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한국총회에 대한 논란에 대하여
1. 부산에서 목회할 때, 감리교 목사라는 한가지 이유로 이단 취급을 받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감리교 신학교의 교수들의 신학적 입장 때문에 보수적인 교회로부터 받은 정죄요 따돌림이었습니다. ‘교수들이 그러니 너도 같을 것이 아니냐?’ 는 것입니다.
2. 안타까운 일은 WCC 문제로 그와 비슷한 일을 지금 다시 겪는다는 것입니다.
WCC에서 국민일보에 광고할 때, 한국 총회의 조직표를 내 보낸 모양인데, 거기에 제 이름과 사진이 실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제게 메일로, 페이스북 메시지로,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거나 비난하거나 심지어 이단이라, 신사참배와 같은 배교자라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3. WCC 총회 조직에 제가 들어간 것은 저의 동의 절차를 생략하고 제가... 감리교 목사인 이유 하나 때문에 감리교 본부에서 그렇게 올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일에 대하여 적극적인 조치나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도 그런 일이 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WCC에서 제기된 주장들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WCC 총회 개최를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WCC 총회가 모이지 못하게 시위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 나올까봐 아예 회의를 소집하지 말자는 것과 같은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4. WCC에 대하여 가장 중립적이고 균형있는 글을 쓰신 고신대 신대원 양낙흥 교수의 논문을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5. WCC는 본래 세계 선교라는 지상 명령을 수행함에 있어 분리된 여러 개신교회들의 경쟁과 중복적 투자가 중대한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 선교사님들의 필요에 의하여 시작된 조직입니다.
또한 1, 2차 세계 대전을 목격한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전쟁과 폭력을 막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일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감을 느끼고 국제 연합과 유사한 국제적 교회협의 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세계적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교회 단체의 필요성을 자각하여 구상된 것입니다.
6. 그렇다고 WCC가 소속 교회들을 완전히 통합하는 세계교회는 아닙니다. 사도신경이 말하는 ‘하나의 거룩한 교회’도 아닙니다. 전 세계의 여러 교단들이 함께 모여 의논하고 전도나 선교를 비롯한 구제와 자선 등의 기독교 사역에 힘을 합치자는 것입니다.
7. 당연히 WCC는 다양한 신학과 경향을 가진 교회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진보 뿐 아니라 보수적인 교단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따라서 WCC에는 공식적 신학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하나님으로 고백한다”는 것, 그리고 성경의 권위와 삼위일체론을 인정한다는 것 외에는 상세한 신학 체계가 없습니다.
8. WCC는 각 회원 교회가 원치 않는 신학적 입장을 강요하거나 다른 교회와 통일을 이루도록 강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WCC 회원 교회들 가운데 일부나 거기에 속한 일부 인사들에게 해당되는 문제를 가지고 WCC 회원 교회 전부 혹은 다수가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WCC를 충분히 알지 못하여 오해하는 것입니다.
9. 안타까운 것은 WCC 안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이 주로 진보적 신앙을 가진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때로 가슴 철렁하는 주장들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10. 저는 동성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에는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종교다원주의가 시대적인 대세이라, 타 종교에 대하여 열린 마음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점에는 수긍하지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11. 저는 신학적으로 분명히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진보적 신학을 가진 이들을 배도자 배교자, 신사참배자 등으로 정죄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언제가는 주님 앞에서 양과 염소로 갈라지는 일이 있겠지만 그것이 보수신학이냐 진보신학이냐로 갈라진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맺는 열매를 통하여 구분이 될 것입니다.
12. WCC 총회를 반대하는 이들 중에도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WCC 총회를 반대하는 것 하나만 가지고 다 같은 부류라고 말하면 틀림없이 화를 낼 것입니다.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WCC 총회에 참가했다고 다 같은 사람들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크게 잘못을 하는 것입니다.
13. WCC 논란은 갑작스런 문제가 아니라 진보적인 신학과 보수적인 신학의 해묵은 논쟁일 뿐입니다.
14. 저는 신학교에 다닐 때 진보적인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인하여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침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몇몇 친구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교수님들이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입장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15. 그러나 저는 진보적인 신학적 견해를 가진 이들도 너무나 성실하고 진실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제 친구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인정하며 존경하기도 합니다.
16. 진보적 신앙을 가진 이들이 성경적인 진리를 고수하거나 외적인 경건에 대하여 강조하는 면에는 약하기도 하지만 약자와 고난당하는 자, 소외된 자들에 대한 관심과 교회의 책임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는 일을 위하여는 고난당하는 것을 감수하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이 일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17. 보수 정통 신앙을 가진 이들은 성경적 진리를 고수하고 경건에 힘쓰고 전도에 열심을 내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회 정의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기복적인 신앙에 빠지거나, 탐욕적으로 교회 성장을 추구하거나 끊임없이 분열을 일삼는 것은 마음 아픈 일이었습니다.
18. 저는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성도나 진보적인 신앙을 가진 성도들이 서로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고 믿습니다.
19. WCC 논란에 대하여 마음이 아픈 것은 성숙한 토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WCC에 참여하면 배도자 배교자라 정죄하는 글을 보았지만 저를 설득하지 못하였습니다.
WCC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지만 장점은 외면하고 단점만 부각시켜 말하거나 감정적으로 정죄하고 왜곡된 주장만 하는 것은 옳바른 방식도 아니고 성경적 태도도 아닙니다. 오히려 순수성과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부추길 뿐입니다.
무엇 보다 이런 방식은 오류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길도 못 되며 오히려 반발만 초래하는 일이 됩니다.
20. 미국 교회에 독일의 진보 신학이 소개되었을 때, 많은 보수적 신앙을 가진 신학자들이 학교를 지키면서 신학적인 토론과 설득을 통하여 문제를 풀어가지 못하고, 분리하는 결정을 함으로써 대부분의 미국 신학교들이 진보적 신학자들의 차지가 되었던 일을 거울 삼아야 할 것입니다.
21. 양낙흥교수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의 보수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말 자신들의 신학과 강조점의 건전성을 확신하고 그것에 자신감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WCC에 들어가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 WCC의 이탈을 바로 잡는 적극적 역할을 하는 것을 검토할 수는 없을까?”
22. “분명한 학문적 이론적 근거를 가지고 어떤 신학과 경향을 비판하는 것은 필요하고, 이런 건설적이고 신사적인 평가와 지적은 그 대상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성과 반성을 통한 궤도 수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23. “정말 WCC의 신학적 오류와 복음주의적 신학의 건전성을 확신한다면 불신자들과 이교도들에게 선교하러 가는 것 이상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로 자처하는 형제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설득해야 할 책임이 있을 것이다”
24. “세계교회협의회는 전 세계 기독교회들 최대의 모임이다. 지상의 어떤 기독교 단체도 그처럼 세계 100여개 이상의 나라들에서 모인 수 백개의 교단들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 전 세계 기독교회들이 단합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을 때 전 세계의 회원 교회들에게 연락하여 공동의 보조를 취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길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WCC는 설령 그것에 다소 교리적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가볍게 포기해서는 안 될 가치 있는 기독교 단체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은 하나님 나라의 대의를 위해 이 세계적 기독교 단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25.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정말 주목해 보아야 할 주님의 말씀이 있다고 봅니다.
계 2장에서 에베소교회가 이단을 막으려고 애를 썼던 점을 칭찬하시면서도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엄히 책망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한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그러므로 WCC 총회에 대한 논의는 하되 판단과 정죄가 아니라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과 틀린 것이 모호할 때
1. 어제 올린 글에 평소보다 7배 정도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중에는 제 글에 동의하지 않거나 비난성 댓글도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 저는 그 점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신학교 때부터 겪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학교의 신학적 풍토 때문에 자퇴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저도 큰 충격을 받았지만, 자퇴하기 보다 더 기다려 보는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
3. 결국 기다리는 것이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교수님만 아니라 성령님께서도 저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보적 신학을 보는 안목이 넓어졌습니다.
4. 틀린 것과 다른 것은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기다려 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우유부단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섣불리 가라지를 뽑으려 하지 말고 “추수 때까지 내 버려두어라” 하셨습니다.
마 13: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잘못 판단하면 믿음 안에 형제된 이를 정죄하는 죄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사를 보면 WCC 문제로 장로교단은 크게 둘로 나뉘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처럼 보였고 서로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두 장로교단은 약간의 신학적 입장이 다를 뿐입니다.
5. WCC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먼저 WCC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WCC의 공식적인 입장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틀렸는지 아닌지는 공식적인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단인지 배교인지 알 수 있습니다.
6. 저는 WCC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볼 때, 믿음의 형제임이 분명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동의하지 않는 점도 있지만 그것은 틀린 것이기 보다 다른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7. 물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을 말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무지하다, 제가 속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정말 WCC는 공식적인 입장과 실체가 다른 사탄의 무서운 조직일까요?
정말 속으로는 밡톱을 감추고 겉으로는 웃는 늑대와 같은 존재일까요?
8. 저는 음모론도 틀린 것과 다른 것의 경계에 있다고 봅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생각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신학적 입장이 다른 것입니다.
저는 신학교 때부터 익숙히 듣고 보았던 입장입니다.
그래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고 보는 것입니다.
9. 물론 틀리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고 보는 수준에 있습니다.
10. 틀린 자들이 드러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갈라지고, 빛과 어두움이 갈라지고, 오른편과 왼편이 갈라질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WCC냐?, 반WCC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두 진영 안에서 다 양과 염소로 갈라지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11. 기준은 신학이 아닙니다. 교리도 아닙니다.
열매입니다. 주님은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열매는 성령의 열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힘쓸 것은 24 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틀린 것과 다른 것을 구분하기 어려온 때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만이 우리에게 분별의 안목과 때를 알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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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택 글을 읽어보니까,목사님은 대중들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휘둘리실 분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래리킹쇼의 존 맥아더 목사처럼 대중에게 인기를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의 진리를 정확히 밝히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wcc를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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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인 목사님의 말씀이 무슨말씀인지는 잘알겠지만,,언제나 처럼 동의하기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늘 목사님을 통해서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많이 깨닫고 실천하고 실제로 친해지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기도 응답을 목사님의 메세지를 통해서 받은적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님이 제일 잘아시고 그대로 해주시겠지요? 목사님의 말이 완전 말도 안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견해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 문제는 진보와 보수의 싸움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닐까요? 저도 궁금하고 정말 너무 요한계시록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 지금 이시대에서 주님 잘 붙잡고 가고 싶은 마음에 많이 알아보고 하였지만, 아무리 알아보고 하여도,, 목사님같은 마음은 생기지가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그렇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것에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 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주님의 뜻이 아닌것은 이해하고 싶지 않는 마음도 있고,.. 목사님 말씀처럼 분명이 열매로써 알려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모임인들 주님의 기쁘신 뜻대로 생기지 않았겠습니까.. 그치만 다 사람이 중심에 서고 영광받으려고 할 때 변질하는 거겠죠? 한국교회를 위해서 정말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나라가 임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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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목사님께서 안타까와하시고 우려하는 점을 저도 공감하는 1인입니다.
그러면서도 wcc안의 이단세력들이 참으로 걱정이됩니다.
종교다원주의가 대세이니 타종교 이단을 어떻게 열린마음으로 대하자는 것인지 무슨 말씀이신지 듣고싶습니다. -
이재형 "21. 양낙흥교수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의 보수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말 자신들의 신학과 강조점의 건전성을 확신하고 그것에 자신감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WCC에 들어가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 WCC의 이탈을 바로 잡는 적극적 역할을 하는 것을 검토할 수는 없을까?”" 이 말씀대로 잘 될까요... wcc 핵심정권은 극단 진보주의인데... 팔만 남기고 몸은 다 썩었는데 과연 살 가능성은 있는지 의문입니다.... 가나안땅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섞이지 말라)을 어긴 이스라엘은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 여겨 노예로 삼아 우상단지로 망하게 됩니다. 팔이 썩은 것과 몸이 썩은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지만... 힘든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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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요한 우상 숭배자들도 손잡고 함께
가라는 게 하나님의 뜻인가요.
종교다원주의라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까요...
목사님은 진정된 하나님의 종이라 생각하는데...여기서는
뭔가 확실하지가 않네요..
단호히 하십시오. 끝까지...
가나안에 입성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까지 다 죽였고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그러셨죠.
처음 만든 목적은 좋았으나
지금은 분명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데....목사님 같으신 분이
냉정히 깊이 기도하고 처신하지
않으시면 그 영향이 큽니다..
정말 확실히 해주십시오. -
이신애 그냥 개인적으로는....WCC같은 거대 구제 혹은 교회 연합....이런 단체가 ....하나님도 필요하다고 여기실까.....입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이런 단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실까...그런 생각입니다....이미 기존의 교회들이....기존의 구호단체들이....제 기능을 제대로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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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EunHyang Park 좋은 말씀입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은 종교가 아니라 믿음생활이요 신앙생활이라는 점이겠지요! 타종교를 인정하고 감싸안되 구원은 그들의 종교에는 없다!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에 이를 수 없기에 그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이끄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이겠지요! 진보, 보수, 타종교 수용!은 모두 믿음 없음에서 옴이요 오직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닮는 것! 사랑하되 진리에 있어서는 단호한! 삶이겠지요! 잘못된 개인들의 의견이 신학과 교수, 목사라는 타이틀로 말씀의 진리보다 더 큰 설득력을 지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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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hee 잘 알겠습니다만 목사님 말씀에 동의는 못하겠네요.. 왜 세계교회연합모임에 불교, 천주교 등등 세계 다른 종교대표자들을 불러모아 연합집회를 열어야 될까요.. 분명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거룩을 위해 구별을 강조하셨습니다.. 왜 구약시대에 땅을 점령하고 그 땅의 남녀노소 동물들까지 다 죽이라고 명하셨을까요? 그때는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셨나요? 사회정의 구제 이런 모든 것들 다 좋습니다. 그러나 기본진리가 흔들리게 된다면.. 선행으로 구원받지 못하잖습니까 목사님.. 차라리 신사참배때는 목숨의 위협이라도 있었지요..지금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말씀처럼 쾌락을 위해 선물을 줘가며 길거리에서 남자들을 기다리며 간음을 저질렀던 이스라엘의 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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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oon Ryu WCC 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판단할 수도 없고 판단할 마음도 없지만, 댓글을 봤을 때 다수의 기독교 대중들이 좋아하지 않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세상의 시선보다 하늘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목사님의 용기에 우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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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현 복음을 기준으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되 아닌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나아가 나뉘는 것이 아니라 비판과 정죄보다 신학적 대화와 논의를 통해 wcc의 부정적인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몇 분들은 글의 논지보다 자기 주장만 하고 가시니 안타깝네요. 옳고 그름도 좋습니다만 좀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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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혁기 이견이 있거나 문제가 있을 때 같이 논의하고 풀어가는 것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제 삶에서 말이죠. 그냥 덮어 버리거나 자리를 피하는 것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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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존경하는 목사님, 우리 주님이 왜 가톨릭과 같은 이단들과 함께 논의해야 하며, 범신론적 종교간의 대화 속에 구원주 되시는 주님이 그 중 하나로 섞여야 합니까?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신앙적인 자존심을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십자가에서 살찢고 피쏟으신 구속의 은혜를 어찌 다원주의와 혼합주의하는 모임 속에 가져갈 수 있을까요? 마음 아픈 일입니다. 양낙흥 교수님의 글만 보지 마시고 정말 주님의 마음도 그러신지 깊이 여쭈어보셨는지요? 서로 비판과 정죄는 안 되겠지만, 때로는 분명한 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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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Sung Park WCC가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시작되었으나 이미 변질되어 있는 게 너무나 극명히 드러나고 있는데 -기독교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 교묘히 파고든 사상들이 넘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wcc 자체에만 너무 몰두한다면 그 역시 옳지 못한 것이라고봅니다. 어둠에 자꾸 집중하다보면 형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만 남기에 사랑안에서 진정한 연합을 이루면 될것같습니다. Wcc 그안에는 약간의?희망적인 부분도있을수있겟지만 wcc에서 여러 종교들이 섞여서 절대진리안에서의 하나가 되는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세상적 평화나 외치는 현실은 분명히 인식은 해야할것같네요. 그러나 거기에 좋은뜻으로 참석한 분들을 감히 판단하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반대는 맞지만, 그동안 주님외에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한 세상을 섬긴 사람으로서 할말은 없습니다. 오히려 wcc유치를 통해 제자신을돌아보고 주님앞에 바로앞에서게되는 계기가되어 총회가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된거같네요. 오늘도 샬롬입니다! 사랑안에 거하는 한국교회가되길 매일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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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Kyu Song 사실 이 문제를 가지고 (제가 현재 힐송에서 공부중인데요) 같은 학교 학생들과 대화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출신과 서로 다른 생각이지만 하나. 오직 예수 그 분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서로 주장하였죠. 그래서 느낀건 방법이 다르다. 라고 제 스스로 정리 했어요. 죽음앞에서도 떳떳하게 예수님이 아니면 안된다 하며 죽는 것과 자신이 살고 더 많은 사람을 살리겠다라는 가치관의 차이죠. 그러나 저는 여전히 WCC에 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사랑하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부정하면서 까지 죽음앞에 비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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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Jeong WCC에 대해 유기성 목사님이 크게 오해하시고 계십니다. "WCC는 본래 세계 선교라는 지상 명령을 수행함에 있어 분리된 여러 개신교회들의 경쟁과 중복적 투자가 중대한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 선교사님들의 필요에 의하여 시작된 조직입니다." --> WCC는 분명 지금의 복음에 '한계' - 즉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이다는 복음을 넘어서는 신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조직된 단체입니다. 목사님, 성도들이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성도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같은 분까지도 말입니다. 성도여러분께도 권면합니다. 저또한 유기성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존경하는 목사님이 계시지만, 분명 제가 따르는 분은 목사님이 아니라 '예수님' 입니다. 목사를 따른다면 배도의 길에 함께 하게 된 후 목사 핑계를 댈겁니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미혹당한 것이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만 구원이십니다. WCC개최를 기점으로 한국 교회는 분명 혼란스러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침묵하는 목회자들은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무엘서에 나오는 엘리 제사장을 떠올리십시오. 침묵하는 자들 죄없다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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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Ick Kim 목사님 논조에는 이해가 가지만 동조는 못하겠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런 조직이 과연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과 변질되었다면 저걸 지속하고 변화시킬 가치가 있는 조직인가에 대한 질문, 마지막으로 보수신학과 진보신학에서 무엇이 더 성경적이고 무엇이 신본주의적인가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군요.
