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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마태복음 24장을 읽다가

작성자황의각|작성시간17.07.03|조회수279 목록 댓글 4

마태복음 24장을 읽다가 14절에 와서 나는 새로운 생각으로 오늘 아침 스스로 깊은 혼란에 빠진다. 이유는 "전도와 선교를 통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그제야 세상의 종말이 온다" 라는 말씀 때문이다. 인간이 죄의 속성을 여전히 지니고 있는한 세상은 계속 전도와 선교의 대상으로 남아 존속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닌가?죄성을 지니고 인간이 태어나고, 번성하고 연속되는 그 인류 재생산의 역사가 지속되는한 인류를 대상으로하는 복음전파는 계속 이루어져야하고 복음전파가 미완성상태로 남아서 그 과정이 끝없이 지속되는한 세상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가?. 천국 복음의 전파가 연속적으로 죄(罪)가운데 출생하는 인간을 대상으로 계속되겠지만, 그러나 죄성이 인간속에 원죄형태로 계속남아있는 한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바꾸어 말하자면, 인류는 계속 죄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재생이 계속되는 한 "종말(the end)"은 없다.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인간속에 아직 죄의 뿌리가 남아있고 따라서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예외없이 복음전파의 대상이기 때문에 장가가고 시집가서 죄속에서 인간 재생을 이어가는한 인류역사는 계속 존속하며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종말은 예측불가능이다.. 죄를 지닌 인간의 재생산과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음전파의 불가피한 연속관계는 기묘한 파라독스(paradox)아닌가? 종말없이 인류가 계속 살아남자면 인간은 죄로부터 완전해져서는 안되며 복음전파의 필요성도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세상 종말이 온다. 세상 종말을 막자면, 복음을 받아드리기를 피하거나 미루며 인간은 죄를 계속 되풀이하며 이를 갊이 있을지라도 먹고마시고 세상즐기며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 아닌가? 아이고 내 혼돈에 쌓인 대갈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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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on Paik Elder Hwang, I agree but there are no easy solution.

Eui-Gak Hwang 차라리 죄의 속물인 그리고 하나님 창조물중 걸작품인 인간( 또는 인류)의 역사가 불연속적이라면 인류에 대한 전도외 선교를 통한 복음전도의 종결(완성)은 볼 수 있을 수 있지만, 죄성을 지닌 인류의 재생산이 연속적으로 계속되는한 인류 복음전도의 종결은 끝이 있을 수 없고, 따라서 마태복음 24:14절의 세상의 끝 (the end)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죄가 넘치는 세상이 선교와 복음전파로 끝나는 문제라기 보다 핵전쟁이나 자연재해로 끝장이 날 가능성이 오히려 높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고 보겠지만요. 이것들은 물론 제 개인의 소견입니다.

Yearn Choi 오래 생각하게 하는 성경 구절. 이 세상에 다시 오시지 않을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기다리지 말라는 멧시지도 있지.

Eui-Gak Hwang "다시는 오지 않을 분을 2000년 여 세월 지난 오늘까지 더 기다리지 말라"는 말은 비 기독교 신앙인의 표현 같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수긍이 좀 가는 말같네. 몸으로 오느냐 영으로 오는냐의 문제는 신앙적인 논쟁거리이기도 하지만 ....종교란 무엇인가? 각자 생각이 다르게 마련아닐까?.

Sangchul Hong 세상의종말은 천국을 의미하는것이 아닐까요?

Eui-Gak Hwang 그러면 천국만 광활한 궁창으로 우주에 떠 있게 되나요? 내가 우주 과학 지식에 우둔해서요.

양관수 모든 인간이 죄를 짓는 속성을 가지고 태어나고 확대재생산되는 현실이므로 이세상의 종말은 오지않을 것입니다 일단 안심!

명현주 장로님.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이말씀에서 "민족"이라는 단어가 원어에서는 어떤 단어로 쓰여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이 아닌 "집단"을 말하는것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천국복음"이 전파되어 증언되고 종말이 온다는것은,
인간의 죄성은 원죄로 인해 어느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것으로 그 복음을 믿어 죄사함과는 상관없이 전파되는것에 더 포커스를 맞춰져야 하지 않을까요?
종말은.. 믿고 죄사함을 받고,
안믿고 죄사함을 받지 못한것과는 아무런 연관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인간의 자율적인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수님의 재림을 눈으로 보지 못하더라도 오시기를 기다리는 1인입니다.
부족한 일개 집사가 장로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좁은 소견을 피력해본것이니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장로님~



Eui-Gak Hwang 아래 김익수 목사님에게 쓴 저의 답글을 참고로 읽어보세요 제가 좀 엉터리 같지요?ㅎ.ㅎ..

