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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고신대 박영돈 교수님이나 새물결플러스 김요한 목사님처럼 방언기도를 체험하면서도 건실한 성경적 해석으로 말씀과 성령 은사의 균형을 잘 잡으시는 분들이 귀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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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11.22 제 주변에도 신실한 성도들 중에 방언의 은사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방언은 본래 성경적인 의미의 방언과는 좀 거리가 먼 '개인적인' 영역에 한정된 면이 있어 저 개인적으론 회의적인 쪽이지만^^ 어쨌거나 존재하는 현상이고, 각 개인의 믿음에 유익이 있다면 함부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방언을 받아야만 성령을 받은 것처럼 말하는 건 위험하다는 건, 이미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보고요 방언을 받은 이는 받은 이대로, 못 받은 이는 못 받은 이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분량대로 겸손하게 믿음생활을 해나가면 되겠지요^^