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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동성애 성직자

작성자에스더|작성시간13.03.01|조회수425 목록 댓글 6

WCC의 정체성 | WCC의 실체

 

∎ WCC(한국 KNCC) 총회를 통해 나타난 결의와 정체

소련 스탈린(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은 교회 부패를 보면서 깊은 반감

레닌과 힘을 합쳐 노동자 농민을 선동 공산주의 피의 혁명을 이루어낸 자.

5천만명 희생(1917~1947년)

그는 세계 적화수단으로 공산국가 내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한 뒤 당원을 교육,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 활동 무대로 삼았다.

 

WCC의 발자취와 정체성

 

제1차 총회(1948년 8월 31일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탈린은 1947년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를 위해 “평화연맹” 조직

WCC 1차 총회에 공산 정보요원을 교회대표로 내세워 60~70명 침투시켜 후르막카(체코),

나즐로패트(폴란드)를 WCC 중앙위원이 되게 했다.

제3분과 제4항 “공산주의는 가난과 불완전으로부터의 구원의 수단”- 용공주의

스탈린은 1950년 바르샤바에서 “세계 평화회의”라는 공산권 위장 교회기구 조직

 

제2차 총회(1954년 8월 - 미국 에반스톤)

그리스 정교회 인정, 가입

선언 :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

한국교회 가입신청, 보수와 진보로 분열, 진보는 KNCC 이름으로 가입

흐루시초프 1958년 11월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 기독교 평화회의”를 조직

회장은 니코딤(KGB 요원) - 3차 총회 대비

 

제3차 총회(1961년 11월 – 인도 뉴델리)

선언 : 타종교들도 세계에 빛을 비추고 있다. - 종교다원, 혼합주의 시도

마르크스주의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필수 이념이라는 성명서 채택

한국교회 KNCC 정식 가입

1966년 WCC는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 – 해방신학

 

제4차 총회(1968년 7월 - 스웨덴 웁살라)

“다른 종교”를 “다른 신앙들”이라 부르기 시작

1971년부터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회의 지지 – 세계 종교통합 시도

이때부터 “다른 신앙들”을 “살아 있는 신앙들”로 부르기 시작 – 종교다원주의

1972년 “공산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발표

인종차별 철폐,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위한 투쟁기구 신설키로 결의하고

혁명가(게릴라)들에게 자금 지원을 위해 모금 운동 시작

WCC는 영혼 구원이 아닌 정치적 해방, 경제 착취에서 해방,

사회 구조적 악에서 해방이 구원이라는 세속적 구원을 주장.

공산게릴라 지원(1970~1988년)-인종차별철폐운동과 인민해방운동을 하는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에 여러 차례 거액을 지원한 바가 있음

(2012년 4월 16일 제23회 5차 전국지도자대회에서 한기총 WCC반대대책위원회 성명발표)

 

제5차 총회(1975년 11월 -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구원에 이르는 길이 오직 예수가 아닌 다른 타종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주장.

모든 종교인들은 하나님 자녀이며, 형제, 자매다.

타종교인은 개종의 대상이 아니며 함께 진리를 찾아가는 동료 영적 순례자 - 종교다원주의, 선교무용론

의장 : 니코딤, 총무 :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선출됨

총회 신앙고백서

① 마르크스 게릴라운동 공식 승인

② 자본주의, 인종차별주의, 식민주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

③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다.

각기 다른 성생활 선택을 지지하는 결의를 함

 

제6차 총회(1983년 7월 24일 - 캐나다 벤쿠버)

종교간 대화 프로그램 의장 뮬더는 캐나다 원주민에 관한 인터뷰에서

불교, 힌두교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어도 구원 얻었다고 강력 주장했다.

- 오직 예수를 부인, 종교다원주의, 예수 이름 배제

 

제7차 총회(1991년 2월 - 호주 캔버라)

정현경 연세대 교수가 “초혼제”를 행함 – 무속신앙 접맥

각종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정령숭배, 무속신앙…)에서 나타나는

영적능력과 신비를 동일한 성령의 역사라고 함 – 범신론적 종교혼합주의

 

제8차 총회(1998년 12월 3~14일 - 짐바브웨 하라레)

남아프리카 대통령 넬슨 만델라 연설 중에 “WCC가 지난 30년 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남부 아프리카의 여러 해방운동단체(공산게릴라)를 지원해 온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한다.”

동성애, 일부다처주의 허용, 결의

 

제9차 총회(2006년 2월 14~23일 -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

성적 소수자들(동성애자들)에게도 성직을 허락하는 제도적 구조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동성애 성직자 지지

지금 전 세계적으로 WCC 소속교단 교회들 중에는 동성애 성직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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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술가의 정원 | 작성시간 13.03.02 동성애를 계속하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내가 주인 삶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계속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동성애자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성애를 끊는 결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아직도 결단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결단을 하라 하기 그렇습니다만,,, 성서에는 동성애에 대하여 죄악으로 규정돼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기독인들 중에도 이견이 존재하니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동성애자를 무조건 정죄하려는 기독인들의 모습은 버려야겠지만,, 동성애는 틀린 것 같습니다. 성령님께 무엇이 맞는 것인지 물어보아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02 예술가의정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에 죄악으로 규정되어 있으면 죄악인 거지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이견이 있다는 건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들 사이에 이견이 있다고 하여, 우리가 성경적으로 무엇이 옳은 것인지 혼돈스러울 일도 없지요 언젠가 이 카페에서 안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동성애는 죄악된 것이지만,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글의 초점은 '동성애'라기보다는 WCC의 가증스런 실체(정체성)를 그 발자취를 통해 드러내고자 한 것이랍니다 이런 단체의 활동이 성공적이길 바라는 기독교인들이 있다면 그의 정체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단 거지요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02 알고도 옹호한다면 그 자신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 또한 특별히 WCC의 사회구원이 매력적이라 생각해 그 부분만 옹호하거나 취하고자 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봅니다(언제나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도 정당해야 하는 법이지요 특별히 그리스도인은 더더욱) 그간 잘 몰랐다면, 또는 여전히 잘 모른다면, 그 실체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정확히 알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으로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면 더더욱 말이지요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이런 거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예술가의 정원 | 작성시간 13.03.02 종교다원주의는 그야말로 거짓이죠 그리고 동성애에 대해서도 저역시 기본적으로 성서의 말씀을 믿습니다.
    안 목사님의 말씀에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섣부르게 정죄하던 버릇이 있어서, 내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정말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옛사람이 남아있는 제가 말하는 것인지 분별하기가 쉽지는 않기때문에 이제는 말을 아끼고 조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주제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좀,, 주제 파악을 잘 못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먼저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평강을 누리는 안식일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02 예술가의정원님~ 제 글의 제목도 '늘어가는 동성애 성직자'였으므로, 정원님이 '동성애' 얘기야 얼마든지 하실 수 있지요^^ 저는 그저 WCC에 대해 더 강조하고자 했단 걸 말씀드린 것뿐이랍니다~ 어쨌든 앞서 제가 올린 동영상에서도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동성애자들의 결혼식 주례를 서는 성직자의 모습도 나왔었고, 동성애 성직자도 실제 존재하지요 '퀸 제임스 바이블'이라 하여 동성애를 옹호하는(옹호하는 쪽으로 말씀을 변개한) 성경도 나오는 시대니까요 저는 이런 것들이 모두 WCC의 활동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나누고자 한 것이랍니다 예술가의정원님도 평안한 주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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