김익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인간을 묶어놓는 죄의 세력을 제거하신 후에 세상에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을 향해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나를 살리시고 보내심과 같이 나도 와서 너희를 세상으로 보내노라고 명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3절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사하셨음으로 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전파하라 명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구속의 은총을 받지 않으면 그에게 죄를 그대로 있을 것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이 도를 전하지 않고 도마의 생각과 같이 한 시몬 베드로와 함께 일곱 제자는 그들의 교훈으로 세상을 바르게 하겠다고 시몬의 배를 타고 나갔지요? 요한복음 21장은 확의각 장로님이 보신 본문과 같이 세상이 끝이 오게 하는 일을 위하여 예수께서 명하신 일을 하지 않았으나 그들을 예수께서 사도로 오직 예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게 하시는 일을 하셨지요. 그 과정을 보고 난 후 오늘 그리스도인이 어느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게 되겠지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모든 사람의 죄는 사하셨습니다.그러나 이를 믿지 않으면 세상과 함께 살아가려고 자기 배를 탄 시몬 베드로와 같은 사람들이 계속 종교단체를 운영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이름으로 그와 같은 일을 계속하는 한 죄에서 방황하는 사람은 계속될 것이지요. 오직 예수께서 명하신대로 그의 가르치시고 보내신 제자들인 사람들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 계속 명하시고 계십니다. 이 일이 되지 않는 한 세상은 오늘과 같은 날이 계속될 것이고, 하나님이 작정하신 그 날 심판이 임하면 결과는 오늘 교회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이 되겠지요? 하나남께서는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게 되기 위하여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세상을 심판하겠다고 정하신 날을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로 그날이 되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사람들에게 그대로 하라고 명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 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 교회 안에서 하루를 먹고 사는 일에 급급하다 못해 자기 부를 쌓으려는 사람들에게 경고입니다. 그들이 깨어나야 세상에 매인 사람들이 살아날 터인데 아직 이를 알지 못한 채 예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복음만 전파하라고 약속하시고 세우신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날에 그들은 주인이 올 때에 부끄러워지겠지요? 이를 알아듣게 해야 되는 데 이 역시 주께서 그의 아실 날에 이르기 전에 하게 하실 것ㅇ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이를 하나님께 호소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께서 그 기도를 듣기 전에 다 아시지요.






Eui-Gak Hwang 성경을 기초로 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0여년전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을 때 그 전과 후를 다 아울러 그의 십자가 대속을 믿는 자들의 "죄진 세계는 끝났고 (end)" 새 세상이 열렸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불신자들의 죄의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 지속(continue)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죄가 남아있는 옛 세상이 지속되는 한 복음전파는 계속되어나가야 하고, 한편으로는 복음이 역사하지 못한 인간의 죄의 세상은 끝없이 계속 지속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복음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죄의 세상을 사람들이 계속 이어져 살고 있는 한 죄의 세상은 끝나지 않는 다는 뜻으로 저는 봅니다. 다시말하면 세상을 2차원으로 구분하여 (죄가 십자가의 대속으로 씻어져 "죄의 세상은 끝난 경우"와, "아직 죄의 구속을 받지 못헤 죄가 범람하는 세계는 존속하는 경우"로 나누어 ) 보려는 것이 저의 해석입니다. 후자 즉, 복음이 완성되지 못한 세상은 옛 죄의 세상 그대로 지속 되지요. 그래서 태생적으로 죄를 지고 태어난 인간들이 변하지 않고 그 대로 남아있는 세상은 끝나지 않고 계속 지속되고 있다고 제가 보고 아침 글을 썼던 것입니다. 제가 어쩜좀 황당한 사람이 되고 있나봐요. ㅎ.ㅎ.

김령숙 종말과 구원의 계획은 각각 개인에게 임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적 시간의 개념은 창조나 종말이나 일직선상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각 개인은 내가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어느 시대에 있는가를 조명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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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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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caramouche | 작성시간 17.07.04 장로님께서 이미 답을 아시고 저희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시고자 던지시는 화두 같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과거에 품었던 조금 유치한 의문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인간의 모든 죄가 사해졌고, 또 사해진다면 앞으로도 죄를 짓고 회개하면 그만 아닌가? 얼마든지 자유롭게 죄를 지어도 되겠네?’ 하나님의 커다란 은혜를 떠올리고 감격하는 대신 그 은혜를 이용해 먹으려는 생각이었던 것이지요.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듣고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Scaramouche | 작성시간 17.07.04 ‘나는 이 세상을 내 마음대로 실컷 즐기고 살다가 삶의 마지막에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다. 마치 오후 5시가 되어서야 포도원에 들어가 일을 한 품꾼들처럼.’

    하나님께서 그리신 그림은 인자한 할아버지인데 그 그림을 거꾸로 놓고는 패기 넘치는 젊은이가 아니냐고 우기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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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Scaramouche | 작성시간 17.07.04 Scaramouche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황의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04 믿음안에 살려고 노력하면서도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집나가 방탕을 즐겨보고 싶은 생각은 우리들 속에 들어있지요. 이성과 감정의 씨름을 하다가 때로는 감성 쪽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 인간이라고 봅니다.김삿갓 같이 또는 광인 처럼 살아보고 싶은 유혹이랄가 위선의 외투 벗어던지고 담넘어 달아나고 싶은 유혹을 저도 지난날 수없이 느꼈지만, 소심해서 그만 실행해보지 못하고 번번히 실패하고 지금까지 이모양 이꼴로 위선의 외투 입고 방황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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