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이요나 목사, '퀴어문화축제 맞대응은 한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드는 것...'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5.06.26| 조회수1119|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6 오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교회의 맞대응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이요나 목사님(홀리라이프 대표)의 글을 나눕니다. 평화적인 반대 시위의 수위를 벗어나 물리적, 감정적 대응으로 자극적인 언어나 행동을 보일 경우 적극적으로 차별받는 성적 소수자라는 여론을 더욱 크게 불러 일으키려는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들어 결국 차별금지법 통과를 재촉하게 될 위험성이 없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평화적이고도 비폭력적인 반대 시위는 마땅히 필요한 때이고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믿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지혜로운 대처 자세도 동일하게 요구된다고 믿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기독네티즌 작성시간15.06.27 그렇습니다. 어떤 운동으로 무엇을 이루려는 것보다, 우리들이 합심하여 진리를 따르고 어둠에 거하지 않으면 됩니다.
  •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5.06.26 지금 시청앞 광장에 노숙하시면서 동성애 반대 시위를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뭐하시는 분들인지 모르겠고.. 피켓에. 박원순 매국노 라는 정치색을 띠시는데.. 볼때마다 이분들이 진정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시는분들인지 모르겠고요
    과격한 대응은 정말 이요나 목사님 말대로 동성애자들에게 도리어 말려드는 여론을 형성할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대처 해야 할 것이고 성경의 뜻대로 일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뽀기사랑 작성시간15.06.30 옳으신 말씀입니다. 더더욱 지혜로움과 분별이 필요한 때입니다! '' 글에 포함된 스티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