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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둘 다 거짓입니다.

작성자할매|작성시간14.06.24|조회수351 목록 댓글 10

 

진화론이 거짓임을 여기서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이 탄생한 배경에는 신학이 만들어낸 유치하고 비과학적인 창조론도 한 몫 했습니다. 마치 하느님이 진흙을 조물닥 거리듯이 6000년전에 24시간의 6일 동안에 다 만들었다는 비성서적인 주장은 근본적으로 진화론과 마찬가지로 허황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학을 통해 유신론과 창조론 따위의 비성서적인 가르침으로 인류를 어두움속으로 빠트린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다.

신의 존재나 창조는 입증된 법칙이지 론이 아닙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것은 유신론이나 창조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서에서는 기독교라고 할 때의 '교'라는 개념자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표현자체가 스스로 종교임을 표방하고 있는데 종교란 그 자체가 논리적으로 거짓이라는 전제가 깔려져 있는 것입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당연히 믿어야 하는 것이며 그점에 대한 믿음은 종교가 아닌데 이는 진리로 확립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라는 개념자체가 입증되지 않은 것에 대한 신앙 그러므로 논리적으로는 거짓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비이성적인 믿음으므로 이는 성서의 사상과 배치됩니다.

 

그러한 기독교에서 개발해 낸 유신론이나 창조론이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인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죠.

 

그러므로 청조론 진화론 무신론 유신론은 모두 인류를 속여 온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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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tephan | 작성시간 14.06.25 역설적인 변증, 오히려 기대가 되네요.^^
  • 작성자기독네티즌 | 작성시간 14.06.25 할매님은 기독교안티인가요? (질문에 답변을 부탁합니다.)
  • 작성자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6 거짓에 대한 안티입니다. 기독교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현재의 구체적인 기독교집단의 교리와 행태는 비성서적이므로 그 거짓을 폭로하는 입장에 있읍니다. 특정 명칭을 기준으로 한 잣대에 의한 인위적 구별은 비본질적이라 생각합니다. 즉 의미없다는 것이죠.
  • 답댓글 작성자기독네티즌 | 작성시간 14.06.26 크리스챤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또한 거짓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티와 크리스챤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기독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다르게 간다거나 본질을 따르지 않는다면 저도 반대할 것입니다.
    교리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하지만, 거짓을 폭로하는 입장보다 진리를 바르게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6 물론 현재의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비성서적입니다. 성서의 순수한 사상이 아니라 철학사상이 중심교리이고 당연히 행동이 비성서적이므로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깨서 보기에 역겨운 범죄입니다. 진리를 바르게 말한다는 것은 예수처럼 거짓을 폭로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 아들하느님이라고 하면서 예수의 추종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숱한 불의를 행해왔고 또 행하고 있으면서 예수 믿는다고 합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일뿐입니다. 기도하신다고 했는데 그 기도는 과연 누구에게 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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