개인적인 의견은 저런 조직은 반드시 필요한 조직은 아니라는 것과 변질된데에 굳이 들어가서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는 생각과 진보신학, 자유신학이야말로 보수신학보다 훨씬 인본주의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최경원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하나님과 겸하여 받아들인 이스라엘에 임한 하나님의 분노를 우리가 바로안다면..
더이상 기독교협의회가 아닌..
종교일치협의회가 되어버린 WCC를..
목사님께서..
이토록 친화적 관점에서 말씀하심에..
충격이 큽니다 -
이소영 WCC의 순기능을 이야기하고자 모였다면 ㅡㅡ자 그러면 어떻게 세상에대하여 기독교가 좋은 영향을 펼치고 끼칠 수 있을까..가 논의되어야하는데 지금의 WCC는 전혀 그런형태의 모임으로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정죄를하고자함이 아니요... 분별을하고 비진리가 만연하는 혼란스러운 세대에 믿음을 지키며 살고싶습니다.
자칫 순진한사람들까지 정죄함을 당하는 일들은 없어야하겠으나...
저는 WCC가 참으로 걱정이되어
기도가 나옵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떤생각으로 ..
종교다원주의가 대세이니 타종교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자는 말씀을 하신것인지요?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쭈어봅니다.
이 바운데리가 무너져도 성경적인것인가요? -
백광호 논리로는 그럴듯하지만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게합니다 서로사랑하라고 하신 진리의 말씀은 잘못된 진리까지 사랑하라고는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잘못된 비진리를 말씀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리적 신학적문제로 돌리기에는 예수님외는 구원이 없다는 명백한 진리앞에 무릎끓고 다른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인정하는것이 됩니다. 사탄의 교묘한 술수에 빠지지 않게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영어로 비진리를 전하면 번역으로 다르게 이야기하자는 진행주체의 이야기도 나오고,, WCC 총회는 분명 개신교의 분열을 조장하는 마귀의 교묘한 술수임에 분명합니다 살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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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자 Wcc설립 초기 정신은 "세계교회 연합과 일치"였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세계종교연합"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거 모르세요??~
유튜브에 들어가 보세요
세계에 종교 수장들(스님,만신,무당,신부....) 이 교회 목사들과 한자리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하나님! 부처님! 마리아님,! 등 동시에 여러 신들에 이름을 부르며 이 세계에 평화를 주소서!! 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이게 wcc의 실체가 아닐까요??~~
예수님이시라면 뭐라 하실까요??~~
너가 믿는 종교도 구원이 있고, 우리가믿는 기독교에도 구원이 있다??!~~ㅠㅠㅠ -
최경원 예수의 유일성..
이 한가지 때문에..
기독교역사에서.. 하늘에 별과 같이 수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해내며 지켜온 우리의 믿음의 대상을..
예수의 유일성을 상실해버린 WCC는 이단이 아니다 하심에..
참.. 충격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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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요나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셨으면 좋겧습니다
원래 중립과 균형있는 입장차이는 양측입장에
어떤 손도놓지 않으려는 내제적인 마음에서 비롯된거라 생각되네요 ~
그래도 무엇보다 우리가할일은 그들이
주의길을 사리분별하여 걸어갈수있도록
기도하는 것이네요
복음이라는 것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에게 다필요한 만큼 어쨋든 다른종교인들 또한
저희가 기도하고 품으며 주의길로 돌아와야하는
사람들임을 기억하고싶네요 -
조호연 평소 목사님 책도 좋아하고 쓰시는 글을 기쁘게 읽어왔지만 오늘 글은 동의가 어렵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한 이스라엘이 배교하는 모습이 가장 좋은 예가 되지 않겠습니까..
단지 실리를 위해 타협하고 들어가서 변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하는것이 가나안에서 이방신을 멸하지 않고 공생을 추구하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한것과 차이가 무엇입니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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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주 어케시작된진 잘 알지못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의미를 가지고 시작되었다면..그것들이 쭈욱이어져와야하는데 지금wcc의 모습이 그렇다 보여지는지 의문이네요..정죄하기보다는 다원주의형태를 지닌것은 정확히 아니기에 반대하고 잇는것이하고 생각되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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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신 목사님 늘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글에서는 좀처럼 마음이 열리지를 않네요.^^; 전 왜 그렇게 WCC가 싫은 걸까요.. 목사님의 영향력을 감안해보았을 때, 이 글로 인해 영향을 받을 젊은이들도 생각나구요..(그래서 오늘 글이 쪼금 불만...) 생각이 다르다는 건 참 어쩔 수 없나봅니다..이성봉 목사님이나 문준경 전도사님 같은 분들이 살아계셨다면 WCC를 좋게 보시진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유기성 목사님을 향한 감사함과 존경은 늘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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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 WCC의 위험성은 모두다 알고 있는듯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변질 된것이 안타깝습니다. 이건 우리의 회개 문제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정죄 해서도 안되고 우리는 멀찍이 떨어져 그들을 위해 기도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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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수긍이 가는 말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wcc 너무 멀리간건 아닌지....
아마 wcc는 사단의 쓰임을 받기에 너무도 좋은 환경에 놓여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진보주의 신학자들의 많은 분들은 그들의 삶이 경건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이 많다고 알고있는데... 이런분들이 장악하고 있는 단체라면 전 아무리 선할지라도 반대자의 입장에 서고 싶군요. -
류성원 복을을 외치기는 쉽지만 그 복음을 살아나가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작하신 분이 마지막 까지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에 소망을 걸어봅니다. 저도 유학생활을 하며 많은 진보적인 신앙의 분들과 교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분들에 대한 저의 첫 반응은, 그 분들이 보여주시는 헌신과 사랑, 세상 속 부정의에 대한 애통해하는 모습마저 참 회의적으로 보며 그 분들을 내가 알고 있는 신앙으로 정죄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분들과 교제할 때면 언제나 복음, 은혜라는 단어를 쓰며 우리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다 그걸로 충분하다라는 것을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그 허락하신 교제 속에서 배운 것 이 하나있습니다. 많은 진보적, 행위 중심의 신앙(복음을 믿지만 그 복음을 외치는 것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행위를 강조)을 가진 분들이 복음주의 교회에서 받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언제나 복음과 구원을 외치지만 교회 밖으로 나갔을 때 그 복음을 살아나가지 않는 보수주의, 저의 이중적인 모습안에서 상처를 받은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그 분들을 그저 정죄하던 관점으로 시작된 대화가 저의 회개로 이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복음, 우리의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틍하여 밖에 얻을 수 없다는 이 단순해 보이는 복음을 살아나가는 것은 진짜 은혜인가봅니다최경원 진리는 외롭고 고독합니다.
최춘선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고..
예수님도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WCC는 외롭고 고독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린 채..
연합과 화평과 일치.. 동역만 있을 뿐입니다
정말 마지막 때인것 같숩니다 -
민지식 강호탁 형제님.
저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가령, WCC를 반대하는 이들 안에는 극단적 입장을 가진 이들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에 대해 초점을 맞춘 이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들 모두를 하나로 싸잡아 너희 모두는 극단적이야! 하는 식의 일반화는 지양하자고 하시는 말씀이겠지요.
그러나, 저는 여지껏 제가 믿고 따른 예수님, 그리고 1907 평양대부흥을 불러일으켰던 신앙의 선배님들, 그리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만이 천국이다 라고 외쳤던 신앙의 선배들의 가르침이 진정한 한국교회의 부흥이었음을 알고 있기에 목사님의 의견에 크게 동조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예수 따르는데에 중도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만이 그리스도고 나머지는 잡신이다 하는것이 비록 비약적이고 극단적인 말일수 있으나, 사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외면하고 싶어하는 절대적 진리임을 우리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절대진리에 중도란 없는 것 같습니다. -
Jimmy Jeong WCC는 작년 호주에서 있던 총회에서 '초혼제' 퍼포먼스를 했던 것을 공식적으로 설명도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모르십니까? 예수를 구원으로 믿는 믿음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누구보다 '열심'으로 믿는다고 고백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진리는 타협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WCC가 어떻게 좋은 통로가 될지 모른다 하셨는데, 그 알지 못하는 통로역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진리를 타협한다는 것은 신사참배는 배도가 아니니 해도 좋다고 결의했던 목사들이 한 것과 다를바 없는 일입니다. 어떤 목사는 신사참배할 때 그 뒤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절을 받았다고 성도들을 미혹했다고 합니다. WCC를 향한 마음이 어떠신지 충분히 이해는 하나 그 방법과 그 길을 놓치기 아깝다는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 길을 만드시는 분이라는 진리를 대적하는 말씀입니다. 제발 깨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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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on Zeong 반대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더 잘 아신다면 진보와 보수의 문제라고만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절대로 더해질 수도 빼어질 수도 없는 분명한 진리가 흐려지거나 흔들릴 위험이 있다면 그 밖의 장점은 중요하지 않겠죠.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그 복음의 본질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WCC를 반대하는 그 핵심적인 이유에 관해서 자세히 개인적 입장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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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현 목사님 참 신기합니다 딱히 wcc를 옹호하지 않으셨는데 어느새 목사님이 wcc 옹호자가 되셨네요 ㅋㅋㅋ그냥 신기합니다 여전히 목회자들 세계는 선생은 참 많고 아버지는 별로 없네요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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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u Kim WCC를 계속해서 세계교회협의회라 칭하시는데 그명칭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나라에서 개최했을 당시 오프닝에서 보여줬던 푸닥거리는 도대체 교회에서 행해질 법한 의식이던지요?? 처음 설립의도는 선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의 그단체는 제가 보기엔 "교회"와는 하등의 연결고리도 없는 사이비집단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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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존경하는 목사님 실망입니다ㅜㅜ 출발은 좋았지만 끝이 달라졌다는 어정쩡한 설명....우리들이 너무나 잘알고 있는 이단을 그렇게 설명하고 있잖나요? 영향력있는 목사님께서 이런 설명을 하다니 놀랍고 안타까워요. 많은 젊은이들이 보고 있는데 어찌하오리ㅠㅠ 답답하네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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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평소에 목사님을 참 많이 존경하던 저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감히 목사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먼저입니까, 사람이 먼저입니까? 과연 목사님의 이 글을 우리 주님은 어찌 보실까요? WCC를 반대하는 자들의 글이 목사님을 설득하지못했다고 하셨죠? 그게 과연 설득까지 해야할 문제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의 위치를 무너뜨리려는 저들의 노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것일까요, 사단으로부터 비롯된 것일까요? 열매로 알게될 거라고 하셨죠? 지금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정말 주제넘지만, 주 안에서 참 많이 존경하고 사랑하던 목사님이기에 감히 한 말씀만 드려봅니다. 주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하십시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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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WCC개최 자체가 위험하다기 보단
몇몇의 지도자분들의 잘못된판단과
주장이 위험하다는 말씀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그모든것을 보시고 판단하는것은
우리 사람이아닌 오직 주하나님 한분뿐임을 확신합니다! -
김의수 전체 요지는 동의합니다만, 분명한 사실은 wcc가 하나의 거룩한 교회를 추구한다고 전면에 명시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자기 정체성에 대해서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하나의 거룩한 교회, 니케아 회의에서 명시한 그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면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는듯 합니다. 목사님의 그 마음과 태도는 잘 이해했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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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목사님 고뇌하고 기도하며 쓰신글 감사합니다. 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밖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에 상자안에서 보는 것을 자기기만이라고 합니다. 주님의 기도중에 유일하게 응답안된 기도가"요한복음17:11절 아버지여 저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라고 하나님의 드림팀이라는 책을 보면 있습니다. 지금95%이상의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배척당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교회 전혀 필요없다는거죠?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인데 오직 자기기만형소금, 교회의 소금도 못되는 이상한 소금과빛만 있기에 WCC논하기전 회개부터 필요한데 나는 WCC반대하기때문에 신앙좋은 걸로 착각하면 주님이 우십니다. 선교대상이 우리를 조롱하고 있어요. 너나 잘믿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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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용 처음 시작은 순수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는지 몰라도 지금의 wcc는 누가 보더라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에 (영적 통찰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크리스천이라면...)동의할 것입니다. 물론 사랑안에서 긍휼한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권고해야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제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것에는 아니다'라고 분명한 선은 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심 목사님께서 그래주시길 기대했는데 그러시지 않아서 다소 아쉬움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뭐 목사님도 당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이 있으시기에 뭐라고 토를 달긴 그렇지만...ㅠ_ㅠ 여하튼 개인적으로 목사님의 신앙칼럼을 즐겨 읽으며 많은 도전을 받았던 한 형제로서 많이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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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양낙흥 교수님의 “한국의 보수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말 자신들의 신학과 강조점의 건전성을 확신하고 그것에 자신감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WCC에 들어가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 WCC의 이탈을 바로 잡는 적극적 역할을 하는 것을 검토할 수는 없을까?”라는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구조"의 역기능 때문에 그 구조 안으로 선뜻 들어가서 변혁시키려는 분을 뵌 적이 없어요.. 후배 목회자로서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커다란 배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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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협 민감한 사항이고 짧은 지식?으로 글을 적기 부담되지만 참좋아하는 목사님의 글을 읽었는데 맘이 편치않아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적절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루터는 왜 종교개혁을 했나요? 카톨릭 그 안에서 바로잡기 위해 힘쓸것이지...하나님의 정통성과 믿음이 변할대로 변질되었을때는 타협이 아니라 버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에 사진에 1차~9차까지 회의에 큰 흐름을 보았을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 하나님은 거룩하신분이시고 유일하신분인데..이를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하죠?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되는것이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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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식 무엇보다도 복음주의 진영의 최선봉 계셨던 목사님 이시기에, 큰 고민과 깊은 기도로 이 글을 쓰셨으리라는 것을 저는 알고 또한 믿습니다...
목사님..WCC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목회자 이시기에 목사님의 앞길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이번 WCC를 계기로 한국의 기성교회들이 건물이 아닌, 물질이 아닌, 탐욕과 돈이 아닌 기도와 회개로 거룩한 제 2의 평양대부흥을 일으키기를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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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제가 지역사회와 전도를 위해 아침출근길 인사를 1년6개월동안 2시간30분씩했는데 방해자가 누구인줄아십니까? 오직 교인만 방해 했습니다. 목사, 장로, 권사, 청년, 불신자는 반대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고 오히려 격려하며 400명이 기도요청해왔고 250명이 상담받으러 교회에 왔고 40명은 예배드리러 왔고 등록했습니다. 오늘날 복음의 제1방해꾼은 바로 복음을 정보로만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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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목사님께서 WCC에서 목사님 개인에 대한 허락을 받지않고 교단이 참여하여 목사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사진을 도용하셨다고만 설명하시지말고 직접 사진 삭제를 요청해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목사님의 글을 읽으니 WCC는 옹호되고 WCC반대자들은 무식하고 문제가 많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WCC가 아무리 인류의 큰일을 고민하고. 세계 최대기독교조직이고. 고상하고. 교양있고. 인류에 공영에 큰 공헌을 했다손치더라도 WCC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종교의 통합과 다름이없으며 WCC가 인류의 현실적인 문제는 해결하고자하는 모색은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혼 구원'이라는 기독교의 궁극적이고 영원한 추구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WCC의 열매는 결국 순수복음의 무덤이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인류의 구원을 추구하는 기독교 존재자체를 위협 하는것에 지나지 아니하는 점을 간과하시는것 같습니다.
영원히 죽고사는 문제에 회색지대가 있겠습니까? 반대가 아니라면 그게 찬성이 아닐까요? -
정낙원 신문에 오소서 오소서 평화의 하나님을 불렀다는데.. 이(분)들이 말하는 평화의 하나님은 누구인지요? 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인가요?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만든 거짓 신인가요? 누구를 위한 평화의 하나님인가요? ... 사람에게 있어서 좋고 나쁨을 따져야 하는 상황이 아닌 하나님 앞에 옮고 그름을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목사님의 글은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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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ye Kim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 한분의 생각이 많은 크리스찬에게 ...특히 영적분별력없는 어린 신앙인들에겐 절대적입니다~시이대의 영적 리더자로써 부족함이 없는 영분별과 많은 사람을 품고 오직 주님께 나아갈수 있는 새힘달라고 기도합니다~목사님의 옳고 그름보다는 오직 주님의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이 과정통해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정신차리고 오직 예수만바라보는 선한길로 인도하소서~
예수 십자가 이외에는 구원이 없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ㅠ_ㅠ -
오민희 어느 사람의 의견을 보고 wcc를 판단하지 마시고 정말 예수님은 wcc를 어떻게 바라보실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은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이지 않습니까? 사람 눈치보지 마시고 하나님 눈치 보십시오. 적잖이 목사님께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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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유기성 목사님은 wcc에 대해 찬성 하는것도 아닌 반대 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가 하나됨에 대해선 성경도 말하고 유기성 목사님도 말합니다. 하지만 종교다원주의 와 동성애자 구원의길 이 모든 부분은 wcc가 성경적이지 않다고 반대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잊어버린 지금의 wcc는 반대입니다.
하지만 중립입니다.
정말 그 본질이 회복 되고,선한 그
의도 대로 나아가는 wcc됬으면 합니다.
저는 반대하든 찬성 하든 댓글을 다시는분께 묻고 싶습니다.
Wcc를 두고 얼마나 기도 하십니까? -
정기립 위에 질문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도 사랑하며 사는 사람 많습니다.^^
복잡하고 소모적인 논란에 간결히 잘 정리된 소신을 제시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 WCC가 잘 진행되어 한국교회 전체의 성도의 연합과 친교, 나아가 함께 협력하여 주님의 선을 이루는 일에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도하는 바입니다. -
정자민 공식문서에 종교다원주의적인 요소가 다분한데 그것을 한국교회가 교단차원에서 승인/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 괜찬다고 하시는겁니까?
목사님의 글을 짧게 줄이면, wcc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나쁜건 아니야 반대하지마.
다른부분도 아니고 진리에 대한 부분인데 동의하지는 않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니요...
너무 큰 실망을 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
민지식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저는 WCC에 대해 극렬히 반대하지만, 목사님께 실망입니다 또는 수치스럽습니다 식의 인신공격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사탄마귀가 좋아하는 뱀의 지혜이며 지식입니다.
우리는 뱀처럼 지혜로우나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합니다. 이제 정말 그렇게 살아야 할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있지 않습니까.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이 무엇인지 삶에서 조그마하게나마 하지만 가장 크게 증거하는 저희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Yeonjung Kwak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예수그리스도 한 분을 바라보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요즘 가톨릭도 이단이라 구분하는데 그럼 마테 테레사 수녀님은 이단이셨을까요?
