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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 '죽을 만큼 기도하라! 어떤 것도 기도를 대체하지 못한다'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4.12.17| 조회수108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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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7 말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면서 기도는 게을리하고 있다면, 또는 세상을 더 잘 알겠다는 명분으로 은연중 세상 뉴스를 골방 기도보다 더 중시하고 있다면, 사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뜨거운 기도를 소홀히하고 기도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치밀한 지성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신앙은 지성, 감정, 의지가 고루 균형잡힌 전인적인 삶이라고 믿습니다. 기도 사역의 우선순위를 놓고 더 바짝 긴장하게 해주는 찰스 피니의 말에 새삼 깊이 공감하면서 교회사에서 귀한 신앙선배들이 남겨준 기도의 고전들에 마음을 더 써야겠다는 도전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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