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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I Got a Boy)와 일루미나티

작성자에스더|작성시간13.03.05|조회수821 목록 댓글 9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에 등장하는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살펴보자. 

 

1. 앨범자켓과 홍보 사진

 

a. 바포멧을 의미하는 뿔 달린 짐승 - 염소 머리 뿐 아니라,

사슴, 황소와 같이 뿔달린 짐승들의 머리들은 모두 바포멧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b. 선악과를 상징하는 먹다 남은 사과 -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간이 죄를 알게 되었고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성경의 설명과는 달리,

저들은 인간이 뱀(루시퍼)이 준 선악과를 먹음으로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었다고 가르친다. 

일루미나티 기업인 애플사의 한 입 베어먹은 사과가 바로 이런 저들의 신앙을 표현한 것이다.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이 칠해진 애플사의 로고

 

 

c. 마컨을 연상시키는 얼굴들 - 좀비를 닮은 촛점 잃은 (소시 멤버들의)얼굴이 MK-Ultra Project로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가 된 희생자들을  연상시킨다. 

제왕나비와 함께 마컨의 희생자를 상징하는 bluebird와 번개를 맞은(전기쇼크를 당한) 머리들

그리고  머리에 달린 오망성(거꾸로된 별, 바포멧) 장식이 이를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d.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 2012년 12월 21일은 2,000년 넘게 지속되던

'물고기 자리'가 New Age로 알려진 '물병자리'로 바뀌어지는 시점이다. 

초대교회 당시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앨범에서 물병을 연상시키는 글자에 머리를 쳐박고 있는 물고기가

'물고기자리의 시대(기독교의 시대)'가 끝나고 '물병자리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미꽃에 뿌려진 글자의 물방울 장식은 성적 상상력을 자극(암시)하고 있다. 

 

 

 

 

e. 유니콘과 짐승을 탄 여자 - 유니콘은 바포멧과 더불어 루시퍼(사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상의 동물이다. 

이 유니콘을 타고 있는 소시 멤버의 모습은 요한계시록 17장 3절에 등장하는 '짐승을 탄 여자', 

음녀 바벨론(세미라미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2. 뮤비와 데뷔 무대 에 등장하는 일루미나티의 상징들

 

a. 전시안을 보여주는 그림과 동작들

 

 

 

 


 

전시안과 666 사인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b. 직각자와 콤파스 그리고 피라미드를 모티브로 한 무대장치

- 지난 번 발표했던  the boys와 같은 컨셉의 무대가 등장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의 로고라 할 수 있는 교차된 각도기와 콤파스(아래그림)는

남녀간의 성적 결합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번 무대에선 이런 개념을 조금 더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b. 체크무늬와 호피문양 - 일루미나티의 Dualism 사상을 보여주는 체크무늬(혹은 줄무늬)와

마컨의 섹스키튼을 상징하는 호피 문양의 옷과 장식

 

 

마컨된 sex kitten을 상징하는 고양이 문양의 옷과  머리 장식

 

 

 서현이 입은 줄무늬 옷, 체크무늬 무대 바닥과 다이아몬드 장식,

그리고 뒷배경에 등장하는 피라미드로 만든 태양(루시퍼)의 모습

 

 

c. 다이아몬드 - 서양 카드에 등장하는 '다이아몬드 킹'은 한쪽 눈을 희생해서 지혜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를 얻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는 외눈을 가진 다이아몬든 킹(호루스)과

저들이 소중히 여기는 일루미나티의 '지혜'를 상징한다

 

 

 

 

 

  

d. 니므롯, 혹은 태양신을 상징하는 기호 X와 오망성 목걸이

 

 

 

 

태양신(니므롯)을 상징하는 기호 X가 새겨져 있는
써니가 입은 바지와

바포멧을 의미하는 오망성 목걸이

 

 

 

이마에 오망성이 새겨져 있는 바포멧

 


 

 

일루미나티의 puppet로 알려진 케샤의 뮤비에 등장하는 오망성

- 십자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오망성을 걸어놓고 사탄의 제전을 벌이고 있다. 

써니가 걸고 나온 오망성 목걸이는 저들에게는

기독교인의 십자가 목걸이 만큼 중요한 상징인 것이다. 

 

 

e. 빅 브라더의 세계(NWO)를 꿈꾸는 일루미나티들의 어젠더를 담고 있는 문구 OBEY(복종하라)

 

 

 


등장하는 일루미나티 상징의 다양성으로만 따진다면

이번 소녀시대의 앨범 I got a boy를 능가할 만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영향력있는 아이돌그룹을 통해 가장 강력한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어젠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글 / 예레미야 (이 세대가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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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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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망 | 작성시간 13.03.06 한두가지가 아닌걸 보면 대중문화속에 확실히 침투시켜 놓고 있네요. 이들의 영혼은 정녕 모르고 이끌려 가는것인지 우리나라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니 놀랍고 걱정스럽네요. 연예인 되고 싶어서 안달인 어린 영혼들이 자신도 모르게 악한 무리에 끼인다고 생각하니...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06 네,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는 기독교인도 있는 걸로 압니다('수영'의 경우 공식적으로 몇 번 언급이 됐던 것 같아요 그외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도 이런 사실을 알까요??
  • 답댓글 작성자예술가의 정원 | 작성시간 13.03.07 알고 있어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것 같네요,, 기독인들 중에도 그럴것 같고요. 상업적인것인데,, 뭐 그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이런 말들하는 우리만 이상한 근본주의자를로 생각들 할 것입니다 , 전 죽은 애플사의 창업주를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으로 보지만,, 요즘의 스마트폰에 애고 어른이고 할것없이 정신 팔려 쳐다보고 있는 것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애들한테 스마트 폰은 왜 사주는지?. 이렇게 말하면 뒤떨어진 사람으로 보겠지만
    어쨓든,, 사단이가 지 모습들을 드러내놓고 활동을 하며 영향력을 주고 있음을 잘 알 수 있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07 그렇지요. 알아도 상관없고 그게 뭐 중요하냐 싶겠지요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고요 어쨌거나 우리가 알건 모르건 사단은 일관되게 자기 역할을 열심히(?) 감당하고 있지요 / 스마트폰, 정말 사람들이 거의 노예가 되다시피 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전철에서 연인들을 보면, 예전에는 둘이서 열심히 속닥거리는 모습이 흔했다면 지금은 각기 스마트폰을 보거나 아님, 이어폰 꽂고 같이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 고정하거나 둘 중 하나더라구요^^ 예술가의정원님 말씀처럼, 애나 어른이나 정신이 온통 거기에만 쏠린 듯합니다 전철에서 책 읽는 사람을 찾기 힘들지요^^
  • 답댓글 작성자소망 | 작성시간 13.03.08 저두 스맛폰 만든 분..고인이 되셨지만 좀 원망스럽네요...저는 사실 안 갖고 있지만 아이는 사줬네요...폴더폰은 거의 어르신 것들만 있어서요..요즘 중 고등학생중에 그래도 공부하길 바란다면 스맛폰은 절대로 사주면 안될듯 싶네요. 요즘 스맛폰대신 구폰을 가지려고 하는 움직임도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난다는데 확산되길 바랍니다. 스맛폰 중독이 학생들 사이에서 아주 심각하다고 하네요...한마디로 인간이 만들었지만 거기에 노예가 되어 정말 소중한 일들은 뒷전이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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