디모데후서 4장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오직 말씀에 귀기울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부터 합시다. 무조건 의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Sunjung Hong 선한 목사님이십니다. 그러나, 변질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요. 첫사랑 회복하라는 말은 변질되지 말라, 희석되지 말라,,, 라는 뜻입니다.wcc 처음 만들어진 경위 잘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 변질이 배교의 시작이라는 성령의 음성을 들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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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솔 Wcc사건으로인해 맺어지는 열매가 뻔해보이지만, 이로인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물론 저도 wcc는 반대하지만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전능하시고 모든것을 다스리시는 권능자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이것을 통해 또 어떤 선한역사가 있을지 모르니 무작정 반대할수는 없겠습니다.. 저는 주님만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무작정 비난만 하기보다는 그것을 뛰어넘어 내 신앙을 굳게 지키며 사랑하는마음으로 마음아파하며 그들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숙한 자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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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유목사님 교계와 기독교단의 젊은 피로써 많은 고뇌와 안타까움이 보여집니다. 저는 목사님의 그 균형감과 영적통찰력, 그리고 영적지혜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예수님의 심정으로 올리신 글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리더의 자리가 참 어렵군요. 힘내세요.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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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은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배척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끼리 대화하지 못한다면, 세상 누구를 전도하고 말씀 전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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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건 하이고... 용공주의니 해방신학이니 들어가며 철저하게 교회를 자본주의. 자유주의 진영의대변자로 만드는것은 정치적인 행보가아닌가요? 성도여러분은 자꾸 이전총회에서 공산주의논쟁을 들먹이는데 그것자체가 이미 교회를 이데올로기화시키는 행위임을 인식하시기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 '교회'를 다니는것이아니라 '한국교회' 다니고계십니다. 정치적으로 극우화되있고 편협한 한국교회요. 예수님이 한국에만계시더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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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현 저두 댓글을 다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나랑 맞지 않으면 실망부터하고 가르치듯 말씀하시는 것이 예수님 마음인지요? 그렇게 안맞는 것도 아닌데ㅋㅋ
조금 아는 지식으로 너무나 쉽게 선생이 되신 여러분^^ 아버지의 마음으로 눈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시고 목사님의 의도를 파악하시면 좋겠습니다 -
Jisu Lee 안녕하세요 목사님, 지금 목사님이 쓰신 글들이 제대로 알지못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사님의 타이틀,영향력은 분명 큽니다. 벌써 235명이란 사람이 공유를 했구요. 목사님의 생각은 알겠지만, 저도 다른 분들처럼 같은 이유로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절대 진리에 중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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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 Jin Park wcc의 문제를 떠나
목사님의 글을 통해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나를 비롯해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크리스찬에게 많이 부족한 부분이 바른 균형 잡기라 생각을하고 바른 균형 잡기에 참 많이 노력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
조병훈 wcc 반대하는 배후세력이 누군지 아십니까. 안다면 wcc반대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도대체 여러분들이 신학과 교리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wcc를 목숨걸고 반대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반응들이 한국 교회의 현주소라 생각하고 더 기도하렵니다.
제발 정치적 선동에 놀아나지 마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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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사도 요한이 서로 사랑하라고 공동체에게 권면했지만 요한일서는 왜 쓰여졌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곳에서도 사랑을 강조하지만 그 사랑의 테두리 밖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생각해 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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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wcc 에 대해 궁금했던 차에
설명해 주시고 목사님의 견해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여쭙니다.
wcc 를 놓고 여론에서 시시비비 주장하는
논란의 주요 사안들에 대해
'사실' 에 근거하여 객관적 설명을
좀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저는 찬, 반, 그 어느 쪽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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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헌 작년 11월 그들이 발표한 선언문에 의하면... 93. 성령은 신비로운 방법으로 일하시기에 다른 신앙전통들 안의 성령의 활동을 (인정하며)… 그러므로 (종교가) “다른 사람”을 선교에 동반자로 만들며, 선교의 “대상”으로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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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Kim 다소 그것에 교리적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wcc의 리더십이 되어서 바르게 이끌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교수님의 뜻은 알겠는데, 이미 오랜시간 wcc는 변질된 채로 복음을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하지만, 동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문제인것은 wcc는 "예수님이 아니라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만이 기독교의 전부가 아닌가요? 옳지 않은 모습으로 wcc가 기독교를 대표한다고 말하면, 어린 신앙인들은 그것도 진리인 줄 알고 서서히 물들어 갈 것입니다.
부디 바른 신앙으로 이끄는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우리의 믿음을 흐리게하지 말아 주십시오.
예수그리스도는 타협할 대상이 아닙니다. -
백선우 교회가 세상과 싸우지않고 내부적 갈등으로 힘을 낭비하는걸보니 안타깝군요. 이게 내부정화 작업이면 좋겠으나, 그저 답 안나오는 소모전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은 잃은 양 한마리를 찾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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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헌 유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1) 위의 선언문이 목사님글 9번에서 언급하신 문제가 되는 일부에서 나온 의견이라면, 왜 건강하고 문제없는 다수 교회들은 WCC에서 그들과 멍에를 함께 하는지요?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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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재 "비판하지말라"(마 7:1)
이 말씀은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지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크리노"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크리노는 재판 혹은 심판, 서로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리노"안에는 "칼로 자르다"라고 하는 이미지가 담겨있는 말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늘 "크리노"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자의 두 양태를 가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자유주의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신학교는 대학에서 퇴출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학은 더 이상 학문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학계에서 퇴출을 당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는 감추고 보수신앙만이 교회의 유일한 주장으로 여기고, 소위 "진보적인 신앙"에 대해서는 "크리노"를 하면서 주님의 양떼를 그 두 신앙 안에서 한 곳("보수적인 신앙")으로만 유인하였습니다(저는 "통합적인 신앙"을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에 대한 문제에 대해 보수신앙 노선에서 저질렀던 폭력과 살인은 한 개인의 폭력으로 취급하면서 성경안에 "동성애 자들을 돌로쳐 죽이라"고하는 성경의 말씀에 대해 누구하나 속 시원하게 어떤 의미로 설교해여하지 분명히 하지 않고 슬며시 빗겨가려고 합니다. 동성애자를 돌로쳐 죽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뜻입니까? 그것과, 간음한 자를 돌로쳐 죽이라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결국 "크리노"의 문제입니다.
한국의 소위 "보수적 신앙"이라 주장하면서 WCC를 "크리노"하는 것을 들여다 보면 이 점에 대해 너무나 분명하지 않습니까? "크리노"에 물든 기독교 자체가 사실 예수님의 뜻과는 너무나 멀어져 있는 것 아닐까요? "크리노"는 하나님이 하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경우,
때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앞에서 분노하셨고,
모세의 율법- 하나님의 율법대로 돌을 던지려는 사람들을 막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는 율법의 핵심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위 "보수 신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분노해야 할 곳에서 분노하지 않고,
막아서야 할 곳에서 막아서지 않으며,
율법의 핵심이 아니라 율법의 곁 가지나 붙들면서
마치 예수님의 제자라고 주장한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WCC에 대해서 근거를 가지고 "좋은 것은 좋다." "나쁜 것은 나쁘다" 하면서 비판적 자기 생각을 드러내야지, 자기에게 유리한 증거만 가지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하면서 "크리노"를 한다면 예수님께서 막아선 자들과 무엇이 다른지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유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소위 근본주의, 보수신앙, 복음주의 노선에서 가지고 있는 "크리노"를 멈추고 온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닮기를 소망하는 일에 함께 힘써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봅니다. -
김경민 구원하심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소관이시라, WCC에 대해 찬성하든가 반대하든가 중도적인 입장이라고 해서 그것만으로 우리가 정죄하고 구원받네 마네 할수는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계시된 내용에 한하지 그 외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구원의 통로라는 것은 성경에 분명히 명시된 절대 반석위에 서는 진리이니 이 한가지만이 우리가 감히 들이댈수 있는 잣대입니다. 예를들어 카톨릭은 제사를 지내고 마리아를 신성시 하지만 그 안에서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만을 깊이 바라보는 자라면 그 사람의 구원여부는 인간 중 그 누구도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구원은 하나님과 그사람 개인 사이의 일입니다. wcc든 프리메이슨이든 국제유태자본 이든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역사의 일부입니다. 사탄의 역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허락된 거짓들 가운데 중심에 하나님을 세우고 끝까지 가는 자를 구원하시겠지요. 그러니 그러한 단체를 싸잡아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은 우리들의 권한이 아닐것입니다. 그 안에 개개인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가를 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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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영 반대론자의 논리속에 위험한 비본질이 가득한데 그중, 엄한 음모론을 만지 진리처럼 가르치는 교회가 많은가 봅니다. 베리칩이나 666이나, 프리메이슨이나, 적그리스도나...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확실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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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a Kim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리와 거짓의 문제입니다.
목사님께서 이글을 쓰신 배경이 심히 염려됩니다. 어려움이 있으신건 아닌지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때인것 같습니다. 제발... 양때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
이성호 UN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가입해 있지만 우리나라가 UN에 가입해있다고 공산주의도 따르나요?
물론 WCC에는 이해할수 없고 심지어는 화가 치밀어 올르게 하는것들이 적지않게 보입니다.
하지만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응호를하던 반대를 하던 인정을하던 우리가 목소리를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자리에서 댓글로 "목사님 실망입니다." "목사님 회개하세요" "목사님 수치스럽습니다." 라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죄하고 비판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창피하게도 정말 잘보여주시네요.
이글을 쓰는 저도 의도치않게 비판을하고 있네요. 역시 비판은 비판을낳고 정죄는 정죄를 낳는것 같네요. -
이헌 목사님 영적으로 힘드신건 목사님이지 저들이 아닌것같습니다.목사님들을위해 기도는 못할망정 지적질이라니...
저들은 사랑도 하나님도 모르는 블레셋인들같군요.. ..
하긴 세상에 속했으니 그럴테죠.
힘내십시요!!! 목사님의 신념만지켜주십시요!!!
기도합니다
-우리의 여리고 악한 영을 붙들어주소서.. .주님..- -
양창국 성경과 코란과 몰몬경과 이슬람의 경전과 불교의 경전이 같은 위치에 놓일 수는 없는 겁니다.
그들 모두가 우리와 똑같은 구원과 똑같은 천국을 소유할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냥 기독교의 진보와 보수의 문제라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고 그들이 믿는 우상들도 다 같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주장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배 중에 굿판을 벌이는 집단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다는 말인지~~그것조차도 기독교의 한 모습이라고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세상이 웃을 일입니다. -
이지용 평소 목사님의 주장엔 무언가 명확하지 않고 입장표명은 역시 두루뭉실 한 것을 보며 의구심을 지닌채 글들을 보아왔는데..그 의구심의 실마리가 잡히는 글이네요.. 진리는 타협 불가능한 것이고, 또 사랑은 감싸만주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불의에 휩싸여 있다면 그것에 대해선 결코 타협하지 않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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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헌 (질문2) 진보적 신앙을 가진 이들은 성경적인 진리를 고수하는데 약하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上記글 16번). 부드러운 표현이지만 그것이 바로 불신앙이 아닌가요? 말씀은 하나님입니다. 말씀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인본주의 아닌가요? 그들이 아무리 사회적 약자라해도 하나님보다 앞설 수는 없지요.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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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타 종교인과 악수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한다고 해서
타 종교관까지 인정하는 건 아니겠지요.
타 종교관을 인정할 수 없다고
타 종교인과 원수처럼 지낸다면
그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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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는 위 댓글에 동의합니다. WCC에 반대하는 것이 편가르기 하자는 것은 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바리새인과 제사장들보고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왜 그러신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들도 분명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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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미 전 보수 진보 교회 정치 이런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우리 예수님이 모욕과 수치를 당하시는걸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WCC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요한복음 14:6절 말씀을 8차 총회에서 예수님이 실수하신거라고 했고(Jesus was mistaken) 많은 우상들이 전시된 WCC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 가서 이번 부산 집회에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딱 한마디만 해달라고 말해도 거절한 사람들입니다.
아무 신이나 잘 믿는다고 구원을 얻으면 우리 예수님이 도대체 왜 십자가에 달리셔야 했습니까?
또한 예수님의 피가 돼지의 피와 같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기도 한 그들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님이 저런 모욕과 수모를 당하실때 자식이 되서 가만히 있으면 폐륜아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근데 저런 모욕을 당하고 계시는데 그 분의 자녀라고 하는 나조차 그 분을 외면하면 우리 예수님이 너무 외로우실거 같아서 아무 힘도 없지만 그 옆에 있어 드리기만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WCC가 개최되는걸 보면서 과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예수님이시기도 했지만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보시면서 다 엎으시며 불같이 화내시던 분도 예수님이셨습니다.
살전 2:4 말씀처럼 사람을 기쁘게 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게 어떤건지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염도영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절대순종.
사람을 향한 마음은 절대사랑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반대한다고 무조건 배척한다면 그 또한 한국교회를 위하여 좋은 일이 아니겠지요.
수 많은 죄인들, 창녀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은 어떠한 마음이셨을까요...
좋은 글로 정리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강철민 에효. 목자들이 양들을 사망의 골짜기로 인도하는 시대를 살고있다니.. 영성일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경에 바로 서는게 절실한듯. WCC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초혼제를 하고 굿을하고 망자들을 불러일으키는 각종 토테미즘적 의례를 버젓이 행하는데도 이 가증한 일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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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욱 어차피 격어야할 교회의 진통이라고 봅니다. 다들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듣 보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인데.. 이 곳에 글들을 보니 저마다 하나님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곳은 유 목사님의 신앙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목사님을 정죄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어떠신지요. 저도 지금 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부터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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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WCC에 문제가 없다 (X)
문제를 지적하지 말자 (X)
- 유기성 목사님의 글을 봤을 때 딱 어느 방향으로 결론이 나 있지 않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주장들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하지만 개최 자체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는다' 정도면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은데요...
- 찬성/반대를 막론하고 이 곳에서 성숙한 주장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극단적으로 자기의 의견과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는 형태의 댓글이 대부분인데, 이 것이 옳은지 저는 문득 대답하기 힘드네요. -
Kim Junghee 또 사람을 따르는 우상숭배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봐야되는데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잘됐습니다. 예전 목사님 설교가 생각나네요. 목사님,장로님등 주변분들 보며 따라가면 망한다구요. 오직 주님만 보고 따라가야지.. 오직 진리이신 말씀만 보고 따라가야된다고 하셨죠 .. 다시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유일한 진리인 성경말씀만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목사님들을 스타로 만들어놓고 우상숭배해왔던 죄를 회개하고 그 목회자들이 더많은 유혹에 시달림을 알면서도 더 많이 기도하지 못했던것을 회개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이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다시한번 주님의 긍휼하심에가슴을 찢으며 기도로 메달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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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이경수 관심없다...원래 다원주의는 현대의 흐름이 아니라 '구약시대'때부터 만연했던 것이지...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셨고, 자신의 백성들에게 절대로 이방인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지...결혼하면 그 '잡신문화'와 섞일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심지어 '이스라엘'백성들까지 제단을 두개놓고 하나는 하나님께 분향하고, 하나는 바알에게 분향 하는 모습도 보였지.. 하나님은 그것에 '진노'하시는 분이시고... 어제오늘 문제도 아니고... '잡신'의 특징은 '인간중심(인간의 기복과 안녕과 평화)' 이고 '유일한 참하나님'의 특징은 '하나님 중심(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평화) 이지... 하나님의 영광과 평화는 잡신문화로 가득차있는 '세상속에서의 불화와 불편과 핍박'이 따라올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럼에도 그 하나님을 전파하고 사수하는것이 우리가 세상에게할수있는 유일한 '사랑'(하나님의사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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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유목사님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존재감 없는 분이라면 이럴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유목사님의 영향력을 생각할 때 이런 글은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이 수많은 댓글들을 보세요.
유명한 분일수록 말 한마디라도 신중해야 합니다. -
지현김 댓글중에 말에 어폐가 있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비판적인 댓글, 정죄적인 댓글이 보이지만, 그런걸 굳이 언급하시면서 수면위로 떠올리며 블레셋 사람 같다니 뭐니 하는건 정죄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댓글들이 정죄하는 댓글로보이시고 그런 댓글들이 옳지 않게 보이시더라도 그냥 굳이 언급하지마시고 넘어가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댓글들 언급하지 마시고 그런분들 위해서 차라리 기도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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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한국 교계는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종교 통합 WCC를 인정함으로 구원은 오직 예수로만 말미암는다는 절대 타협 불가한 기독교 십자가 복음의 절대 진리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한국 교계의 이같은 행위는 교회 지도자들이 북한 김일성을 신으로 인정하고 그 동상에 참배하는 것과 같다. 성경이 명확히 죄라고 얘기하는 동성애를 죄로 보지 않고 동성애법, 학생인권조례안을 앞장서서 통과시키는 저주로 올무 삼는 반성경적 행위와 다르지 않다. 북한정권을 인정하고 북한의 유일신 김정일을 위해 기도해 주자는 사악한 논리와 다르지 않다. 하나님의 성전, 한국 교회를 무너뜨리는 기독교 좌경화 간첩 세력을 옹호하고 지지하고 손잡고 후원하는 참람된 행위와 본질적 차원에서 같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진리를 벗어난 바알과의 연합과 교단 차원의 배도 행위. 다른 방법이 없다. 교회 지도자들이 성경이 계속해서 얘기하는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근본적 죄악, 우상과의 가증한 연합 행위에서 무조건 돌이키고 벗어나서 회개하고 자복하길 기도해야 한다.
이번 총회가 끝나고 교계 리더십들의 영향력이 옮겨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기독교 리더십의 권위는 사람의 지지 여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나온다. 그것을 행함으로 지키는데서 나온다.
WCC에 찬성하거나 침묵한 목자들은 상당 부분 말씀에 기초한 권위를 잃게 될 것이다. 반대로 용기 있게 WCC를 막아선 살아 있는 교단과 참된 목자들은 기독교계 안에서 보다 영향력 있는 리더십들로 세워지리라 예측해 본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만 무너진 한국 교회가 회복되고 살아난다. -
박상욱 - 진리는 분명한 것이고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진리가 삶 속에서 나타날 때에 이 실현이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명확한 것도 있지만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안에서만 구원이 있다 라는 신념), 명확하지 않은 것, 심지어 성경을 통해서도 바로 답을 내리기 힘든 문제들도 존재합니다. 그 '삶 속에서 나타나는 진리의 형태'에 대해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과 근거 (성경에 근거한다고 해도 성경에 대한 해석 역시 다양할 때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라고 하겠습니다)가 있을텐데, 그 것을 무작정 강요하는 형태의 댓글이 적잖이 보여서 솔직히 살짝 불편합니다.
