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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가들의 영적 방종과 개혁주의자들의 신학적 오만을 염려하며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3.06.03| 조회수28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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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03 성경의 절대성으로 성령의 자율성을 통제하려는 신학적 오만, 성령의 자율성에 기대어 성경의 진리마저 농락하는 영적 방종의 위험을 경계한 글입니다. 페친이신 배덕만 교수님의 주님의 교회를 향한 중심이 느껴지는 귀한 글입니다.
  • 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06.03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날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 중에는 왜 지금의 신사도운동에서 말하는 능력들을 소유하거나 지지한 사람들이 없을까... 무디나 요한 웨슬리, 마틴 로이드존스 등. 이런 말에도 반박을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어쨌든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 각 개인에게 기도 등을 통해서 직접 기적을 보여주시고, 소소한 일상에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통해 기적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특정인들을 구별하시어 그들에게만 특별한 능력을 주시어, 그들을 통해서만 다른 사람에게 그 능력이 전달되는 형태의 기적은 오늘날 시대에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6.04 자유주의자와 복음주의자 ,, 자유주의자 내에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믿는 기독인들도 있고 복음주의자 안에도 이같이 신사도 운동가와 개혁주의 기독인들,, 예수믿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예전에 성도가 4~5백명의 중건한 교회였는데,, 지금은 그 수가 줄고 예배시간에 찬양을 할때도 그저 형식적인 찬양을 하는 반면에 윤석전 목사의 연세중앙교회의 찬양여배를 보면 열광적인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조금은 광신적인 신앙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연세중앙의 찬양예배가 왜? 또 광신적인 모습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단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이단이 아닌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6.04 기독인들 내에서도 신앙의 모습이 다른것은 참 의아합니다. 때로는 제가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간증을 들을 때 큰 은혜가 되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나에게는 저런 은혜가 없는가 하며 불안감과 시기감도 듭니다. 제가 현재 믿음이 적어져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다가도 모르는 분 같기도 하고.. 때론 어떤, 하나님의 뜻이 이해하기가 어렵고 순종하기도 싫고, 안티들과 다를바 없이 자꾸 의문들이 드는것은 무척 괴롭습니다. 저는 현재 예기치않게 찾아온 신앙의 위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믿고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신 기독인 분들은 정말 아무런 의심없이 신앙생활을 해나시는지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6.04 궁금합니다. 교회에서 어떤 분들은 제가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압니다만 어떤 때에는 예배드리는 것 자체도 믿음이 없어서 억지로 드릴때가 있지만 사람들의 보는 눈 때문에 거짓으로 믿음이 좋은 모습을 보일때가 있는데 그것도 참 괴롭습니다. 신사도운동가와 개혁주의자들은 서로가 서로를 비판을 할 것입니다. 도대체 누가 맞는것인지? 이런 모습들을 볼때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신학적 오만, 영적방종, 다 경계해야 되는것은 알면서도 그 정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또 교회에서 부활절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십자가의 도를 어떤이들은 가슴 절절이 느끼고 고백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6.04 을 하지만 기독인들 중에는 그것이 신앙의 실재가 되지 못하는 이들도 많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실재가 되지 못하는 기독인들은 다 잘 못믿고 있는 것인지? 교회에 십수년을 다녔어도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그저 문자적으로 믿고있는 신앙인들에게는 구원이 없는 것인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들에게는 은혜를 내리시지 않는가? 더불어 궁금해집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있지 못해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인지 여러가지로 궁금한 것이 많고 의문이 드는 것이 많습니다. 불경스런 생각이지만 하나님은 정말 공평한 분이신지 의심이 들때도 있는데,, 이럴때는 거의 불신앙인으로 순식간에 돌변하는데,, 이것은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6.04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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