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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창세기가 '길가메쉬 서사시'를 베낀 것이라는 주장 / 함무라비법전 모세율법

작성자보통| 작성시간12.02.20| 조회수12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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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기가byte 작성시간12.02.20
    창조가 BC 4174년경에 있었던 Fact이고 노아의 홍수는 BC 2519년경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것은
    무슨 근거에 의해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 작성자 보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0 2/17 제가 올린 글(Re:지구역사 6000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기가byte 작성시간12.02.20 저의 질문 요점은 년대가 아니라 창세기의 창조와 노아홍수는 실제 사건이고
    길가메쉬 서사시는 신화 또는 전설이라는 말씀의 근거를 문의한 것입니다.
  • 작성자 안목구비 작성시간12.02.21 길가메시는 신화이기도 하지만, 실제 역사상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구약에 나오는 인묻들의 대부분은 다른 기록들과 연결되지 않거나 역사적 근거가 없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반면에...
    길가메쉬는 실제 무덤도 발견된 인물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는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인 기록이 없는... 그냥 전설, 신화일 뿐입니다.
  • 작성자 JHCHO 작성시간14.04.03 안티분들이 창세기와 비슷한 내용을 가진 다른 신화들을 가지고 공격하시는데, 오히려 그건 성경의 역사적 사실성을 더 확증해주기도 합니다. 전세계 모든 대륙에 홍수에 관한 전설이 있고, 그 전설 안에는 선택받은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 신의 심판에 대한 이야기 등 매우 비슷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성경 속에서 말하는 전지구적인 홍수가 실제 있었을 확률을 더욱 높여주는 단서가 됩니다. 그 후손들이 여러 지방으로 퍼져나가면서 구전되는 중 이야기가 각색되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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