마치 자기 주장을 대변해 주는 것 같던 사람이 갑자기 다른 주장을 한다고 느꼈을 때 오는 배신감을 표현하는 댓글들?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진짜 그 사람이 무슨 뜻이었는지 파악하기 전에 자기에게 편하고 불편하고로 이미 다 결정해버렸던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
영일 처음엔 너무 충격이었지만, 예수님이 아니면 절대 안되며, 예수님께서 살아계실때에도 회개한자들이아닌 여전히 창녀짓하는 사람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뜻을 같이한 자리는 없으셨음에. wcc의 본질과 추구목표가 무엇인지 보았기에.. 어떤 사람이아닌 말씀으로 예수님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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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온 WCC 결사반대~
WCC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WCC는 다신론, 우주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이단입니다!!
즉 예수도 부처도 성모마리아도 교황도 이슬람도 힌두교도 안식교도 다 그리스도니 모든 종교에는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WCC는 제2의 바벨탑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온 지면의 흩어짐을 면하려는 바벨탑입니다!!
WCC는 사탄의 전략 3가지 물질,섹스,명예 중 명예에 속합니다.
자기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온 지면의 흩어진 교회와 종교를 하나되려는 이단, 적그리스도, 우주적 그리스도, 바벨탑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오직 예수님만이 왕이요~ 오직 예수님만이 주인이요~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이요~ 오직 예수님만이 목자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십니다!!
대한민국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가는 구나.. 하나님!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구원하소서!! -
김바울 목사님, 미국 신학원에 다니고있는 신학생으로써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정말 기도하고 말씀안에 깨어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빛의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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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진심으로동의하고동의합니다..신학도로고민하고고민했던자들에게너무나위로와확신의말씀임을동감합니다..부디오직진리되신예수그리스도의사랑으로하나되길힘쓰고하나의교회로세상을하나님나라이룩하였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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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WCC 문제는 명확합니다. 보수와 진보 기독교의 싸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바알의 잡신, 둘 중 하나의 선택에 대한 문제입니다.
잡신을 선택하려면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을 내려놓아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로 귀속하는 것이 맞습니다. 잡신도 포용하면서 하나님의 교회라 칭한다? 이세벨의 행위와 사뭇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잡신은 결코 섞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교회가 성경의 근본적 진리에 대해 부정하다니요. 참 웃기지도 않은 현상이며 가증한 미혹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말미암습니다. -
문성근 먼저 하나님의종을 감히 쉽게 비판하고정죄하지않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리며 글을적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마음으로는 이집회를 매우안타깝게 생각하고 또한 이집회에 참가하고있는 많은 주의종들을 가슴아파하게됩니다
다들여러정보를통해아셨다시피 처음은 좋은의도로 시작한 이집회가 시간이흐르며 종교다원주의와 인본주의를 통한 사탄의계락에 넘어간것은 지금껏 wcc가 보여준것과 맺어온 열매로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케 생각한것은 이집회가 아직 진리의복음이 살아날 가능성은 과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대속을 온 열방에서모인 예수그리스도를믿기위해 제도화된 각 종교의 사람들이 그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하고 선포하는 것이 가장첫번째로 드려져야하지않았나 합니다
그러나 또한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가(사도신경에서 좀더 체계화된교리의 선언문) 선포된것은 다행스럽게여깁니다
물론 이 집회안에는 하나님의 복음을 왜곡되이아는 사탄의계략에 빠진이들도 있을것이고 혹시라도 지만 악하고 가증한음모로 자신의정체를 숨기고 온 자들도 있을수도있습니다
직접적인예는아니지만 나치정권하에서도 악한권세차원에서 기독교적 탈을쓰고 시작되었고
일제강점하에서도 신사참배를 종교적이아닌 국가적의례 (국기에대한경례같은) 로 악한권세가 본질을숨기고 교회를 무너뜨리기위해역사했다는것은 다들아실것입니다
역사속에서 아직 권력화된 가톨릭에의해 왜곡되지않았을때의 초기 교회의 모임 즉 공의회는 현재 세상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연합운동과는 본질부터가 달랐습니다 서로 나뉜 교리를 성경안에서 하나되게하는것이목적이였고
성경의 사도들도 그것을목적으로 모였습니다
왜냐하 인간에의해 세워진 불필요한 전통은 진정으로 교회의 일치를 막는 요인이고 여러 이단시비를 거르기위함이고 그리하여 오직 성부 성령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만 드러나기위한 목적이였습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초대교회의 모임이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입각한 제 의견을적습니다
우리가 하나되려고한다고 하나가 됩니까? 예수님말씀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된것같이 너희도 하나되게하라는말씀을 아무리지키려고해도 인간의능으로는 결국에는 불가하다는것을 많은결과를통해알게됩니다
그건 율법적인 하나님께서말씀하셨으니까 어쩔수없이지켜야되는정도로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안에서 진리위에 굳건히 서고 가감없는 주의 말씀과 복음앞에 날마다 순종하며 나는죽고 예수께서 사심으로 예수를 믿는 믿음안에서 산다면
아프리카 오지의 윈주민 기독교인을 만나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된것을 성령을통해 알것입니다
동시에 아무리 기독교적탈을 썼다해도 거짓진리에속한 사람이라면 하나될래야 하나될수없을것입니다 ex)이단
물론 하나님의 택정하심을받아 그리스도의구속을입은 천국백성 하나님의자녀들이 종교적틀과 교리적틀로 나뉘는것은 하나님께서 결코원하시지않는것도 잘압니다
결론은 그사람이 진정 하나님안에있고 또한 내가 하나님안에있으면 하나가돌수있다 아니 성령의하나됨으로말미암아 이미 하나다라는것으로 글을줄이며
당신안에계신 성령하나님께서 내안에도 계시니 그분으로말미암아 진정한하나됨이라고 주께서깨닫게하셨습니다
사람의관점과 교리나 종교적틀을떠나서 또한 우리의 하나되려는 노력을뛰어넘어 말이지요 -
하승우 wcc의 옳고그름을 떠나서 보수교회의 wcc에 대한 비난은 마녀사냥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듯 보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단성도 우리 안에 있습니다. 마치 자신은 천사인양 타자를 비난하는 태도야말로 천사의 얼굴을 한 적그리스도이고 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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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oog Kim 지금은차든지덥든지할때입니다.wcc겉포장은선하지만정체는그렇지가않은데명확히분별하지못하고쓰신것같습니다.wcc바아르선언문에'예수님외에구원이있다'고말하는데명백한적그리스도요!!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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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훈 예수님이 동성애를 회개 안하고 창녀짓하는 사람들 곁엔 결국 안계셨다고 하신분...?
누구맘대로 그런 말씀하십니까?
예수님은 다리가 부러져서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양 찾으러 나가십니다 집안에 안주하면서 살만 뒤룩뒤룩 쪄가는 우리 아흔아홉마리 양 보다는요!!!!! -
민지식 비판론자로서 비판론자 분들께 권면까지는 아니더라도 부탁드리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이 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지 않을 것 입니다.
비판론자 여러분.
부디 목사님을 향한 노여움과 분내함과 진노한을 거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비판론 세력에 동조하고 있는 이단세력들을 놓고 그들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기를 또한 함께 힘쓰며 기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666과 베리칩,일루미나티 등등 이것이 적그리스도 세력임은 분명하지만,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주 안에서 하나되며, 우리를 선한청지기로 부르셨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거룩한 용사로서 말씀으로 검을 삼고 성령으로 방패삼는 기사의 신분을 잊지 않는 동시에, 다니엘과 같이 바벨론에 끌려가 개명을 당하였지만 우상숭배한 제사의 음식을 끝까지 거부한 그 고결한 신앙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본질만 바라보며 목사님을 향한 정죄는 부디 거두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박상욱 WCC가 진영 싸움이 아니라고 하기엔.... 보수 측에서의 반대 주장들이 대부분 보수가 표방하는 가치들에서 온다는 것에서부터 성립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것이 그 반대주장들이 거짓이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반공부터 해서 소수자 (esp. 동성애)들에 대한 경멸이라든가..)
굳이 보수/진보로 갈라놓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이유들인데, 반대 주장에서 '보수화'되어 표현된다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네요. -
양창국 불교를 믿어도 구원을 받고,
무당을 믿어도 구원을 받고,
몰몬교를 믿어도 구원을 받고,
통일교를 믿어도 구원을 받고,
자기 자신을 믿어도 구원을 받고,
뱀을 믿어도 구원을 받고,
사탄을 믿어도 구원을 받고,
W.C.C 의 주장입니다. ~~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구원의 문제이기에 ~~~
세상의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W.C.C ~ 과연 옳은가? -
EunSoog Kim 다음은 WCC한국지부 KNCC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생명의 강 살리기’ 기도문입니다(숭실대학교 구미정 교수 초안)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이 기도문 한번 보시지요..
오, 하나님, 부처님!
살려 달라 매달려야 하는 건 우리 자신인데,
거꾸로 당신이 우리를 향해 애원하시다니요?
무력한 당신, 한없이 작은 당신,
아직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당신,
한 중생이라도 더 구제하기 위하여 극락 언저리를 서성대는 당신,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아래로 아래로
오랜 세월 흐르는 강물은 바로
당신의 눈물입니다. 사랑이고 자비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종사님의 마음에 연하여
오늘 4대 종단의 종교여성이 일심으로 간구하오니
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나무아미타불, 아멘.
(이 기도문을 보시고 같이 아멘 하는 분들은 안계시겠죠?ㅋ~) -
고주형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새롭게 정의하고 가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아니 새롭게 정의 한다기 보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은 우리가 말하는 그것과
다른 의미가 아닐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너무 독선적이어서 그들이 용어 조차도
우리식으로 해석해 버려선
안되겠습니다.
우리라는 표현에서 드러나듯 저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조경화 신학을 전공하고 긴 세월 훈련을 받으신 목사님은 이렇게 잘정리된 말씀으로 논리적인 답을 찾아가시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과 또 영적으로 젖먹이인 성도들의 눈에 비치는 WCC총회의 모습은 사실 목사님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선교는 중생된 영으로 충분한 훈련을 마친 하나님의 종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어제 교회 처음 나온 성도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보수 진보로 나누어 생각하지 마시고 교회가 열되 얼마나 열것이며 닫되 얼마나 닫을 것인가에 대한 권한은 스스로 지도자라고 생각하는 목사들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점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바로 신앙하고 바로 사시는 삶 위에 관용과 사랑을 말씀하신 다면 능력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목사님의 의견 한 마디에 수천수만의 생각이 달라지는 나비효과에 대해 스스로 자신의 일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의 개입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아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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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an Hwang 고린도 전서에 사도바울은 여러영적은사들을 열거하면서 이 무었보다 더 큰은사인 사랑을 추구하라고 권면합니다. 성경을 잘보면 사랑이란 은사도 다른 여러은사들처럼 영적인 은사임을 잘 알수있습니다. 그 무었보다 하나님의 속성을 잘 나타내고 있지요. 사람의 뒤틀린 속성은 사랑이란 은사를 절대로 영적인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것으로 보지않구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아래 사는사람은 기회가 된다면 사랑을 실천한느것이 옮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지요. 교회에서 같은 그리스도아래 형제된자를 미워하는것 그리고 초혼재를 지내는것 교회에 공식적으로 인종주의와 노예제도를 인정하는것 어느것이 하나님 앞에 더 죄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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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굳이 한 쪽을 편들거나 반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한국 교회가 이렇게 된게 '진보' 쪽이 주요한 요인인지는 회의적입니다.
기복주의로 '교회에 오면 복받는다'고 가르친 자가 누구인지, 교회 돈을 배임해서 청지기 정신을 어긴 자가 누구인지, 성적인 문제로 모두에게 부끄러움이 된 자가 누구인지, 교회 확장 때문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곳이 어디인지. 나열하려면 더 할 수도 있지만, 어떻든 한국 교회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킨 쪽이 어느 진영인지는 굳이 답을 안 달아도 될 것 같네요. -
김민아 10,14,21,23번에 공감합니다.많은 댓글들과 본문을 여러차례읽었습니다. 유목사님의 입장을 다들 중립 또는 응호라고 오해하시는데 목사님의 뜻은 싸잡아서 비난하지말자라는것과 wcc위원이 된건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다는 점. 이웃교회가 잘못된길이나 다른진리로 가고있다면 이웃교회를 진리로 인도내야할책임이 있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더이상 유기성목사님을 자신의 사상과 생각에 맞지않다하여 비난하거나 판단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목사님글에서 진리에서 완전히 벗어날만큼 잘못된 의견이 있었는지요? 부디 더 큰 논란을 만들거나 심판주가 되지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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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그동안 선한목자교회가 24시간 예수님이 아닌 자신들의 목자를 바라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로 인해 이제서야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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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위 댓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어느 한 정치 진영에게 교회의 문제를 싸잡아 전가하지 말자는 겁니다. 어차피 그리고 그 문제로 깊게 가면 오히려 주장을 제기한 측이 더 부끄러워질 것은 뻔한 이야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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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일 Wcc대회를 환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기독교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슈바이처가 인간적인 예수그리스도만을 믿지만 그것을 통해서도 주님의 신성이 전해집니다.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독교
상식보다 낳은 크리스챤 이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협 위에 이주헌님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ㅡ 잘모르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생각난다 ㅡ 본질적인 문제 앞에서 본질로 풀어가신 유목사님 존경합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본질을 말하는 사람들보고 잘 모르는 무지한 사람취급하시네요.. 조심해야할 분이시네요...유목사님의 본질인 사랑의 뜻은 알겠으나 그사랑이 혼합된 잘못된 사랑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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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십계명 1계명 우상숭배 하지 말고 그것들을 만들지 말라는 성경의 절대 진리도 선포되지 않고 지켜지지 않는데 어찌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모든 종교가 나름의 진리와 보편적 구원이 있다는게 wcc의 본질적 핵심 주장인데..
몰라서 이에 동조하는 것이면 목자의 자질을 돌아봐야 할 테이고 알고도 동조하는 것이면 목자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
임영수 사람은 누군가를 추종하면 분별력을 잃어 버립니다. 이 시대를 이성과 지성으로만 보면 분별력을 잃어 버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람에게 집중하고 인기에 연연하면 분별력을 잃어 버립니다. 참으로 이 시대는 영적인 분별력이 중요한 시대임을 다시금 절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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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기독교의 공통 분모를 포기한 자들을 어찌 진보라 포장하여 함께 연합할 수 있는것인지.. 연합이라는 것이 성립할 수 가 있는지.. 이미 중심이 같기 때문에 연합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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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김윤지 님 - 목사님 글에서의 진보적/보수적 신학과 제 댓글에서 말하는 보수/진보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댓글에서의 표현은 신학적 논쟁 말고, 정치 진영 (특히 보수 쪽)에서 이 문제에 대해 극렬히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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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댓글중에 본질 본질 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과연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
'십자가의 복음, 오직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 아닌가?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말이 비본질 적인 얘기로 들리는가? 이건 절대 막아야 하는 가장 본질적인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문제다. 옛 신앙인들이 비본질적이라 생각해서 목숨까지 걸어가며 순교를 했을까?
이 문제는 목숨 걸고 지켜야하는 가장 중요한 진리에 대한 문제다. -
은일 기독교가 종빨과 진보와 보수와 무슨 상관인지...안타깝니다
보수가 세상 주인 노릇하고 힘을 휘두르면 진보편이요 진보가 그러면 보수편이지요!
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게 기독교의 자세이지 보수가 기독교의 자세입니까?
그러니 가진 자의 권력자의 종교이지요.
우린 약지편입니다! -
조나단 공격적 댓글들을 읽어보니 전부 다 잘 모르고 다는 댓글들이네요. 책 딱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더니...
성경의 본질을 퇴색하게 했다구요?? 성경으로 돌아가자구요?? 그러면 당신네 교회 예배도 토요일로 바꾸시지요. 성경엔 일요일을 주일로 지킨 기록이 전혀 없던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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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트루 약간... 언저리만 두들기고 가신다는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자칭 '진보적인'신학을 한다면서 희한한 주장을 하는분들은.. 거짓교사아닙니까? '그들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어물쩡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기독교 모임이라는 wcc에서 살풀이 춤을 추며 '하갈의영이여~!'를 외쳤던 정현경교수가 '신학자'타이틀을 달고 나오는것도 그 잘난 '진보적신학'덕분이라면, 단호히 잘라내야죠..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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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욱 wcc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그냥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가만히 계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교단의 일원으로서 입장이 있으셔서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말씀하신 걸 보고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이라고 하시면서 불신자도 아닌 기독교의 옷을 입고도 예수님을 부인하며 성경의 진리를 변질시켜 성도들을 혼란케 하는 무리들을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는 식으로 말씀한다면 목사님을 따르는 많은 분들이 이 변질된 신앙에 넘어가게 되는 여지를 제공하는 일을 하시게 되는 겁니다. -
임트루 저는 이 모든 책임이 유기성목사님께 있다고 힐난하려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번만큼 성도들에게 큰 혼란을 준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회가 수용해야할 '폭넓은 스펙트럼'에 동성애,다원주의 등은 있으면 안되는데, 이들이 활동하고 게다가 주도권을 잡은 단체를 그냥 보자는 말씀은 무책임하다고까지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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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트루 초대교회가 이단들에 대하여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란 같은 브랜드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과는 미안하지만 같이 갈 수 없습니다. 초대교회가 이단과 다른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했던 것처럼 단호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초혼제, 살풀이 ... 이런것들을 강단에서 하며 집안에 탱화 가져다놓고 그저 모 대학. 신학교수라는 타이틀로 wcc에 참여하려는 그 부류와는 같이 갈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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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Joo Lee 어쩔때는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침묵이 모든 것을 이롭게 할때가 있더라구요. 침묵이야 말로 하나님께 모든 판단을 맡겨 드린다는 것 이니까는요. WCC 가 옳고 그른지 그 단체의 중심은 어디 있는지 우리가 행여나 육신의 눈을 가지고 외형으로 판단하는지 등등 모두 하나님께서 아실 것 입니다. 우리는 깨어 기도 하며 사랑하면 되는 것 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의로우신 분 이십니다. ^^ 마지막으로 목사님 힘내세요!!! 늘 중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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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WCC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 입니다. 누가 모릅니까? 말로 구원을 받습니까? 그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했어요. 행위의 열매는 오직 하나님께서 결정하실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를 수 있지만 남이 틀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말씀에 바울파니 아볼라파니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자라게 하신다고 했어요
왜 이런 말씀을 하셨겠어요?
