이는 은우랑 같은데,말을 조금 더듬을 뿐인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진짜 모질이는 어른들이다.깨비형은 개미들이랑 청설모랑도 이야기 할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깨비형처럼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모질이라고 부른다.그리고 은우 엄마가,
"저것 봐 모질이 보고 바보가 아니레잖아 벌써 물이 든거야 물이 든거라구 "
라고 할때 짜증이 났다. 증거도 없이 사람을 마음데로 판단하고 있다. 모질이라고 해서 못된아이도 아닌데 정말 어른들의 세계는 알수없다.또 깨비형이 떠날때,
돌아온다 안돌아온다에 막걸리 내기를 내고 깨비형의 통장에만 관심이 있다.진정한 모질이는 어른들이다.
그리고 앞으로 은우랑 깨비형이랑 아주 잘 놀았으면 좋았으면 좋겠고,어른들이 모질이라고 못놀게 않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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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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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마리 작성시간 10.01.27 음, 그랬구나. 우리 모두가 깨비 같다면 싸움도, 욕심도, 죽어라 공부만도 하지 않을거야. 세상에 가장 아름답고 아주 작은 개미도 사랑할 줄 아는 깨비 같은 사람이 많아야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겠지. 세은이 깨비한테 감동 받았구나. 깨비는 지금 어딘가에서도 씩씩하게 잘 살고 있을거야. <종이밥>의 철이나 다솜이도 그렇고 <하느님은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의 공주나 하느님, 예수님도 비슷한거지. 다른 때보다 세은이 목소리가 잘 들린다. 좋아^^ 그런데 글씨를 그냥 바탕체로 쓰면 어떨까? 잘 못 읽겠어요^^ 다음주는 만나네 ㅎㅎ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