그리고 이런모습이 신앙의 성숙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 것은 겉 으로 나 진짜예수쟁이요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깊이 먼저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그 가운데 세상사람들에게 이런모습을 보고 전해지는것이죠. -
김지현 한 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WCC는 왜 모이는 걸까요? 구체적인 목적이 무엇인가요? 교회 연합이요? 같이 모여서 회의해서 얻어지는 결과가 뭘까요? WCC가 초기 형태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이 흘렀는데, 맺은 열매가 무엇이 있나요?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공의회는 기독교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분쟁을 해소하려고 모였고, 그 이후에 니케아, 칼케돈, 콘스탄티노플 회의는 교회내의 이단과, 성경진리의 수호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그런데 WCC는 무엇 때문에 모이는 걸까요? 암브로스, 아타나시우스, 그레고리 같은 분들이 과연 1968년 웁살라대회에서처럼 힌두교, 이슬람, 불교계의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에큐메니컬운동을 개진했을까요?
결코 기독교는 '집단, 세력, 제도'로 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초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했을 때, 왜 산헤드린 공의회랑 협력하지 않았을까요? 왜 맨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율법사들과 서기관들과 논쟁을 벌이셨을까요? 같은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부류끼리도 그런식으로 연합하지 않았는데, 종교다원주의가 왠말일까요? 하나님 나라는 '인격, 생명, 살아감'으로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교회가 연합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뭔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큰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졸업한 신학대학원 기도실 옆에는 터툴리안의 말이 새겨진 비석이 하나 있습니다. "순교는 교회의 씨앗이다" 결코 숫자로 세력으로 제도로 단체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반기독교 적이고 반성경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같은 신앙고백을 고백한다고 해서 한 교회내에서의 분열도 어쩌지 못하는 현실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세계적으로 무슨 큰대회를 개최하는 건 교회의 역할을, 브라질월드컵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목사님....공부하세요 제발 -
Jaehoon Kwon 유기성 목사님, 이번 WCC 반대 집회에는 통합측 인사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교단의 입장보다는 본인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통탄하셔야 할 부분은 한국 뿐 아닌 전 세계적인 감리교의 자유주의화 입니다. 설마 목사님께서 이를 부인하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목사님 스스로가 보수적인 신앙인이라고 선언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목사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오히려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향한 웨슬리의 충성된 목소리를 왜곡하는 동료 목사님들을 바로 잡는 일 아니겠습니까.
성경을 사실대로 믿지 못하고 종교다원주의 성향을 보이는 이들과 연합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WCC가 경건한 주의 공동체라면 어째서 그런 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입니까? 그들의 삶이 훌륭하다는 것이 이유라면 앞으로 우리는 종교와 상관없이 삶이 훌륭해 보이는 모든 이들과 "교회"라는 이름안에 한 지붕 밑에 모여서 주의 이름으로 신앙을 공유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입니까? 그렇게 모여서 그리스도가 실존 인물인지 아닌지 사생아인지 아닌지 창조와 부활이 거짓인지 아닌지 나누면서 예수 안믿어도 구원 받는다는 세미나 하는걸 주께서 진정 원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인용하신 양교수님의 의견은 세상 물정 모르는 신학자의 어리광 처럼 들립니다. 그가 정말 정경성을 거부하는 이들과 치열한 논쟁을 한번이라도 해보았다면 저런 철부지 같은 주장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은 우리 안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므로 학문적 토론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그들을 바꿀 수 있다는 사고 자체가 교만이 가득찬 일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해야 하며(디도서 3:10), 함께 멍에를 지지 말라고 경고하셨던(고후 6:14) 사도의 말씀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현우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습니다. WCC에 참여하는 것 그 자체가 악입니다. 사회 정의를 외치기는 듯 하나 그들은 성경에 위배되는 진리를 무너뜨리는 악의적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이 진리와 비진리는 절대 섞일 수 없습니다. 믿음의 선조들 또한 진리를 타협하지 않았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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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솔 오직 정죄와 판단과 심판. 나누심은 하나님의 권한이자 영역입니다. 우리가 그자리에 올라가 판단하는것 또한 사탄이 춤을 출 일입니다- "레위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민16:7)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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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트루 다양성속의 일치.. 우리가 일치해야하는건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아니었습니까. 그것에 반대하는 꽤 많은 신학자들이 wcc안에 있던데...그 분들과 어떻게 일치를 이루시렵니까? "예수님믿어야 구원받는다. 근데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 진리가 그렇게 흐려지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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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섭 존경하는 유기성목사님의 감신적선비기질을 잘 보여주는 또 하나의 글이네요.
작년 12월 19일날 목사님은 대통령선거에 누구를 뽑아야 되는지 응답이 없었다라고 하시며 선비적인 글을 썼습니다.
동성애를 지지하고,
종북과 연관되고, 교회를 공격하는 당이 뻔히 보이는데도 갈등하더군요.
그 글을 읽은 날부터 지금까지 깜짝 깜짝 놀랍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첫째, 교회에 산적한 빛을 갑으려면 성도를 잃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둘째, 감신적 정치성향의 원죄를 벗어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시는 사회정의라는 표현이 과연 웨슬리적 사회성화일까 싶습니다.
연전히 목사님은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선비적인 습관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개교회 목사님이라면 모를까 명성있는 지도자시니까요. -
정휘석 WCC에 대해 눈길을 돌리는 만큼, 이웃과 사회적 책임을 간과하고 맘몬과 손을 잡고, 한국 교회를 한국 사회로부터 분리시키는 교단들 스스로 깨끗해지시던지요. WCC를 반대한다고 다락방까지 한기총에 받아들이고 면죄부를 발행했다지요? 이 무슨 추태입니까?
아니면 WCC 총회장앞에서 난리치시는 것만큼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 센터 앞에 가서 시위를 해보시던지요. 그러면 혹시 압니까?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마음을 고쳐먹고 기성교회로 돌아올런지요.
예수를 주요,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교회들의 모임에 가서 이 무슨 난리부르스입니까?
참 성경을 이렇게 인용하는 것 좋아하지 않지만 인용해보렵니다.
"너는 네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 눅 6:42"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말을 한다고 다 논리성을 띈다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그런건 술주정뱅이이거나 생각을 비운 사람들의 행동들이 아닙니까? -
Solomon Kim WCC 모여서 100년동안 뭐했습니까? 뻔한 열매가 나왔는데..북한 인권 이리도 해결했어요? 이제와서 한국교회가 가입해서 WCC 100년을 뒤집어 엎겠다구? 세계적 기독교 단체를 활용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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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온 정말 믿음있고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면 여러가지 사건과 일이 방해를 하여도 신경쓰지 않고 주님 한분 붙잡고 내 믿음지키며 살면 되지않을가요? 그렇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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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 싸우는 교회 ...ㅋㅋ
제국종교로 승급된 후로 그 모습 여전하군요..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개뿔 평화는 무슨 평화... 안믿는자 지옥간다하고 신앙스타일 좀 다르다고 이단사탄 하고 자기들만이 모든 진리에 통달한것마냥 고개 뻣뻣한모습..
그냥 계속 싸우시오~~쭈~욱~ -
김은혜 목사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음행이 들어왔다고 책망하며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것을 알지못하냐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는 묵은 누룩을 버려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렇다면 wcc 또한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 소리를 내야할것이 아니라 나와야하는것이 아닌가요...? 누룩이 퍼져 자신에게까지 영향이 미치지않을지 우린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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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마지막때에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할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앞에 올바르게 서있는자만이 분별을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분별의영은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된자에게 부어주시겠지요. 사람(목회자)이 아닌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깨어있으라 말씀하셨지요~~모든 주권과 판단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주권을 인정할때 우리안에 하나님의 나라는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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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침묵하던 목사님을 자극하며 악플을 달고 항의 전화로 맘고생하게만드시더니 이젠 입장도밝히시고 진리에서 잘못된 발언을 하신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고뜯고하네요. 이것이 사단이 하는일이지요. 지식인들을 일으켜 교회를 분리시키며 판단하고 정죄하는것. 참고로 유목사님처럼 타의로 명단에 올려져서 피해를 보신 목사님들이 많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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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석 wcc 가 어떻게 기독교 연합입니까
wcc는 세계 종교통합입니다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참담한 일들인지... 아시고나 하는 얘긴지...
진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그 입을 열어야 될 일 입니다
가만있으면 동조입니다 -
이성현 목사님의 글 감사합니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WCC총회는 한국에서 개최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다
1.한국 교회에 많은 분열의 상처를 남긴 것이 WCC 가입 문제 아니였나요 그렇다면 아직 상처도 아물지 않고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개최를 강행한 것은 한국교회 또 다른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더욱 깊은 분열과 나쁜 사회적 기독교의 시각을 악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입니다
2.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더 안타까운 것은 아직 한국 교회에는 거룩하고 성숙한 교회 지도자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3. 또한 목사님께서는 보수와 진보 신학에 대한 해묶은 문제로 보고 계신데요 저의 생각은 참복음이냐 거짓복음이냐 또는 진리야 거짓이냐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우물안에 미꾸라지 몇 마리가 흙탕물로 오염을 시키는 것과 물과 기름이 섞이지 못하는 원리를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4. 그리고 왜 WCC만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입니까 왜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WCC가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 처럼 보여지게 하십니까 이러다보니 무엇인가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 밖에 없고 불손한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닌가도 의심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WCC로 한국교회에 또다른 상처와 아품을 남겨서는 안됩니다 참진리와 참복음만(예수님)이 지켜지고 전파되어야 합니다. 분열과 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WCC가 절대적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이 아님을 숨기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간절한 소망은 이제 한국교회에도 기독교적 성숙한 지도자가 이땅에 함께 있어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이땅에 거룩한 지도자를 허락하소서 -
Jimmy Jeong https://www.facebook.com/photo.php... WCC 총회에는 '벽'이 없다...라... 정말 벽이 없군요. 원불교 승려와 한복차림의 '도인'한분이 계십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저들이랑 같이 저렇게 꽃가루 뿌리면서 정체도 불분명한 예배아닌 예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들에게 진리를 선포하고 복음을 전해야 정상적인 크리스천입니다.김석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19-27
바울사도의 이부분을 곡해하여 비유처럼 이용하려 하지말자 분명 한 건 향방이 드러나 있음을 직시 해야한다. 유기성목사님 글꽤나 쓰시기에 부러웠습니다만......때로는 사랑의 회초리는 필요하다 보여집니다. -
Jimmy Jeong http://cafe.daum.net/Bigchurch/5XDc/54... 한 교회 까페에 올라온 이 사진은 벡스코 안에서 치뤄진 토템의식이라고 합니다. 확인된 정보는 아니지만 분명 기독교적 의식과는 거리가 먼 것은 분명합니다. 또다른 사진은 그냥 단순한 기념품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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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JY Min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신데 세계 '교회연합' 에 머리되신 예수님은 빠지신 것 같은 느낌 지울 수가 없네요. 예수님 빠지면 바로 인본주의 되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좋은 사상도 이념도 예수님 없이는 다 인본주의 아닙니까? 사탄이 원하는 거 결국 그거 아닙니까? 인! 본! 주! 의! 사단은 일단 현재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하니까요. 너무나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인본주의! 뒤로 말입니다! 예수님이라는 단어 하나 들을 수 없는 WCC, 예수님만을 유일신으로 교회의 머리로 코멘트 조차 하지 않는 WCC는 지극히 인본주의 맞습니다. 인본주의는 신본주의 반대. 그렇죠? 예수님 없는 인본주의! 그거 배도의 시초가 충분히 될 수 있는거 맞죠? 그것은 보암직도 먹음직도 한 달콤한 유혹이죠. 그렇다면 WCC 는 배도의 유혹! 맞죠? 고로 WCC는 배도 입니다.
이것저것 진보 보수 다 필요없고요 이런저런 설명도 다 필요없고요!
단지, 감히 교회라는 이름으로 나서면서 예수님이 없!기! 때문에 배도 입니다. 예수님 없이 타종교를 섞었기 때문에 배도 입니다. 타종교의 사람은 막지 않되 타종교는 막아야 배도가 안되고 사랑이고 관용이고 포용이고 용납이라는 말이 성립되는거죠... 아닙니까? 간! 단! 한! 진리를 왜 이리 복잡하게 두리뭉실하게 섞어서 물타시면 미혹과 혼란의 영들 더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이렇게 복잡하게 이해되는 겁니까 원래??
목사님!!!! 존경심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발!!!! 저 목사님 무지 좋아한단 말입니다!!!! 목사님께서 뭘 말씀하고 싶은신지는 알고요. 제가 답답한 건! 목사님은 정말 WCC 를 모르십니다. 그 배후를 모르신다고요. 완전! -
김성주 참 진리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 전까지 이런 일들은 계속이겠죠...
분별. 진리사수. 연합. 사랑. 이해...
모두 중요하겠지만
구원은 오직예수!!!
여기서 지면 다 지는거죠~
오늘도 도전 받고 갑니다. 목사님~ -
Sunggo Kim 유목사님의 논리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감리교본부에서 올린것에 대한 합리화일뿐 잘못된 wcc를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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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un Seo 25번 에베소 교회가 오늘의 우리에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거짓과 논란은 주 오실때까지 더 크게 일어날 것이고 우리는 논란에 대한 애매한 동요를 타지말고 오늘 우리가 누릴 구원의 기쁨과 감격,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올바른 말씀으로 전도하고 가르치는 것에 충성하는 것이 옳은듯합니다. 주께 칭찬받는 사람은 잘못된 것을 열심히 비판하는 사람보다 옳은 것을 가르치는데 열심을 쏟는 사람이 아닐까요? 목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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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용 오이밭 아래에서 갓끈을 바꿔 매지말라는 속담처럼 그모임에 함께하면 동의 한것이겠지요. 불교모임이나 천주교 모임에서도 구제의 사역하면 참석하시지요. 그곳도 좋은일하니깐... 아님 그곳에서 진리의 말씀하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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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명 하나님입장에서 생각해야지 진보와 보수로 나누는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WCC 개막식보았나요?온갖 잡신 리더들의 참석과 정현경교수의 토템의식 이게 보수고 진보로 나눌일인가요? 목사님 실망했습니다 -
장현욱 저는 감리교 청년이고, 저희 교회를 사랑하고,
저희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WCC는 절대반대입니다
이것은 단지 보수/진보의 프레임이 아니고
WCC안에 있는 종교다원주의적 누룩이
제가 사랑하는 교회와 친구와 대한민국을 더럽히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명이라도 더
wcc가 말로는 교회간의 연합과 진보적 사회구제를 이야기하지만
실제 종교통합, 배도, 용공등의 행위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wcc 공식홈페이지의 명시되어있는 종교다원주의,
또 그들이 논의한 바아르선언문, 정현경교수의 초혼제 등
이것은 진보적 가치가 아닌 배도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 행여나 모르고 참가하셨거나,
자세히 알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그들의 영혼을 위해
또 목사님을 존경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더욱 분명한 목소리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절대 목사님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목사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목자교회 공식 홈페이지 답변을 통해 반대의견이신줄 알고 있었는데
조금 마음이 아립니다.. -
Susan Kim 성도여러분.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님을 기억하시고. 지금은 깨어있어야할 때입니다. 유기성목사님은 우리가 판단할 분이 아닙니다. 부디 이 시대를 분별하신 분들은 기도 해주세요.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목사님의 영적 눈을 열어주셔서 온전히 서실수있도록. 진리를 위한 용기와 결단이 그분을 따르기를. 너무 많은 영혼이 목사님을 따릅니다. 지금 팔짱끼고 휘파람 불고있을 사단과 졸개들에게 더이상 구경거리를 주지 맙시다.
-
Song-Hyeon Kim 음모론에 쩌든 근본주의자들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다른게 뭐가 있겠습니까.. 목사님께서 말씀을 하셔도 그들은 목사님께서 쓰신 글의 의도를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같아 보입니다..
토템의식 뭐 이런 의식이 어쩌다가 나왔고. wcc가 어떠한 단체인지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말들이 오가는것보면 대화를 모르니 답답한 심경입니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는 이단이라고하면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자신은 이단이 아닌 진리를 수호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황당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러한 의견을 적어내려가시기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힘내세요~!! -
Jimmy Jeong 댓글 보고 댓글 다는 성도님들께 권면합니다. 댓글 쓰시려면 비꼬지 마시고 진지하게 기도하고 다시길 권면합니다. 상황은 심각합니다. 이미 Like를 단 사람이 1600을 넘었습니다. 글을 본 사람은 그 몇 배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WCC는 명백한 배도입니다. 타협은 없습니다. 이싸움은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일 뿐, 개교회의 영향력 아래 있지 않습니다. 유기성 목사님께 WCC의 명백한 배도의 증거들을 보이기 위해 몇 가지 자료를 올렸으며, 수많은 사람이 글을 읽고 혼란스러워 할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며 댓글 올립니다. 성도의 미혹이 현재 진행형으로 진행되는 사건을 눈으로 목격하는 심정이 너무도 슬픕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목사님에 대한 댓글은 자제하시고 WCC에 대해 분명한 잣대가 없다면 혼란스러우시더라도 댓글은 달지 말길 권합니다. 혼란을 더 가중할까 우려됩니다.
-
조건희 유기성 목사님이 WCC를 잘 몰라서 이런 말씀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WCC를 정말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는걸까? 아니면 자신이 안다고 여기는걸까?
WCC로 인해 한국교회의 분열의 조짐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현상이다.
하나님께서 결코 좋아하시지 않겠지. 지금 우리가 WCC를 옹호한다거나 반대하는것으로 인해 한국기독교가 무너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생각해보게 된다..ㅠ
근데 정말 기독교는 너무 어렵다.
다른건 몰라도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구원자이시라는 그 사실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
용은주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정말 주목해 보아야 할 주님의 말씀이 있다고 봅니다.그러므로 WCC 총회에 대한 논의는 하되 판단과 정죄가 아니라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이 글의 결론인데 토씨 하나 단어에 부여하는 의미 하나 걸고 넘어지며, 텍스트 자체로만 받아들이면 안될 거 같은데... -
용은주 이렇게 서로 공격하고 미워하고 하는 것 .
네가 틀렸다며 반박하는 자체 그 태도에 이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사람을 두고 정죄할 수 있는 이는 오직 하나님 뿐 아닌가요..
이렇게 같은 개신교인들끼리도 물고 뜯는 모습을 보며,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변성현 백분토론에 변희재가 나와서 종북거리면 백분토론은 보수토론되고 진중권나와서 보수까면 백분토론이 진보토론됩니까? 대화를 하는가운데 나오는 일부 발언들을 가지고 그단체의 정체성을 규정해버리는 가장 유명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이렇게 단체로 빠져버리다니요.
같은 원리면 이렇게도 말할수 있겠습니다? 합동총회보셨나요? 막 총들고 쌈박질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합동교단을 반대하고 추방합시다. 목사들 성추행사건 보니까 모두 교회가지맙시다
이건 아닌것같죠? 지금 여러분이 이거랑 똑같은소리를 하시고있습니다. -
임우현 존경하던 목사님..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건 그냥 wcc옹호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우리의 영적 아버지 되실분들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유기성 목사님이 이영훈목사님과 함께 참여한 하디1903성령한국청년대회에 같이 참여 했을 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이런글을 보게 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 이집회에 박성민목사님 (ccc대표)참여하셨는데... ccc도 조심해야됩니다..!!
목사님들 깨어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김정현 전쟁터에 가는 이들이 예수 없이 가는 것인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가 없는데 전하냔 말이다. wcc를 나는 방법적으로 옳다고 보지는 않으나 그 곳에 가는 자들의 의도까지도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극소수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며 가서 예수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예수님만 믿고 그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절대진리인 복음에 자신있어 가는 것이지 진리에 자신이 가는 것이다. 적어도 이들의 방법은 비판할지언정 복음을 전하기 위해 투입되는 이 모습까지는 매도하지 말라는 것이다.
-
김정현 복음 가지고오직 예수의 복음 가지고 전쟁터에 가는 용사들에게 배울 점도 있으며
보수적인 입장의 성경적인 신학의 방법 속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비판하기 보다는 배워라
그리고 비판하지 말아야 할부분으로 말장난하지말고
비판할 부분을 비판하라!!!
정말 이들이 예수를 부인하는 다원론이라면
그들은 죽여버려라 돌로 쳐죽여도 된다.
만약 이것이 아닌 자들까지도 죽인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사람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나는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괜찮은 척 하는 자들을 말리고 싶은 것이며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라고 말하고 싶다. -
설기진 WCC는 제6차 총회 (1983년 7월 카나다 밴쿠버) 제2부 순서로 유대교, 이슬람교, 로마가톨릭교, 힌두교, 시크교, 일본의 신도교 등 15명의 타 종교인들이 다 같이 모여 십자가를 떼어버리고, 십자가 대신 큰 통나무 기둥을 세워놓고, 그 앞에서 춤을 추며 혼합예배를 드렸으며,
제7차 WCC 총회 (1991년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에서는 개회행사로 초혼제(招魂祭)를 지냈다. 아래는 '무당 신학자'로 알려진 정현경 교수 (현 미국 유니온신학교 조직신학)가 펼친 초혼제의 내용이다. 정현경은 제3세계와 여성을 대표한 기조 강연자로 나서서 "성령이여 오소서! 온 누리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초혼문을 읽으면서 초혼제를 진행하였다.
초혼문 : 기원 (Invocation)
오소서! 성령이여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오소서! 애굽인 하갈의 영이여!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인 아브라함과 사라에 의해
착취당하고 버림 받은 검둥이 여성 하갈의 영이여!
오소서! 우리아의 영이여! 당신은 다윗왕에 의하여 전쟁터로 파병되어 살해된 충성스런 군인입니다.
다윗의 음욕이 당신을 죽게 한 것입니다.
오소서! 쟌 다크의 영혼과 중세기에 화형으로 살해된 무당들의 영이여!
오소서! 토착민의 영이여! 식민지 시대와 위대한 기독교 선교시대에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소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당시 가스실에서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소서!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원자탄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이여!
오소서! 인간들의 금전욕에 의하여 고문당하고 착취당한 흙, 공기, 물의 영이여!
오소서! 걸프전에서 죽어간 군인들, 민간인들, 해양생물들의 영이여!
오소서! 십자가 상에서 고문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 우리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여!
이 기도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
박영희 하나님을 진정사랑한다면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를 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기도할때이구 하나님은 종교가 아닌 유일신이시니까요 금송아지가 생각이 날뿐입니다~처음취지와 다른게 변질된것이라면 취지가 아닌 변질에 초점을 맞춰야 할것같아요~울라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통회하는 맘으루 애통해하는 맘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
-
이명진 댓글들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wcc를 찬성하지는 않는 한 사람 입니다만..
주님안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계신분들은 참 대단한 믿음의 자녀이시네요~
분별력도 뛰어나시고...
판단도 뛰어나시고...
담대한 믿음도 뛰어나시고...
정죄까지 뛰어나시네요...
삶가운데 죄가 없고 진리만 있으신지...
저는 매일 회개만 하느라 바쁘네요~
주님의 마음과 뜻을 다아시는 분들이신것 같아요...
이글을 올리고 또 깊이 회개할 각오로 기도하며 올려봅니다..
왜 회개할꺼면서 올리냐고 하신다며... 저도 목사님과 같이 주시는 마음이 있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자녀이기 때문이라 하죠~^^;;
저는 아직 가난한 영혼이라 주님 옷자락을 잡으며 칭얼대는 아이라서요~
제가 이글을 읽을때 목사님께서 나누고자 하시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목사님도 이런 상황을 예상하시며 올리셨겠죠...
주님께 이런 어려움을 격을 상황에 대하 많이 기도하며 여쭙고 갈등도 했으리라 믿습니다 ...
찬성도 반대도 아닌 주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품기를 기도하며...
이곳에 계신 분들은 자신이듣고자 하시는 답이 아님에 분도하며 정죄하며 판단까지...
wcc를 찬성하지 않지만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반대하는 이유의 모습을 봅니다..
그것이 안타깝네요...
주님의 마음은 어떠실지...
성령의 통하여 듣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본 글들중 대부분이 사단이 좋아하는 분노고 분열이고 정죄며 교만도 보았 습니다....
누가 누굴 정죄하며 회개하라 하시는지...
나의 생각지도 못하는 죄도 아직 고백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wcc에 대하여 반대하는 이유와 그곳의 실체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우려하시는 그 wcc의 모습과 영려했던 목소리들이
이곳에도 나타나고 있네요...
이곳이 wcc를 반대하시는 분들안에 wcc의 모습이 보는것은 아닐지....
안타까워 올려봅니다~
기도에 기도를 깊이 중보합니다.. -
백십호 눈과귀가 이미 막힌자들은 어떤식의 글이 올라온다해도 조금이라도 자신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그글의 진정한 의도는 무시한체 비판하고 배척하지요 여기도 그런분들 참 많네요~ 실망?? 이건아니다??이런말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주장이 100%맞다고 주장하시는 건지~자신도 오류가 있을수 있는데 어떤 자신감으로 매도하고 배척하는지...참...목사님께서는 인정하지는 않지만 배척하거나 매도해서도 안된다라는 의도를 쓰신거 같은데 왜들 딴소리들하시는지~무슨5공화국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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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철 목사님 보수니 진보니 나누지 마세요. 오직 주님만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또한 사랑으로 이해하고 덮으려고 하시는데. 우리가 주님의 사랑이 없어서 아니라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사도바울이 외친것은 교회를 더럽게하고 더럽힌 사람들을 책망하셨잖아요. 그러면 사도바울 사랑이
없어서 그런가요. 목사님 wcc안에서 뭔가 고치러 하지마시고 밖에서 함께 외치면 더 나을듯 합니다. 여러므로 존경을 많이 받으시는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 -
김종빈 일부의 신학자들의 신학과 신앙은 자신들과 다르다는 말은
그렇다면 wcc에 너무나도 잘 참여하고 지지하는 교단에 속해있으면서
여전히 나오거나 성경적인 비판도 없이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은
일관성 없는 것입니다.
두려워 해야 합니다.
wcc가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이 과연 어떤 집단인지 그 정체를 안다면
단순히 화합의 장으로서만 여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는 영적인 눈이 아예 닫혀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그러한 열심이 없으며,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그토록 열심을 내었던 일과는
무관하게 그저 감상적인 기독교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시대의 표적'이라는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wcc의 기원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확눈에 보일 것이며,
적어도 근본적인 진리,
성경이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기초적인 토대조차도
양보하면서 하는 연합 ,
그게 어찌 요17장이나 엡4장에서 나오는 연합일런지
얼토당토하지도 않습니다.
wcc가 좋던 안좋던
하나님께서 선하게 쓰시겠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그것은 그대가 '나는 하나님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도는 말씀에서 분명히
분별하라고, 이단은 한 두번 권면하고 멀리하라고,
벨리알과 그리스도가 어찌 합칠 수 있곘냐고
확실하게 가르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분명히 취해야할 것은 취해야 하고
맡길 건 맡겨야한다는게 성경의 입장입니다.
비판이나 판단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으로 확실하게 정죄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걸 그대로 따라가고
'판단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은
자기들이 여전히 성경을 볼 줄 모르고
여전히 그리스도의 보혈의 그 귀함을
경시한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에 나온 사도들과 인물들의 삶을 확실히 살펴보시고
과연 wcc에 대하여 호의적이거나 중립적인 태도를 가진
그들이 과연 '내가 거듭났는가? 진리를 사랑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라는 의심을 분명히 가져야만 할 것입니다. -
김종빈 wcc가 명백하게 이단적임을 알지 못하는 건
여전히 귀와 눈이 다 막혀있다는 것입니다.
교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저 들리는 소식에 반응하지 마시고
부디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실하게 보십시오!
성경은 확실하게 '명제'로서 정의할 수 있도록
사도들이 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분명히 이단과 진리가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잘못된 운동이 진행되어서
교회를 흔듭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땅에 떨어짐과
동시에 그 말씀 자체에 대한 믿음 및
바른 지식의 결여가 그 답입니다.
교회사를 훑어보십시오
이러한 한국교회의 현실이
6~70년전 영국에 똑같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없던 일이 일어난게 아니라
다른 모습을 하고 마귀가 사람들을 통해서
진리로 떠나게 하려는 수작임을 간파해야만 합니다. -
김건호 예수님의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2:14
그러나 내가 너에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너에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행위를 하게 하였다.
요한계시록 2:15
이와 같이 네게도 그처럼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
요한계시록 2:16
그러므로 회개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게로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겠다. -
한상명 WCC 관련해서 아무렇지도 않거나
교단 차원에 별수 없다거나
반대하지는 않는다거나
장단점이 있다며
정신나간 소리 하는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지혜 있는척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영적 장님이고
영적 귀머거리인지 알지못합니다 -
Heewon Cho 정죄와 비난과 적의가 담긴 댓글들이 난무하네요. 본인들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폭력적인 강요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과 비방으로 진리를 증명할 수 있습니까..? 상식적인 선의 예의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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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형 요한2서 1:6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고,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가운데서 행하는 것이다.
요한2서 1:7 미혹하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왔으니,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이며 적그리스도이다.
요한2서 1:8 너희는 자신을 돌아보아 우리가 수고하여 이루어 놓은 것들을 잃지 말고, 온전한 상을 받도록 하여라.
요한2서 1: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않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나 그 교훈 안에 거하는 자, 이런 자는 아버지와 또 아들을 모시고 있다.
요한2서 1:10 누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면 그를 집 안으로 들이지도 말고 그에게 인사도 하지 마라.
요한2서 1: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의 악한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 -
편정화 사실 청년들이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교회측에서 목회자들또한 확실한 해명을 하지 않아 더 미혹케되고 의심하게 되는 부분들이었던거 같이요 그런데 저도 WCC 존재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누가 그 편에 섰는가도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입장 분명히 하고 바로 서는게 중요하죠 우리 교회가 바른 입장을 취하고 하나님 앞에 진리의 길을 가도록 기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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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Hyeon Kim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막9:38-40)
외국인들 가운데 보수주의자들도 한국 보수주의자들은 어찌할바를못하겠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한국교회에서 자기들이 더 확실한 진리라고해서 00교단에서 는 300개이상 부류로 나뉘어졌다죠..?
논쟁에 중점을 알지못하고 글을 읽는 이들의 폐해는 문자주의적 성서해석에서 온 결과라고 봅니다만..
텍스트만 볼 줄 알지 컨텍스트는 볼줄 모르고.. 큰 흐름의 맥락에서의 관점으로 보지못하고 wcc안에서 발표된 초혼제나 이런 사건 중심적 이야기만할뿐 이들의 눈에는 말그대로 이것밖에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바아르 선언문만 보일뿐이죠.
여러 다양한 교파와 교단이모여서 선교의 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중에 토착화를 어떻게 할것이며 선교적 전략의 방법을 모색하는 중에 접근의 관점을 고민하던 가운데 나온 의견들중 하나라는 생각을 못하는것이죠.
그저 음모론에 심취해서 여기에 뭔가 음모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한국 신앙에는 근본주의=복음주의라는 식의 기조가 강력하게 틀에 박혀있는듯 합니다. -
김종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도와 뜻이 어떠한지 우리 인간이 알 수 있을 만큼의 한계치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분명히' 드러내셨습니다.
멋도 모르고 주님께서는 아신다
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다는게
더 드러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체들이
온전히 이미 있었던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하나됨이 온전히 지켜져야만 합니다.
근본적인 하나님의 진리
교리, 말씀이
가장 먼저 들어서야만 합니다.
말씀의 무오성
성육신, 완전한 하나님이시오 완전한 사람,
대속구원, 육체적 부활
성령 강림, 대심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이러한 근본적인 토대가 되는
그리스도의 터 위에
이미 연합은 그리스도 안에서 있었고
하나하나 지켜가고 보호해야 하는게
참된 연합의 모습입니다.
하나됨은
우리가 만드는게 아니라
하나님꼐서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만들어 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미 존재한 연합을
'재구성'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그리스도로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도록'
지키고 보호해야하는게 그리스도인이 해야할 의무이며,
그것은 교회라는 이름으로 지금 되어져가고 있습니다. -
김주엽 깊은 묵상과 고민가운데 입장을 정리하셨는데, 단죄는 너무 쉽네요..... 비판의 난도질을 마구하다가 나도 모르게 칼춤추는 망나니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지금 한국교회가 그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힘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분별의지혜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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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 자기 방어, 자기 변호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명하고 있는지를 말하십시오. 고상한 말로 교묘하게 본인의 입장 표명만 마시고 만약 당신이 진짜 목사라면 종이면 종답게 맡겨진 책무만 충실하십시오. 하나님 말씀 외엔 아무것도 더하지 마시란 뜻입니다. 긴 글을 읽고 난 후, 어쨌든 자신은 회색지대에 머물겠다는 이야기로밖에 안 들립니다. 그것이 복음때문에 죄인같이 사슬에 매이는 고난까지 감당하는 종의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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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어떤분이 문자적 성서해석이라고 말하면서 이에 대해서 거부하는 건 뭔지 궁금합니다.
왜 신학적인 무식함을 드러내는지??
컨텍스트를 그렇게 강조하는데, 성경해석의 가장 첫번째가 '문맥'인 것은
그대가 말하는 근본주의라고 불리는 복음주의권에서는 가장 먼저입니다.
그대가 말하는 컨텍스트에 주의하여 잘 해석한 내용이 '시대의표적'이라는 책에 너무나도 잘 나오니
꼭 보기를..
그리고 외국학자들이 뭐라고 하든간에
그들이 우리를 비판할 건덕지가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역사도 어떤 것도 우리의 신앙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
오직 66권의 성경만이 유일한 캐논 즉 정경입니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할 수있습니다.
wcc는 이단입니다.
분명합니다. 그리스도의 유일한 대제사장직을 부인하는 집단들입니다.
말로는 누구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주라는 건 다 말하지만
진짜로 삶에서 그걸 인정한다면,
지금 이 운동에는 그리스도인들은 전적으로 반대해야만 합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댓글을 보는데,
예수는 못봤지만,
말씀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은 뵙습니다.
그분의 영과 말씀을 통해서 말입니다.
누가 감각으로 봅니까?
'믿음'만이 유일한 인식 근거인데,
제발 사도가 말한 기독교에서 떠나지 마십시오
그리고 누굴 응원하고 그럽니까?
인간적인 정에 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리가 최고우선이며,
그 진리안에서 사랑이 드러납니다.
진리를 벗어난 사랑은
그저 인본주의적이고,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없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절대로 그분께서 인정치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만이 참된 사랑입니다.
진리안에서 아껴주시고,
진리안에서 사랑한다면,
지금 그냥 뒤에서 안아주는게 아니라,
잘못됐다고 명백히 말해주는게 참 사랑입니다.
우리 구주께서, 그리고 선지자들과 사도가 그렇게 했습니다. -
Taeseog Kim 단체란 그구성원의 면면과 사상과 의지 그리고 목표로 규정됩니다. 한국WCC 유치에 적극적 인 신학교수 들의 면면 부터 밝혀 볼까요? 아마도 유기성목사가 그렇게 싫어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비하하며 그런 사상을 신학생에게 주입하려 그사람은 100% WCC 적극유치 자 일껄요? 예수님의피가 뭔 특별한게있느냐며 동물의피 즉 돼지피 나 소피와 같다던 신학교수, 자살해도 구원받는다는 신학교수, 동성애도 정상이란 신학교수, 예수님이 아니라도 구원받는다는신학교수, 성경도 틀린게 있다는교수, 모든신은 다 하나님이라는 신학교수.... 이 분들은 한분도 예외 없이 WCC 찬성자 일 것 같은데.... 그래도 그분들과 같은 단체에서 뭔가를 하는것이 하나님의 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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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임마누엘신앙으로 직장을 학교를 진짜로 변화시키고 있습니까? 교회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교회을 망치는 제1의 주님의 적이 교회안에 있습니다. 유기성목사님의 기도와 고뇌하며 올린 글에 열을토하는 사람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진짜 웨슬리, 무디, 피니같은 믿음의 사람이 나오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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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유기성목사님의 글은 참으로 사랑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쪽눈을 가리고 있으면 한쪽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긍정의 눈은 감고 비판의 눈으로만 WCC를 바라보는 교단과 신학생들은 비판의 눈을 감고 사랑이라는 글을 떠 올리며 WCC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보수든 진보든 교회의 시작은 하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보수였나요? 진보였나요? 예수그리스도 세상의 소망이며 사랑이었습니다.
간음한여인을 간음했다고 비판만 하실껀가요? 아님 비판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시겠습니까? -
김정현 여러분 왜이렇게 비판적이십니까?
신학적 입장 차로 무너져만 가는 교회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유기성 목사님의 글 어디가 wcc 찬성으로 보이며
그것을 합리화하려는 시도로 보이나요?
그곳에 가있는 모두를 매도하지 말라는 이야기잖아요
예수님말하고 성경만 말한다고
여러분이 다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유기성목사님은 성경을 말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십니까? -
김종빈 임마누엘 신앙이라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만 알고
Lord 곧 주인으로 모시지 않으면서
내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그대로 어떤 특별한복이 떨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그의 삶을 전적으로 지배하든지,
아니면 여전히 어떤것만 수용하고 어떤건 배제하든지..
그러나 성경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했습니다
'doulos' 즉 아무런 삯이 없는
노예입니다.
제발 그 노예라면 그분의 말씀에 주목하시고
그 경건을 지키기 위해서는 분명히 핍박이 있으니(딤후3;12)
그분에게만 매달려야하지 않곘습니까?
그렇다면 wcc는 전적으로 반대해야만 합니다. -
김정현 비판할것에 비판하자는 것입니다
거기 속한 사람들의 의도를 알아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때문에 가는 자들이 100에 하나라도 있다면
그들을 무시하는건 맞는걸까요/
혹시라도 복음가지고 가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응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을 맞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매도해버리지 말라는 거 잖아요 -
김종빈 매도가 아니라
그것은 일관성 없는 것이며,
'난 여전히 침묵함으로 그것에 암묵적으로 찬성합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왜 스펄전 목사님이 19세기에 자유주의자들과 맞서면서
그들에게 '침묵은 암묵적인 찬성'이라고 했을까요?
진리는 조용히 있으면서 '알아서 살아나겠지, 난 찬성하니깐 뭐 상관 없지'라고 한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지키며 분별하라'고 합니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라면
이만 취할뿐이 아니라
이도저도 다 취해야하지 않곘습니까? -
Taeseog Kim 김정현님 유목사님의 글은 일반화의 오류의 전형입니다 예를들어 ( "16. 진보적 신앙을 가진 이들이 성경적인 진리를 고수하거나 외적인 경건에 대하여 강조하는 면에는 약하기도 하지만 약자와 고난당하는 자, 소외된 자들에 대한 관심과 교회의 책임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는 일을 위하여는 고난당하는 것을 감수하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이 일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이들에게 성령이역사하고 정의를 진정위한다면 한국의 진보 신학자중 누가 지금 지구상에 가장 억압받는땅 거기서 이중삼중의 탄압을 감내하는 북한의 성도와 교회에 대해 기도회라도 한번 한 아니 관심표명이라도 한번 한 신학자나 목사가 있나요 ? 이 들은 정의감으로 포장한 정치 지망생 이거나 신학에서 학문적 연구만 능한 무신론적 학자 일 뿐이지요. -
심종숙 목사님께서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이해하기 쉽게 입장표명을 하셨는데, 아집으로 똘똘 뭉치신 분들은 여기에도 이런저런 말씀들로 결국 반발을 하셨군요,..이것이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세상에 빛이 되지 못하고, 계속 욕을 먹고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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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변성현 들리는 얘기가 아니라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말씀에서 명령하는게 논문 쓰고 연구해서 그렇게 분별하고 비판하라고
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진리가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게 성경적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판하고 멀리하는 것입니다. -
김영호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ᆢ
눈치만보고 줏대없이 예수이름 부인하는자 같습니다
순진한 페친의 눈과 귀를 막고 지옥불로 인도하지 마십시요 사탄을 섬기면서 예수님을 파는것 같네요!
참으로 안타갑네요! -
Daniel Jeong 목사님 저는 교단으로 목사님을 오해하지 않습니다 그들자체를 미워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목사님 물탄 복음도 복음이 아니라는 마당에 이물질을 탔는데 그 안에 복음도 있다니요..
다원주의에 예수도 들어있으니 괜찮다는 것입니까 이것은 교단의 문제나 특정인의 문제나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닌 진리와 비진리의 문제입니다
윤리성의 문제는 추후에 논하더라도 이것은 단순한 화합의 장이 아닌, 예수 외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나는 영혼들을 사랑하고 화합하기 위해 알라와 자연에도 구원이 있음을 인정하였소." 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이 선교사입니까?
예수님은 창기도 정죄하지 않으셨지만
진리의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하셨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문숙자 목사님을 존경하고 말씀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으나 WCC 에 관한 목사님의 생각에는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사단은 진리인것처럼 가장하여 믿는자들을 혼미케하는 속이는 영이라는것을 아실거예요. 말씀으로 비추어 WCC 를 바라보셨으면합니다. 중립을 지키는것은 오히려 비진리를 수용하는 자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영적으로 깨어 더욱 기도해야할때인것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목사님 세례요한처럼 강력하게 진리를 선포하시는분이 되시길 중보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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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고상한 기독교가 참된 기독교인지 궁금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뭔가 고지식하고, 예의있어 보이고, 무조건 관대하며 그런 것이
과연 참된 기독교인지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 중에서
베드로 면전에서
'당신 잘못됐습니다!'라고 면책한 자가 사도바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셨군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한 것은요?
물론 욕이나 그런 잘못된 험담은 피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진리가 아닌 것에 대해서
명백하게 말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욕보다도 더 심한 신성모독임을 알아야만합니다.
때론 강하게, 세게 말씀을 통해서 그들에 대해서 지적해야만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영혼을 구하기도 하며,
동시에 회개케 하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
양승훈 유기성 목사나 여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그저 이 시대의 정신만 가지고 이 문제를 접근하기 때문에 답이 나오지 않는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겁니다. 인간 입장, 관용, 상대주의 정신이 아닌 성경의 잣대로 이 문제를 바라보십시오. 성경은 이 수많은 댓글들 처럼 혼잡하고 아리송하고 불명료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본성으로는 이 문제를 아무리 보려고 해도 그저 왜곡되고 굴절된 주장들만 할 뿐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유기성 목사조차도 성경에 근거하여 자신의 논리를 펴지 않기 때문에 이처럼 애매한 입장인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이 아닌 성경의 진리 앞에 자신을 굴복시키십시오. 진리는 명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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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영 반대를 위한 반대 의견이 너무나 많아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정상적인 토론은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타교단 목사님도 계시고, 근본주의자, 기독교파시즘, 기독교 무당, 신사도운동, 극단주의자, 오만가지 기독교 교파들이 자폐에 가까운 자신들의 "자기언어"로만 난립하는데 소통이 되겠습니까. 지금이야 WCC하나로 이리 소란이지만, 반대/찬성 끼리만 모여 있어도 할말은 많을 겁니다. (이래서 신학이 필요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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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오전중 금식하며 이 문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제 영혼이 통곡을합니다..
한국교회가 너무나 위태롭습니다..하나님을 업신여겼던 골리앗앞에선 다윗처럼 기도로 거룩한 물맷돌을 들겠습니다..하나님..나라와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살려주세요.. -
고동윤 여지껏 들은 목사님의 설교 내용만으로도 목사님의 신학에는 문제가 없으시고 너무나 존경합니다.
WCC의 긍정적인 측면과 세계선교의 기회로 보시려는 마음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진행된 WCC의 모든 행사와 선포된 메시지가 목사님의 이글 때문에 미혹되는 성도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정확한 의지를 읽을수는 있었지만 좀 더 문장을 손 보셨어야 하셨는데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목사님과 생각이 달라서 죄송합니다만
지금까지의 목사님으로 충분히 존경합니다
목사님 힘내십시요
WCC의 모습은 무당이나 다신론의 힌두교 같은데서 개최하면 모를까 기독교가 개최하기엔 어떤 설득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문혜민 WCC가 잘못된 길로 가지않게 같이 바로잡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WCC의 취지는 좋으나 그 과정에서 이단이나 이교도의 교리와 타협하는게 싫어요. 과정이 바로잡히려면 무조건적 반대가 아니라 대화가 필요한거잖아요.
-
김정현 오해의 소지를 준 것 같으나
목사님 쓰신 입장이 옹호가 아니란 말입니다.
무조건 비판하지 말자는 거에요
돌려서 말하면 수용도 비판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10번 내용을 보세요.
목사님을 비판하지 맙시다.
절대 옹호나 비판도 침묵하자는 것도 아니라.
옹호주의나 비판주의 때로는 무관심
이런 것들을 방지하자 중에서
너무 비판적인 이들을 향해 말하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
정수열 지금도 여러분들이 비판하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은 울고 계실겁니다. 그만하세요 여러분들... 이 wcc를 통해 우리가 더욱더 나누어지고 서로를 비판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단이 틈타는 것입니다. 지금 비판의 글 쓰시는 분들 기도하고 예수님께 물어보고 쓰시는 겁니까? 아니면 사단의 종노릇하는겁니까? 판단하지 맙시다.. 괜히 판단하여 입술로 범죄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갈라지는걸 원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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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im 다들 본인들 잘났다고 난리네요.. ㅉㅉ 왜 자신의 힘으로 다 하려 하는지.. conviction은 성령님의 몫입니다. 그냥 옳은 길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나 하는게 어떨런지.. wcc가 뭔지 모르고 관심도 없으나 그게 온다고 한국 기독교가 죽는다거나 망한다는 그런 망상은 도대체 어디서 근거한건지.. 2000년이 지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여전하고 성경도 굳건하며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님도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계십니다.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합시다. 저를 포함 잘난척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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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ee Kim 댓글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감정이 올라와 쓰신 글들도 많이 보입니다. 어떤 글은 그분의 열매가 보고싶지 않아도, 보이기도 합니다...
깊은 기도 가운데 주님과 교제후에도
여기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나누셔도 좋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조금 참아주세요..
이런 댓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실망과 화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껏 글쓰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
Justin Kim 유기성 목사님 글중 생각이 나네요..
일본은 음란의 영이 중국은 탐욕의 영이 한국은 분열의 영이 사로잡고 있다고..
왜 목사님이 이편 아니면 저편에 꼭 있어야 하나요? 왜 한국사회는 꼭 편을 갈라서 싸워야 하나요? 초대교회가 이단들과 푯대들고 큰 목소리내며 싸웠나요? 진짜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죠..
유기성 목사님 응원하고 항상 최고시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목사님을 가만두지 않는군요.. 역시..
목사님때문에 삶이 바뀌고 있는 한 청년이.. -
오선택 유기성 목사님의 의견에 제 생각을 한 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7.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하나님으로 고백한다”는 것, 그리고 성경의 권위와 삼위일체론을 인정한다는 것 외에는 상세한 신학 체계가 없습니다.
-> 진보신학자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의 5병2어의 기적이나 예수님의 부활이 속임수로 한 것으로 여기는 집단이라면 앞의 문장을 진보신학자가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1. 저는 신학적으로 분명히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진보적 신학을 가진 이들을 배도자 배교자, 신사참배자 등으로 정죄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언젠가는 주님 앞에서 양과 염소로 갈라지는 일이 있겠지만 그것이 보수신학이냐 진보신학이냐로 갈라진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맺는 열매를 통하여 구분이 될 것입니다.
-> 진보신학자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신학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배교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10장9절에 의거하여 구원이 의심스러운 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주로써, 다시 말하면 하나님으로써 믿지 앟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
->그리고 맺는 열매를 통하여 구분되는것은 2차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1차테스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1차테스트는 예수를 믿느냐 안믿느냐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진보주의 신학자들이 1차테스트에 의해 탈락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보주의 신학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4. 저는 신학교에 다닐 때 진보적인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인하여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침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몇몇 친구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교수님들이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입장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 목사님의 태도는 예수님이 좋아하실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5. 그러나 저는 진보적인 신학적 견해를 가진 이들도 너무나 성실하고 진실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제 친구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인정하며 존경하기도 합니다.
-> 진보주의 신학자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써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데 그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으로 믿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없는데 예수님을 사랑한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진보신학자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진보신학자들이 이렇게 주장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다니엘서 11장의 정확한 예언은 기원전 6세기의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 기원전 2세기의 한 유대인이 벌써 진행된 역사를 보고 거짓으로 다니엘을 흉내내 예언처럼 적은것이다.
(2)예수님의 5병2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초자연적인 기적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설교에 감명을 받은 수천명의 사람이 빵과 물고기를 꺼내놓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이 풍족하게 먹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진보주의 신학자들은 예수를 믿는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냥 말씀드려보고 싶었습니다. -
Esther JY Min WCC 에 대해 정말 모르는 분들 여기에 댓글 달지 말고 그냥 읽으세요. 남이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해 오히려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치 마시고요... 요즘은 열심히 인터넷만 뒤져도 다 나오는 세상입니다. 그들이 정말 알까?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 그 질문 자체가 본인들이 모른다는 소리라는 거.. WCC 사이트 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여기저기서 각종 총회 역사를 찾아서 지금부터라도 다 찾아서 듣고 보고 읽고 공부해보시면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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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yun Choi 세계 각국에서 모이는 것은 인간이 한 것인지 모르나 모든 것을 간섭하시고 인도하실 분, 판단하시고 정리해주실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저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목사님께 자꾸 답을 하라고 하시는 건 왜 인지요. 저는 목사님 답보다는 기도 가운데 각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더 필요한 태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음성을 확연하게 들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존경하고 따르는 목사님의 답을 듣고 내 생각과 맞는지 기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1/8 마칠 때까지 성령님께서 보게 할 것을 보게 하셔서 미혹의 영에 성도들이 걸려넘어지지 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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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개인의 의견은 의견일 뿐 존중하는 것이 크리스챤의 본분이라 생각됩니다. 옳고 그름은 주님께 맡기고 더이상 우리의 입으로 죄를 짓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세상의 백성이 아닌 오직 주님의 백성이기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탄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분열하기를 원합니다. wcc가 악한 것이 아니라 wcc이용해서 한국교회를 분열시키려는 사탄이 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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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ee Son 개인이 아무리 금과옥조를 얘기해도, 단체는 단체의 강령대로 가는 고착성과 위험성 상존. 혼자 균형점에 잘 서 있다고 여길때 어디론가 넘어집니다. 아니 이미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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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잘못을 까내고 상처를 드러내고 비판하는 이들은 넘치는 세상,
거기에 내 손으로 약을 바르고 내 몸으로 싸매는 이는 없는 세상.
사단아 물러가라는 외치면서 내가 너를 죽기까지 사랑하노라는 눈물은 없는 그리스도인...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 우리에게 임하시옵소서 ㅜㅜ -
김종규 저는 시골목회자이기에 능력도 없는 사람입니다. 유기성목사님은 제가 보기에 주님과 항상 동행하시려고 애쓰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비판보다는 사랑으로 이 민족을 영적으로 이끌어가시길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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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요한 재밌는게 있네요... 여기서 WCC가 배교니 뭐니 하는 분들 담벼락에 가보면 WCC 비판하는 글은 열심히 올리셨던데, 정작 최근에 예배당에 불교신자 영정 걸어놓고 추모한답시고 예배드린 배교행위에 대해 얘기하신 분들은 없네요. WCC 의 배교는 보이지만 박정희를 모시는 배교는 안보이는 분들... 진정코 제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는...
전 그 기사 보고 참람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던데 여기에 자기 의로 충만하신 분들은 어떻게 가만히 계셨는지 궁금하네요... -
이주협 이글 때문에 하루종이 마음이 찝찝하다..일도 손에 안잡힌다...앞에도 몇자 적었지만 댓글을 처음부터 읽어보면 참 좋은 정보가 많고 댓글을 적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수 있을것이다. 이런저런 할말 많지만 오해와 또 다툼이나 더큰 분쟁으로 번질까 우려되어 한가지만 알았으면 좋겠다. wcc는 기독교 연합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세계종교연합을 하려고 한다..우상들 모두인정하며 말이다..(자료는 댓글들중에 충분히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의 참 의미와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그들을 불쌍이 여기고 사랑해야 할 대상은 맞지만 그것을 인정하며 타협하여 혼합되는 것은 아닐것이다.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되는걸 원하셨지 혼합되는건 원하시지 않지싶다. 그리고 유목사님의 글중에 스스로가 감리교가 이단 취급받은적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이번 wcc와 빚대어 말씀하시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자꾸 사람들이 댓글을 비판이라고 하는데 비판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바로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이니 우리?끼리는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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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이분들은 무슨 WCC가 몇개 교단이 모여서 만든 단체인줄아시나요? 전세계 수백 수천개교단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인데... 한국 이 쪼그만 나라에서도 신학적 차이로 수백개로 교단이 갈라져 치고 박고하는데..WCC에게 하나의 통일된 신학적 입장을 요구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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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im God our father Jesus commanded us many times in the scripture that do not judge others but in this comments it is too explicit that who is in the Christ and who's not..
어찌나 초대교회 이단들과 하는말들이 같은지 2000년이 지나도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어전하네요.. ㅉㅉ
아마 이천년전에도 저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할때 합리적이거나 자신이 이사한 그 작은 박스안에 안 들어간다고 정죄하고 지옥간다 할 사람들.. ㅉㅉ 마치 욕조안에 물을 받아놓고 태평양을 이해한다고 하는 cs 루이스 말이 생각나네요. -
김현승 바울이라면 WCC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까??
그가 남긴 서신서에 다 있지 않나요?
시장에서 파는 우상의 제물을 먹을수 있는 믿음을 가졌지만 그것이 내 형제에게 죄를 짓고 실족케하는 것이라면 평생에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말했던 그 영혼 사랑을 가진 바울이라면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실족케 만들수 있는 아니 만드는 WCC는 아무래도 아니라고 믿습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도 평생에 노예제도는 악한거라고 단호히 선을긋고 강단에서 맞서 싸웠습니다.
지금 시대는 악한 것은 악한거라고 선한 거는 선한거라고 밝히 보여주고 말해줘야 하는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
Minshin Lee 목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표현하지 못했던 모든것을 명쾌히 표현해주셔서 너무 시원합니다. 이 글을 애매한 회색주의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유대인들의 질문에 대응하신 예수님의 여러 답변이나 여러 비유들은 더더욱 애매하게 들리실것입니다. 하신 말씀의 핵심과 본질을 파악하게 된다면 노!예스! 가 아니더라도 이보다 더 선명한 답이 어디있습니까.
목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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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성 자....우선뚜껑을 열어보고 무엇이
있는지 보고난후에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분은 쓰레기봉투에
정리하시고 좋은것이 보이면
골라 담고 자기가 판단하시기를
남의생각까지도 자기고집으로
채워넣지 마시기를! -
Esther JY Min 목사님을 돌로 치고 싶어하는 자 전혀 없습니다. 반대자들을 향한 이런 말로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지 마십시오!
... 라고 쓴다면 당신은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말씀 드립니다. 목사님을 돌로 치고 싶어하는 WCC 반대자들 여긴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버액션 취하지 마십시오. 그게 오히려 더 다툼과 싸움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아십니까?
예수 이름 외에 다른 구원도 있다는 것이 WCC 의 숨은 실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진심이 치열하게 나오는 것일 뿐, 정죄니 판단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 단어들 사용으로 오히려 싸움장이 된마냥 선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디... 당신들 때문에 댓글들이 더 길어지는 건 안 보십니까.... -
한재환 솔직히 저는 이렇게생각합니다.. 이 말이 정답이다! 라는것도없습니다, 정답은 주님만아시죠.. 교회를흔드는건 사단의 일이긴한데.. 과연 그렇게하는 일들 전체가 사단짓일까요? 인간짓도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죄짓는것도있어요, 말씀많이안다고 이단안넘어갈까요? 예수님의 제자였던 데마도 세상좋아서 걍 넘어갔는데, 지금세대는 더욱 그런 유혹이강하지않을까요? 자신의 감정에흔들리지마세요, 하나님께서 주신말씀은 전부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말씀지식있다고말한것들도 사랑이없으면 그건 사랑이아닙니다.....물론저도요
결론적으로생각한건.. 말씀많이알아서 난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있을시간에 더욱 기도로깨어있으세요, 하나님은 한명만의 의견을고려하는것이아니라, 모든것으로 선을이루신다그러셨잖아요..힘내요!ㅎㅎ -
꼼지락 하나님의 말씀이외에는 모두가 저주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허나 진보신학이니 자유신학이니 이 세대를 향한 것이 아닌 그 곳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신을 하나로 생각하는 것은 그릇됩니다 바울은 이교도들과 복음으로 교제를 했지 결코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종교다원주의시대 동성애시대에 발맞추어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세대를 뒤 따른다면 이스라엘 왕국을 강성하게 하기 위해 이민족의 우상과 혼인정책를 펼친 솔로몬과 다를게 뭔가요?
이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유기성목사님을 따르고 설교를 좋아하고 선교훈련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선한목자교회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WCC의 성경적인 모습만을 강조할뿐 성경말씀에 가감승하는 것에 대한 일언반구없이 변명만 하시는 이 글에 대하여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김주현 바울이 어린 믿음을 가진 사람을 위해 자기는 상관없지만 우상제물을 안먹겠다고 했지만 반대로 나이가 아직도 초등학문이나 배운 사람이나 우유나 처먹는 아이신앙처럼 살면 어떻하냐고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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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섭 신학으로 하나님을 대체할 순 없습니다,, 목회자가 신학이 아닌, 하나님을 바르게 가르쳤다면,, 이러한 논쟁이 나왔을까요,, 마지막때 우리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무기는, 진보니 보수니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이기에,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보다 명확히 알고, 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중립이라,, 하나님 아니면 세상입니다. 미들포스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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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angho 네... 신사침배할때도 그랬지요. 소수만 아니라고 소리질렀던 그때말입니다.
WCC에대해 중립적인 입장이요?
존경하는 목사님. 전 WCC문제를 두고 서로 험한 말로 무례히 대하는것은 정말 반대지만, 이건 타협점을 찾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문에 난것때문에 그건 아니었는데 신학은 보수적이고 이건 중립을 지키자는 말씀...
차라리 입장을 밝히지 마시지 그랬습니까?
이건 정말이지 신사참배보다 더한상황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한국교회가 정말 걱정안되십니까...... 대립이 아닌, 어정쩡한 중립도 아닌, 진리를 따라갔으면합니다.
WCC OUT ~!!! -
이지호 평소에 좋은 글을 쓰시는 분이라 존경하는 마음으로 계속 읽고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실망했습니다.
WCC를 기독교 신앙 안의 진보와 보수의 구조로 보는 것은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진보는 진보 기독교가 아니라 타종교이겠지요. WCC는 진보기독교가 아니라 타종교입니다. 교회연합체가 아니라 종교연합체입니다. 아니라고 하신다면, 몰몬교나 불교나 천도교나 토테미즘 등을 모두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이번 부산총회 시작에 토템숭배의식을 행한 것도 정말 교회가 드리는 예배라고 보십니까?
화합과 친절의 가면 아래, 비진리를 진리인냥 속이면 안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WCC반대자들은 무슨 무개념에 화만 낼줄 아는 상식없고 젠틀하지 못한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관용할 줄 몰라서, 사랑할 줄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들이라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WCC의 구체적인 결의와 행보를 이야기하시면서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Chul Park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다 형제자매입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할 전도 대상이구요.
심지어 이단에 속한 이들 마저도...
근데 가만 보면,
우리의 미움과 경멸의 대상은 타종교나 우리가 동의 할수 없는 신학관, 또는 교리가 아니라, 그것들에 속한 "우리와 다른" 바로 그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원수였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그 멸시를 다 받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건만,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간다면서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그 사람들을 원수로 규정하고
상종도 하기 싫어합니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 대하듯...
우리가 이미 은혜로 받은 구원이 혹시라도 변질되어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천국에 못가게 될까봐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땅을 파고 감추어 둡니다.
천국 가고 싶은 마음도, 바로 믿고 싶은 마음도,
예수님보다 크면 우상입니다. -
김현승 하여튼 현재의 wcc가 문제네요..
이참에 말씀하신대로 wcc 들어가서 아예 우리가 접수해버립시다!!
동성애 다원주의 공산주의는 마귀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표명하고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고 선포합시다!!
Wcc는 이 부분에서 실격아닙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반대하는것은 당연하고요... -
한재환 WCC에대해 논의와 대처할방법은 하되 판단과 정죄하자 하면 안되지 않나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나님께서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한국교회의 원수라해도 사랑하는것이 맞다봅니다 솔직히.. 자신의 의견만 자신이 아는 말씀만 올리지마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전체적인내용에서봅시다
wcc에 참가하는 사람들..외국인들..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며 각자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먼 이곳까지 와서 중요한 세계의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들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셨듯이..
물론 각 교단의 신앙과 직제, 교리와 신학이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믿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모든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가 다르고 관습이 다르며 기독교의 전통이 다릅니다. 각 교단마다 신학적인 색채도 다릅니다. 만약 그 모습을 가지고 비난을 한다면 어떤 근거로 비난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신앙하는 모습과 달라서 입니까? 예배의 형식이 달라서인가요? 그렇다면 우리도 비난받을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다만..wcc에 속한 349개의 교단들 안에 극소수 자유주의자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신학자들과, 그러한 사상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는 모든 교단의 교회 안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 극소수자들의 생각이 wcc전체의 생각이 아니라는 점이며 그렇게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wcc가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인한다면 저도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것입니다.
지난 호주에서의 wcc총회때 초혼제와 같은 의식은 이미 wcc내의 여러 교회와 한국교회가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교회는 wcc 탈퇴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은 저도 참 안타깝고, 만약 wcc가 다원주의라고 한다면 당연히 돌아설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신앙과 신학적인 견해로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모든 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크신 뜻을 다 알 수 있을까요. 그 사랑...저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무한한 사랑이라고 고백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말인데, 정죄하고 저주를 퍼붓는 대신에...
말씀에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대로 사랑하며..
그 사랑이 정말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주님께 묻고,
생명의 복음을 가지고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원하시는 곳으로 나를 보내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이 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wcc와 같은 이러한 장이 펼쳐지는 것이 정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악해져가는 이 세대에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모든 나라에..아직도 전쟁으로 피흘리는 지역에.. 가장 필요한 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당연히 복음으로 전해질 것이고 이 복음을 믿는 우리가 만들어놓은 문화와 제도, 법, 경제, 교육을 통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흘러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토론하고 나누며 연합할 수 있는 이러한 장이 있다는 것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wcc가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우려처럼 자유주의나 혼합주의로 흘러가지 않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일치와 평화와 화해를 위해 사용되기를.. 그래서 우리의 생명이신 하나님의 평화와 예수님을 통한 구원사역이 각기다른 문화를 가진 온 세계 열방에 널리널리 전파되고 그것이 복음의 선한 영향력으로 빛을 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생각에 충분히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
김현승 WCC는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분별의 문제입니다!!
판단과 정죄가 아닙니다.
분별의 문제입니다.
예수님도 사도요한도 바울도 판단은 하지 마라고 하시지만 분별은 하라고 명하셨답니다.
wcc반대하시는 분들 자꾸 판단하고 정죄한다고 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어떤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
뻔히 사망의 길이 라는 것을 보기에 분별하고 바른 소리 하는 것입니다. -
한재환 Wcc가 다원주의인동시에 우상숭배죠? 우리 모두 세상살동안 그런죄를 저지를때가있지않나요? 그 동상앞에서 절하는것만이 우상숭배가아니라, 하나님을찾기전에 내가 더 하는것,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것, 예배보다 더 사랑하는것, 그것들의 공통점이 스마트폰이죠. 우리도 예수를 주라 시인하면서 스마트폰을 예배보다 더 사랑할때가있지않습니까? 스마트폰외에도 딴 것도말입니다.. 우리의 들보부터 먼저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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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무지하고 부족한 시골교회 교역자입니다.
목사님의 목회 방향과 설교, 신학을 존경하고 공감했습니다.
그치만 지금의 wcc로 인한 한국교회의 투쟁과 분열이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여겨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의 불분명한 견해와 입장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주님을 목자삼은 수 많은 양들에게 지대한 악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결코 이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wcc10차 총회에 찬성할수없습니다.
목사님! 부디 선한목자되신 주님의 마음을 온전히 양들에게 전하시는 분별의 영성을 기대하며 감히 당부드립니다.
입장을 분명히 하시어 목사님의 음성을 목자의 휘파람 소리로 듣고 따르는 수 많은 양들에게 푸른초원,쉴만한 하나님의 냇가로 인도해주시길 눈물로 기도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
Sam Lee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지만..결론은 사랑으로 이해해주고 용납하라는 말씀 하시는거 아닌가요?..이렇게 말씀하시면 결국 WCC 를 지지하는 사람들만 박수를 치게 되고 오류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잘못 되었다는 결론이 지어지게 되네요..
..교단 마다 다른 신학을 가지고있죠. 구원에 이르는 방법 (행위, 믿음) 성령(은사, 치유, 방언), 예배 형식..이런것들은 좀 다를수도 있지만..교회들이 다 공통으로 "교회" 라고 할수있는건 예수님의 유일성 아닙니까??. 이것이 지금 WCC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는건데. 문제를 넘어 완전 타협 아닌가요? 세상에 평화와 의가 교단을 만든다고 된다고 생각하는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부터 오는거 아닌가요? ... -
Hison Kahng 유기성 형제님(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오해마십시오),
현재의 기독교세력에 대해 다들 형제님처럼 약간은 이분법적으로 느끼고 생각합니다.
양낙흥 교수님의 글 참 우아하고 잘 쓰신것 이해하지만 아래의 두가지가 문제입니다.
또한 유 형제님의 글에 이렇게 댓글이 많은 것은,
페북에서 가장 인기 많으신 목회자이신 유형제님이라면 뭔가 다르겠지 하고 기대했고,
용기있는 처신을 바랬던 것 뿐입니다.
1. 초혼제를 지내서 (아마도 아버지 하나님을 격노하게 했을) 정현경 교수의 행태에 대해 WCC가 한마디 성명도 내놓지 못한것.
2. 바아르 선언문에서 "살아있는 다른 믿음" living faith에 다른 종교들을 넣은 것은, 거룩한 하나님을 인간이 만든 종교 수준으로 격하시킨 것.
WCC홈피에 23년이나된 바아르 선언문이 떡하니 있습니다.
그것은 WCC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WCC가 주장하는 평화와 통합의 잔칫상 준비되었는데, 하나님 안오시겠나...?
하나님 준비되셨으면 이제 찾아오시라 이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우리들이 많이 모였고,
말씀의 칼 부담스러우니 그냥 여기 오시라고 명령하는 것 아닙니까?
그 차이가 안보이십니까?
내 이름으로 두세사람이 모인 곳에 예수님께서 계신다 했는데 ㅠㅠ
신실하지 못한 행태를 보이는 WCC의 이름으로 모인 것은 아닌지 울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며 모인 것인지, WCC의 규모가 놀라워서 WCC를 자랑하며 모인 것은 아닌지 울어야 합니다.
광주 안디옥 교회 박목사님처럼 제명시키겠다는 전남노회의 협박받는 수준까지는 안되더라도,
"WCC는 위의 1,2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정도는 표현하셨어야 합니다.
아무리 WCC에 유형제님의 동기와 선후배와 스승님들이 포진해있다해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안타깝습니다. 저는 유기성 형제님 글이 참 좋았는데, <예수님이 왕이시라>고 해서 참 좋았는데, 그 왕의 위대하심을 사람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에 분노하지 않으시니 할말이 없고, 더이상 팔로우하지 않겠습니다. 예나왕1310 에서도 나가겠습니다. 저 하나 나간다고 뭐 바뀌겠습니까...
하나님을 음녀처럼, 음란하게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방긋 웃고, 석가모니 앞에서도 방긋 웃고, 마호메트 앞에서도 방긋 웃으며 다 좋다고 히히덕 거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크게 방긋 웃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데 가서 다리를 벌려 행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에스겔 16:25.
신실하지 못한 세대여 주님께서 얼마나 더 우리를 향해 참으셔야 합니까...! ㅠㅠ -
한재환 뭐가 진리라고생각하시나요? 자신의 생각, 내 관점으로보는 말씀지식? 절대그러면안되잖아요..반대하든 뭐하든 상관없지만 그걸 판단이나 정죄는하지맙시다
우리도 우상숭배했죠? 그리고 회개했죠..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걸, 우리가 한 죄를 지금은 다른분들이하고계시는데 그걸 불쌍히여기고 기도를해야하지않나요? 무조건 아니라고 판정지으면 대체 예수님이 낄 자리는 어디인겁니까? 아니라고 판정지으면 그들이 회개하는것도아니잖아요, 우리의 말엔 아무능력없어요 전능하신 주님이라 칭하시고 외치시면 그 분께 기도하고 맡기는게 더 좋은것아닐까싶네요 -
조근희 목사님까지 왜 그러세요?
wcc에 대한 말씀이 없으시길래, 나름 철학이 있으신가보다
생각하며 깊은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는데,,,
이건 뭔가요?
동성애는 결코 반대한다면서 다른건 좋은부분도 있으니
너무 그러지 말라는 목사님의 태도..
와이프가 현모양처라서 흠 잡을곳이 없는데 바람을 피고 있다면, 바람 피는 건 반대지만, 너무 뭐라하지 말고 좋은것도 있다고 이해해야 되나요?
wcc는 어떤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라 하더라도 유. 일. 한. 을 뺐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거잖아요.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잖아요.
유일한이라는 의미를 빼면 어쩌라고요.
바람난 와이프 받아들이고 살아야 합니까?
다른건 다~ 좋다고....ㅠㅠ -
Hei-cheon Roh 궤변은 어느 시대나 통하나 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성경 해석도 제대로 안 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목사로서 그정도의 위치에서...... 정죄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짖지 못하는 개는 집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요즘 도시에서는 애완견을 기르기 위해 이웃에 방해한다는 명목으로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성대 수술을 해서 겨우 끙끙 대는 소리만 낸답니다. 그래도 자기가 강아지라고 끙끙 대는 모습들이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와 비진리 문제인 것을 모를리 없을 터인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저희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우상에게 가는도다"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면 되는 줄 아는 자들, 예배라는 타이틀만 붙이면 모두 하나님께 예배드린 것으로 착각하는 자들, 참으로 진리를 아시는 분들일까? 정말 대단한 논리로 궤변을 하는 자들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 같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입장에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들이 왠지 처량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하세요. 진리와 비진리는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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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석 WCC 반대가 통합, 합동 분열의 주제였던지라 합동과 그 계열, 합동을 위시한 한기총이 이것저것 방해해보려 하는 모양인데, 예장합동은 정말 잘해야 300만일거고, WCC에는 5억 7천만이 모이는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저렇게 모여서 총회를 할까. 이거 병들어도 완전 죽기 직전인 나뭇가지 하나가 나무 전체를 다 자기처럼 죽게 만들려고 하는 모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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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Chunbo Moon 연합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긍정적 파급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주요한 진리들을 명목상으로는 타이틀로 내놓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당수의 참가자들과 그들의 교단들이 major truths를 반하고 거스르는 "불순종하는 형제들"과 연합하라고 성경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집필하신 말씀으로 그들에게서 오히려 떠나가라고 하십니다. 그들을 맹목적으로 비판하고 미워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 동성애 목회자 허용되는 분위기가 만연한 곳, 이 한가지만 놓고봐도 이미 넘을 선을 넘었습니다. WCC가 어떤 공적인 주장들과 정책들을 제시하고 추구해 왔는지 역사적인 공부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합이 다가 아닙니다. 주님은 연합보다도 당신의 진리들을 더 소중하게 지키고 그 진리 안에서 사랑하고 연합하길 원하실 것입니다. 좀 더 이 단체의 지난 수십년간의 방향을 공부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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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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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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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시간 13.11.05 저는 간혹 어느 주제에 대해 말로는 "열린 입장" 운운하며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어쩌고 하면서, 자신은 철저히(?) 보수적인 입장이라 말하는 분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데요, 자신의 말이 곧 그 사람을 드러내는 거지, 말은 이렇게 하고,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하는 건 진실하지 못한 자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진리는 그 자체로 고유한 것이지, '극단'을 운운하며 적당히 타협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이런 입장은, WCC의 큰 흐름에 대해 이분이 무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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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05 잠시 바깥에 다녀오느라 페이스북에 못 들어온 사이 WCC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네요. 그 와중에 평소 존경하는 목사님이 예민한 주제에 입장을 밝히신 걸 알았습니다. 목회적으로 고민하며 쓰신 그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WCC가 궁극적으로 기독교계 안에서 세계종교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많습니다. WCC를 보면 정치나 경제 통합을 향해 세계적으로 조성되어가는 다른 움직임들도 단순히 음모론이라고만 볼 수 없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고 봅니다. 정말 깨어 기도하며 성령님 안에서 올바로 분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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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05 댓글들 중에서 인신공격성 글이나 지엽적인 주제를 다룬 건 제외하고 나름 논리를 갖춘 글들만 옮겨놓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절대진리의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살필 수 있게 해줍니다. 복음전도자의 입장에서 한 분의 댓글이 특히 눈에 띄네요. "WCC가 인류의 현실적인 문제는 해결하고자 하는 모색은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혼 구원'이라는 기독교의 궁극적이고 영원한 추구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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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시간 13.11.05 WCC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명쾌하게 요약한, 정확한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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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독네티즌 작성시간 13.11.05 개인적으로 WCC 자체를 반대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거듭나지 않은 종교인들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